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구미도시공사가 탄소제로교육관 주변에 시민이 직접 참여해 선정한 감성문구를 활용한 포토존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방문객의 체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미도시공사는 AI 기술을 활용해 가족, 연인, 유아동반, MZ세대 등 다양한 그룹을 대상으로 감성문구를 도출한 뒤, 약 3주간 교육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스티커 투표를 실시해 공감도가 높은 문구를 선정했다. 선정된 문구는 대형 타이포 형태로 제작되어 교육관 입구 산책로, 야외 놀이터, 잔디광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포토존으로 설치됐다.
이번 포토존은 단순한 포토스팟을 넘어, 탄소중립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확산하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방문객들은 이 공간에서 촬영한 사진을 SNS에 공유하며 자발적으로 환경보호 메시지를 알릴 수 있다.
한편, 구미도시공사는 4월 11일 '2026년 상반기 고객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는 버려진 양말목을 활용한 키링 만들기, 에코 텀블러백 꾸미기, 팝콘 무료 나눔, 친환경 화분(모종) 무료 나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포토존은 탄소중립 가치 확산과 방문객 체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시민이 직접 참여해 완성한 탄소중립 메시지를 공간으로 구현한 대표적인 참여형 콘텐츠"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의 날 행사와 같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환경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차별화된 친환경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