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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신규 농업인 50명 대상 관절통증 예방관리 교육 실시

근골격계 질환, 농업인 질병의 84.6% 차지
교육은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되어 진행
보건소, 농업인 건강 증진 교육 지속 확대 계획

 

[신경북뉴스] 성주군이 신규 농업인의 관절 건강을 위해 예방 교육을 마련했다.

 

성주군은 4월 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신규 농업인 50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대구 안전 생활 실천 시민 연합 지킴이 본부장이 강사로 참여해, 농업 현장에서 흔히 발생하는 근골격계 질환의 위험 요인과 그에 대한 예방 방법을 이론적으로 설명하고, 작물별 재배 과정에 적합한 신체 움직임을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각 부위별 자가 운동법을 직접 따라 하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관리 방법을 익혔다.

 

농촌진흥청 조사에 따르면 농업인 업무상 질병 중 근골격계 질환이 84.6%로 가장 많았으며, 장시간 근무(27.6%), 반복 동작(22.8%), 불편한 자세(16.8%), 과도한 힘이나 중량물 취급(13%) 등이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농업 환경의 특성상 예방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농업은 반복적인 작업과 신체 부담이 크기 때문에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건강 증진과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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