
[신경북뉴스]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외곽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동 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
센터는 '바퀴달린상담실'이라는 이름의 신규 사업을 통해 읍·면 지역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하루 동안 현장 상담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관용차를 이용해 센터 방문이 어려운 학교에 찾아가며, 선정된 학교에서는 개인 상담, 심리검사, 마음챙김 등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이 사업은 남구와 북구 사이의 상담 서비스 접근성 차이를 줄이고, 읍·면 단위 청소년을 대상으로 예방적 상담과 위기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외곽이나 소규모 학교에 다니는 청소년들이 상담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유성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거리나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상담 체계를 강화하겠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간 상담 격차를 줄이고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바퀴달린상담실'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오는 13일까지 공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