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3 (금)

  • 구름많음동두천 21.3℃
  • 구름많음강릉 21.7℃
  • 구름많음서울 20.6℃
  • 구름많음대전 21.5℃
  • 흐림대구 22.1℃
  • 구름많음울산 21.3℃
  • 맑음광주 22.5℃
  • 구름많음부산 18.5℃
  • 구름많음고창 21.5℃
  • 흐림제주 18.7℃
  • 구름많음강화 19.0℃
  • 구름많음보은 21.1℃
  • 구름많음금산 22.1℃
  • 구름많음강진군 20.7℃
  • 구름많음경주시 22.5℃
  • 구름많음거제 20.9℃
기상청 제공

남구 ‘우리마을돌봄관리소’ 늘봄지기 교육…초고령 가정 295가구 발굴

늘봄지기, 지역 시니어 일자리 참여자로 구성
295명 어르신 발굴, 돌봄 욕구 분석 진행
남구청장, 통합돌봄 체계 구축 의지 밝혀

 

[신경북뉴스] 대구 남구에서 추진 중인 '우리마을돌봄관리소' 사업이 늘봄지기 활동 교육을 통해 지역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늘봄지기는 남구 지역 주민 시니어 일자리 참여자들로 구성되어, 초고령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3월부터 동별 2인 1조로 활동을 시작한 80~90대 고령자 가정을 찾아가 대상자 발굴과 통합돌봄사업 필요도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한 달 만에 295명의 대상자를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발굴된 대상자들은 남구청에서 돌봄 욕구를 분석한 뒤, 각 동 행정복지센터의 통합돌봄 담당자에게 연계된다. 이후 추가 조사를 거쳐 통합돌봄 대상 여부가 결정되며,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늘봄지기 교육에서는 3월 한 달간의 활동 결과를 점검하고, 4월의 활동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현장에서 경험한 실제 사례와 소감을 나누며, 어르신 고립감 해소와 위기 예방에 대한 사명감을 다졌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늘봄지기의 헌신적인 활동 덕분에 한 달 간 295여 가구 발굴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지역주민의 사회적 연결망 역할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남구는 촘촘한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통해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