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1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5℃
  • 흐림강릉 9.3℃
  • 구름많음서울 17.6℃
  • 구름많음대전 17.0℃
  • 흐림대구 15.5℃
  • 흐림울산 12.9℃
  • 맑음광주 17.3℃
  • 구름많음부산 16.9℃
  • 맑음고창 17.2℃
  • 구름많음제주 14.6℃
  • 구름많음강화 17.2℃
  • 흐림보은 15.5℃
  • 흐림금산 17.2℃
  • 맑음강진군 18.2℃
  • 흐림경주시 12.7℃
  • 흐림거제 17.3℃
기상청 제공

영덕 축산항 방파제 인근서 낚시객 2명 추락…테트라포트 고립 구조

두 명의 낚시객, 바다에 추락해 구조 요청
구조팀, 접근 어려운 상황 속 신속 대응
구명조끼 착용과 기상 확인 강조하는 울진해경

 

[신경북뉴스] 울진해양경찰서는 영덕군 축산항 북방파제 테트라포트 인근 해상에서 낚시객 2명이 바다로 떨어지는 사고가 지난 30일 오후 6시 46분경 발생했다고 전했다.

 

사고 당시 낚시객들은 추락 직후 테트라포트를 붙잡고 버티며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받은 축산파출소 구조팀과 119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으나, 방파제 구조로 인해 접근이 쉽지 않았다.

 

이에 울진해양경찰서 구조대는 동력서프보드를 이용해 해상으로 접근했다. 비가 내리고 시야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구조대원들은 신속하게 현장에 도달해 테트라포트에 고립된 낚시객 2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이번 구조에서는 동력서프보드의 기동성과 신속성이 크게 작용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울진해양경찰서 관계자는 해상과 방파제에서 낚시할 때 미끄럼 사고 위험이 높다며, 구명조기 착용과 기상 확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구조 장비를 활용해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