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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드론 방제로 병해충 피해·인력난 동시에 잡는다"

4월부터 9월까지 1,600ha 대상 추진
방제 시간 90% 이상 단축 기대
농업인 안전과 비용 절감 효과 기대

 

[신경북뉴스] 김천시가 드론을 활용한 농작물 병해충 방제 사업을 실시하며 농촌의 일손 부족과 기상이변으로 인한 피해 대응에 나섰다.

 

이 사업은 4월부터 9월까지 벼를 비롯한 주요 작물 1,600ha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기존 벼와 양파에 더해 감자, 대파 등으로 방제 대상이 확대됐다. 김천시는 지역농협 및 민간단체와 협력해 전년도 병해충 피해가 컸던 시기에 맞춰 공동방제를 추진한다.

 

드론을 활용한 방제는 기존 인력 대비 10배 빠른 속도로 작업이 가능해 방제 시간을 90% 이상 단축할 수 있다. 일정한 고도와 속도를 유지하며 약제를 정밀하게 살포함으로써 방제 효과도 높인다. 또한 농업인들이 무더위에 직접 농약을 살포해야 하는 위험을 줄여 노동력과 안전 문제 해결에도 기여한다. 김천시는 특히 개별 농가의 약제 살포 부담과 비용 절감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상으로 인해 예기치 못한 돌발 병해충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드론을 활용하여 방제 시간은 줄이고 효율은 높여 농업인들의 생산비가 실질적으로 절감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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