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가 12일 방송에서 서울 명동 일대의 부동산 현장을 집중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원희, 주우재, 안재현이 서울 도심의 대표 번화가인 명동을 직접 방문해 변화된 상권과 주거 환경을 살폈다. 임원희는 서울예대 90학번 출신으로 과거 명동과 인연이 깊으며, 주우재와 안재현은 모델 출신으로 특유의 호흡을 선보였다. 세 출연진은 명동 거리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대형 약국을 들러 인기 상품을 구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명동 상가의 월세 시세를 확인하며 상권의 분위기를 점검했고, 과거 '명동 스트리트 포토'의 명소를 찾아 당시 패션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명동의 대표적 만남 장소였던 '밀리오레'였다. 이곳은 한때 번성했으나 2010년대 공실이 늘어 2018년 사실상 문을 닫았다가, 2024년 호텔과 쇼핑몰이 결합된 형태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객실 개별 분양이 가능한 호텔 매물도 공개됐다. 이후 회현동으로 이동한 임원희, 주우재, 안재현은 1970년 준공된 시민 아파트를 둘러봤다. 이 아파트는 명동과 남산 사이에 위치하며, 공공주택 최초로 구름다리가 설치된 점이 특징이
[신경북뉴스] 김민석 국무총리는 3월 12일 오후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J.D. 밴스 미국 부통령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회담은 지난 1월 첫 대면 이후 약 50일 만에 이뤄졌다. 김 총리는 대미투자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히며, 이 법이 투자합의 이행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입법이 미국 내 제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한미관계 발전의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한미 공동설명자료(JFS) 이행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며, 핵추진잠수함, 원자력, 조선 등 안보 분야 합의도 신속히 추진하자고 강조했다. 밴스 부통령은 대미투자 특별법 통과로 투자합의 이행을 위한 법적 기반이 마련된 점을 환영하며, 앞으로도 양국이 투자 관련해 긴밀히 협력하자고 했다. 김 총리는 핵심광물 분야 협력과 미 기업의 지도반출 요청에 대한 우리 정부의 결정도 언급했고, 밴스 부통령은 이를 높이 평가하며 비관세장벽 등 현안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자고 했다. 쿠팡과 종교 문제 등 밴스 부통령이 지난 1월 관심을 보였던 사안에 대해 김 총리는 최근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음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밴스 부통령은 한국의
[신경북뉴스] 예천군과 예천문화관광재단이 4월 4일 오후 4시 예천군문화회관에서 국악과 밴드 음악이 결합된 '모던민요' 공연을 개최한다. 이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확보한 1억 4천만 원의 예산으로 진행되는 첫 무대다.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출연진으로는 경기민요 소리꾼 송소희, 국악인 김준수, 그리고 월드뮤직 밴드 두번째달이 함께한다. 전통 민요와 판소리 등 한국 고유의 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밴드 사운드와 어우러진 새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관람권은 일반 1만 원, 아동·청소년·65세 이상은 8천 원에 판매되며, 국가유공자와 중증 장애인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예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예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와 예천군문화회관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예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을 통한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YISFF)에서 선보인 작품들이 충무로에서 특별 상영회를 개최한다. 예천군은 14일 오후 2시 서울영화센터에서 YISFF의 개막작과 역대 주요 수상작들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영화센터는 지난해 11월 28일 충무로에 문을 열었으며, 한국 영화계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서울영화센터에서 지역 영화제가 마련한 첫 행사로, 총 8편의 단편이 상영된다. 상영작에는 봉만대 감독의 '삼강', 임찬익 감독의 '알마티', 김태균 감독의 '무진:심판의 날', 최원성 감독의 '공공의 눈', 아르차나 파드케 감독의 '신기루MIRAGE', 김채은 감독의 '전학생', 조재준 감독의 '쿠드랴프카에게', 박세정 감독의 '봄은 오지 않았다'가 포함된다. 상영회는 2시간 동안 1회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8편의 작품이 옴니버스 섹션 1, 2로 나뉘어 상영된다. 상영이 끝난 뒤에는 이태리 감독이 관객과의 대화(GV)를 진행한다. 모든 상영작은 스마트폰으로 촬영된 작품들로, 프로 감독과 공모 감독의 작품, 기성 배우와 신인 배우의 연기를 비교해 볼 수 있다. 신창걸 YISFF 집행위원장은 "이번 특별전은 숏폼 무비 트렌드에 맞춰
[신경북뉴스] 예천문화관광재단이 16일 예천군문화회관에서 2026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 오리엔테이션을 단원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연다.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은 2022년 시작된 이후 5년째를 맞이하며, 지역 아동과 청소년이 악기 연주를 통해 협동심과 정서적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통합형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올해 사업 운영 방향, 교육 일정, 활동 계획 등이 안내된다. 또한 악기별 지도 강사진과 단원, 보호자가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신규 단원과 보호자를 위해 연간 프로그램 일정, 파트 배정, 악기 연습 방식 등 맞춤형 안내도 제공된다. 현재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은 제1·2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트럼펫, 트롬본, 타악기 등 9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파트별 레슨과 합주 연습을 통해 단원들의 음악적 역량을 키우고 있다. 예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음악이라는 공통의 언어를 통해 아이들이 내면적으로 성장하고 지역 문화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연주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꿈을
[신경북뉴스] 예천박물관이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도비 지원을 받게 됐다. 이 지원사업은 경북 내 문화시설에 신진 문화예술교육사를 배치해 현장 실무 능력을 높이고, 지역 문화예술기관의 교육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도모한다. 예천박물관은 이번 선정으로 지역의 대표 문화유산인 개심사지 오층석탑, 예천의 태실, 예천 용문사 윤장대, 예천청단놀음을 주제로 한 유아 대상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알록달록 꿈이 빛나는 예천박물관 노닐기’를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김상식 문화관광과장은 "예천의 문화유산과 박물관 소장 유물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예천박물관은 이외에도 국가유산청의 ‘2026 전승공동체활성화 지원사업’, ‘2026 생생 국가유산사업’, 한국박물관협회의 ‘2026 국가문화유산 DB화 사업’ 등 여러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지역 문화유산 보존과 활용에 힘쓰고 있다.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봄 신학기를 앞두고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학교 집단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과 식재료 수거검사를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 환경을 제공하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항목에는 식재료의 소비기한 준수, 보관 및 취급 기준 이행, 조리장 위생 상태, 종사자 개인위생, 보존식 관리 등이 포함된다. 급식에 사용되는 식재료는 식중독균 및 기준·규격 검사를 위한 수거검사도 함께 실시된다. 예천군은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장명화 종합민원과장은 "신학기에는 학교 급식 이용 학생이 증가하는 만큼 위생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로 학생들이 안심하고 급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3월 11일 도청신도시 일대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 안동시, 예천군, 경북개발공사 관계자들과 풍천면, 호명읍 주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도로변, 하천 주변, 공터 등 생활환경이 취약한 구역을 중심으로 무단 투기된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하며 지역 환경 개선에 힘썼다. 배용수 안동시 부시장은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도청신도시 일원의 환경 보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며, "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오늘의 작은 실천이 도청신도시를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만드는 소중한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호텔과 리조트 분야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3월 12일 ㈜에이치피엠파트너스 차창근 대표와 호텔아비아 매거진 장진수 대표를 특별자문위원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위촉된 특별자문위원들은 호텔 및 리조트 투자 제안, 투자대상지 환경 분석, 사업성 검토,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역할을 맡는다. 민간투자 유치를 위한 숙박시설 유형을 검토하고, 투자유치 전략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안동시는 문화와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기업별 맞춤 지원 방안도 모색한다. 호텔과 리조트 분야에서 민간투자 유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지난해 11월 안동시는 두 건의 대규모 호텔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으며, 관련 사업을 계속 추진 중이다. 이번 특별자문위원 위촉을 통해 전문가의 조언을 활용해 호텔 및 리조트 투자유치를 확대하고, 체류형 관광 인프라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은 풍부한 문화‧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체류형 관광도시로 성장할 잠재력이 큰 도시"라며 "이번 특별자문위원 위촉을 계기로 호텔․리조트 분야 민간투자를 더욱 확대하고, 관광 인프라 확충을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가 경상북도,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와 협력해 청년 무역 전문가 양성 사업을 확대한다. 청년무역사관학교는 지역 내 수출 중소기업의 인력 수요에 대응하고,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청년 인재를 배출하는 프로그램이다. 2013년부터 운영된 이 사업은 누적 수료생 862명, 취업률 92.8%를 기록했다. 올해는 대구·경북 소재 대학 3·4학년 재학생과 졸업(예정)자, 또는 대구·경북에 주소를 둔 만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72명을 선발한다. 타 지역 대학생도 부모가 대구·경북에 거주하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은 3월 12일부터 4월 5일까지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선발 과정은 서류와 면접 전형으로 이뤄진다. 교육 과정은 5월 온라인 사전교육으로 시작해, 6월부터 오프라인 본 교육과 6박 7일 합숙 훈련이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수출 시뮬레이션, 해외마케팅 경진대회 등 실무 역량을 쌓는다. 올해는 글로벌 무역 현장 탐방 인원을 12명에서 24명으로 확대해 해외시장 경험 기회를 늘렸다. 국내 종합상사 견학, 지역 우수기업 인턴십, 취업박람회 등도 연계된다. 수료생은 선배들이 만든 ‘청년무역인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