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3차 구미시생활보장위원회를 열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14가구에 대한 지원을 확정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 및 재위촉 위원들에게 임기 시작을 알리는 위촉장이 전달됐다. 구미시생활보장위원회는 9명으로 구성되며, 이날 7명이 참석해 기초생활보장 지원 여부 등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심의 대상에는 사실혼 해소, 폭력, 가족관계 단절 등으로 인해 부양의무자로부터 실질적인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구들이 포함됐다. 위원회는 부양 거부와 기피가 인정된 14가구에 대해 기초생활보장 적합 결정을 내렸고, 이 중 10가구는 주거안정자금 지원 대상자로 선정했다.
구미시생활보장위원회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 연간조사, 보장결정, 보장비용 징수제외 등을 심의·의결하며, 매월 1회 이상 회의를 진행한다. 올해 1~2월에는 33가구 44명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황은채 사회복지국장은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역할을 강조하며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놓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심의가 계속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위원들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