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신기)에서는 지역 내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유익한 돌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2026년 함께 키우는 작은도서관 돌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접근성이 좋은 집 근처 작은도서관에서 독서와 연계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아동 양육 가정 지원 및 저출생 위기에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돌봄 프로그램은 삼산이수, 김산고을, 푸름찬 작은도서관에서 운영되며, 유아 및 초등학령 아동을 대상으로 4. 25.(토)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자를 접수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고 공예 활동을 하며 창의력을 키우는 '책 먹는 아이들', 북 컬링·솔로 탁구 등 신체 놀이를 통해 독후감을 몸으로 표현하는 '몸으로 쓰는 독후감상문', 도서 내용과 연계된 요리를 직접 만들며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즐거운 요리교실' 등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푸름찬 작은도서관에서는 실감콘텐츠 기술을 활용해 책 속 세상을 입체적으로 체험하는‘AR 그림책 놀이터’를 운영하여 아이들에게 색다른 디지털 문해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장은 “작은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따뜻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라며 “정성껏 준비한 프로그램들이 아이들의 성장에 좋은 밑거름이 되고, 육아로 고민하는 가정에 기분 좋은 활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삼산이수, 김산고을, 푸름찬 작은도서관으로 직접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