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3월 27일 서상주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 구미사무소가 주관한 2026년 신선농산물 수출검역요건 2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수출용 포도를 재배하는 지역 내 250여 농가가 참석했다. 교육은 실제 수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주요 수출국의 최신 검역 기준이 강조됐으며, 포도 수출국별 병해충 관리, 수출단지 운영관리, 검역 불합격 사례, 통관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점 등이 주요 주제로 다뤄졌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농산물 수출 시 각국의 검역 기준이 엄격해지고 있어, 기준 미준수로 인한 수출 제한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상주시는 기존 이론 위주 교육에서 벗어나 사례 중심, 문제 해결형 교육 방식으로 농가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농가가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에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 등 민관이 함께 성장하는 수출 지원 정책 추진을 통해 상주시 농산물의 해외시장 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