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해양수산부는 3월 18일 중동 지역 정세와 관련된 수출입 물류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차관 주재로 관계기관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11일부터 가동 중인 ‘수출입 물류 비상대응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해양수산부,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등 정부 부처와 해양진흥공사, 해운협회, 무역협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 민관 기관이 참석했다. 행정안전부가 새롭게 참여하면서 지방자치단체 비상대응반의 의견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체계가 구축됐다.
참석자들은 중동 정세 변화가 해운 물류에 미치는 영향과 수출입 기업의 현장 애로사항, 화물 수요 현황을 논의했다. 국적선사 운항 계획과 대체 항로 확보 상황, 각 부처별 대응 현황도 점검했다. 물류 차질을 겪는 기업을 위한 추가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의견을 나눴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은 "중동 지역의 긴장 격화로 인한 물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정부와 유관기관이 한뜻으로 뭉쳐 대응해야 한다"며 "현장의 작은 애로사항도 놓치지 않고 즉각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조 체계를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