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 남구가 앞산빨래터공원에서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패션쇼와 플리마켓 행사를 연다. 행사는 3월 28일 앞산빨래터공원 특설 무대, 앞산해넘이전망대, 하늘다리 등에서 진행된다. 전문 모델과 시민들이 함께 무대에 오르며, 우리 전통 한복과 하이패션 의상을 선보인다. 대구가톨릭대, 대구공업대학교, 주식회사 아나피치 학원의 시니어 모델과정, 사단법인 대구경북모델협회 등 4개 단체에서 약 100명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 24개 업체가 참여하는 플리마켓도 열린다. 플리마켓에서는 양말, 잠옷, 헤어액세서리, 수제캔들, 디퓨저, 가죽 소품, 여성복, 풍선, 반려견 의류 및 장난감 등 다양한 상품이 판매된다. 패션쇼와 이벤트는 행사 당일 앞산 마을방송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이후 편집된 영상은 앞산빨래터공원 일대 관광자원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에 개최되는 패션쇼처럼 지역의 주민들이 평소에 잘 접하지 못했던 문화행사를 지역 상권과 같이 협업 개최하여 시너지 효과를 내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앞산겨울정원에 시민들께
[신경북뉴스]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단체는 지난 10일과 12일 남구 공유부엌에서 '이웃사랑 나눔운동 실천,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소고기미역국, 제육볶음 등 네 가지 반찬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식사가 어려운 6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반찬 나눔은 3월 10일부터 19일까지 남구 공유부엌과 하나동산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총 네 차례에 걸쳐 이어진다. 이흥우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회원들이 손수 만든 밑반찬이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반찬을 만들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봉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을 바탕으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김장김치 나눔, 마을 환경정비 등
[신경북뉴스] 대구 남구가 주민들의 치주질환 예방과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한 핑크빛 잇몸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치주질환은 흔한 구강질환으로, 방치 시 치아 손실뿐 아니라 고혈압, 당뇨 등 전신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조기 예방과 관리가 강조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성인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만성질환 예방관리 대상군 등 구강관리 취약계층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남구는 이들에게 치면세균막 검사, 치면세마, 불소도포, 전문가 칫솔질 서비스 및 교육 등 맞춤형 구강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사업은 사전검사를 통해 개인별 구강상태를 확인한 뒤, 맞춤형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후 사후검사로 치주상태와 자가 구강관리 능력의 변화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남구보건소 구강보건실에 예약 문의를 하면 된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 "밝은 미소는 하얀 치아와 함께 건강한 핑크빛 잇몸에서 비롯된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구강건강 점검과 올바른 관리 습관 형성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대구 남구는 퇴원환자가 지역사회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5개 병원과 함께 통합돌봄 연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드림종합병원, 관문병원, 문성병원, 힘센병원, 고은재활요양병원이 참여했다. 이들 병원은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6일까지 진행된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통합돌봄 연계사업은 입원 치료를 마친 환자가 불필요한 재입원이나 시설 입소 없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퇴원(예정)환자의 요구에 따라 필요한 의료와 돌봄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해 제공하는 방식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퇴원(예정)환자를 대상으로 한 통합돌봄사업 홍보, 대상자 연계 의뢰, 맞춤형 의료·요양·돌봄서비스 제공, 그리고 지역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정보 공유와 상호 협력이 포함됐다. 병원은 퇴원(예정)환자의 상태와 필요를 파악해 남구청에 의뢰하면, 남구청은 즉시 재가 생활에 필요한 통합돌봄서비스를 연계해 돌봄의 공백을 줄이게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환자가 병원 문을 나서는 순간 치료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익숙한 집으로 안전하게 돌아가는 ‘희망의 다리’를 놓는 일"이라고
[신경북뉴스] 대구 남구보건소가 최근 성홍열 환자 증가에 대응해 학교와 영유아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예방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성홍열은 A군 베타용혈성 연쇄구균이 만들어내는 독소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 질환이다. 이 질환은 주로 기침, 재채기 등 호흡기 비말이나 감염자의 분비물과 접촉할 때 전파된다. 영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주로 발병하며, 2~5일의 잠복기 후 갑작스러운 발열, 인후통, 두통, 구토 등이 나타난다. 이후 전신에 붉은 발진이 생기고, 얼굴이 붉어지거나 딸기혀와 같은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예방 백신이 없는 성홍열은 손씻기와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 관리가 중요하다. 의심 증상 발생 시에는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집단시설에서는 등원이나 등교를 중단해야 한다. 남구보건소는 비누를 이용한 손씻기, 기침이나 재채기 시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기, 개인 물품을 함께 사용하지 않기, 증상 발생 시 신속한 진료 받기 등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집단시설에서는 손위생과 환경 위생을 철저히 하고, 의심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진료와 조기 대응으로 추가 확산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 남구는 2월 말부터 3월 10일까지 지역 내 재가노인돌봄센터 3곳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일사천리 복지기동단’ 사업의 활성화와 복지 안전망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남구는 생활관리사들이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 적시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여러 기관 간 협력 체계 강화에도 힘썼다. 교육을 이수한 생활관리사들은 현장에서 복지 욕구가 있는 주민을 세심하게 살피고, 『일사천리 모두 여기에』 웹플랫폼을 활용해 즉각적으로 사업 신청을 진행하는 등 민관 복지 서비스의 연결고리 역할을 맡게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접하는 생활관리사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민·관이 협력해 단 한 분의 구민도 소외되지 않는 더욱 촘촘하고 따뜻한 남구형 복지 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