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군위군이 6일 군위로컬푸드직매장 간동유원지점과 전자관점을 동시에 개장하며 지역 농산물의 유통 경로를 넓혔다. 이날 오전 효령면 간동유원지길에 위치한 간동유원지점(9호점)에서는 출하 농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이 진행됐다. 이 매장은 약 47평 규모로, 기존 10평 미만의 협소한 공간에서 벗어나 농가 공동 소포장실과 저온저장고를 갖추며 농산물 집하와 유통 기능을 강화했다. 군위로컬푸드에는 현재 500여 농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100곳 이상이 새롭게 합류하고 있다. 군위군은 지난해 이 일대에서 주말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를 운영하며 한우단지 방문객들이 식사 후 농산물을 구매하는 소비 패턴을 확인한 뒤, 이곳에 직매장을 마련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대구 북구 유통단지로에 위치한 전자관점(8호점) 개장식도 열렸다. 전자관점은 전자·가전 유통 공간과 로컬푸드직매장이 결합된 형태로, 전자관을 찾는 소비자들이 군위 농산물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이 매장은 전자관 메인 로비에 자리해 군위 농산물 판매와 함께 군위군 홍보 거점 역할도 기대된다. 군위군은 대구 편입 이후 로컬푸드 사업을 통해 군위 농산물이 대구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지난 6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농지법령 개정에 대응하기 위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허가과와 19개 읍면동에서 농지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날 교육에는 총 23명의 담당자가 참석했으며, 허가과 농지산림팀장이 강사로 나서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 지식을 전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농지이용실태조사, 농지대장 관리, 농촌체류형 쉼터 도입, 농막의 쉼터 전환, 농지개량(성토 등) 신고제 도입 방안 등이 다뤄졌다. 영주시는 농지 관련 제도 변화에 맞춰 담당자들이 민원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을 마련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농지관리 업무 현장 대응이 중요한 만큼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농지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보다 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농지법 관련 문의는 영주시 허가과 농지산림팀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농지업무 담당자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신경북뉴스] 효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지난 6일 관내 초등학교 인근에서 환경정비와 불법 광고물 철거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정비는 휴교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다시 학교로 돌아올 때를 대비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학교 진입로와 운동장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전신주와 담벼락에 부착된 노후 전단지와 불법 현수막 등 각종 광고물을 제거했다. 이성우 새마을협의회장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잠시 멈춘 휴교 기간이지만, 언제든 아이들이 돌아왔을 때 깨끗한 등굣길을 마주할 수 있도록 정비에 나섰다"며, "특히 불법 광고물은 아이들의 정서에도 좋지 않은 만큼 철저히 정비했다"고 말했다. 강병숙 부녀회장은 "엄마의 마음으로 학교 주변 구석구석을 살피며 쓰레기를 줍고 지저분한 게시물들을 떼어냈다"며,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부녀회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박경원 효령면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지역 아동을 위해 환경정비에 참여한 새마을회와 부녀회에 감사를 표하며, 행정에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쾌적한 효령면 조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시민들이 일상과 기업 활동에서 겪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제12회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이 직접 경험한 규제의 불편함을 찾아내고, 이를 해결할 방안을 시정에 반영하는 데 목적이 있다. 생활불편, 복지, 안전,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를 중점적으로 모집한다. 공모는 3월 9일부터 5월 8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되며, 거주지와 관계없이 누구나 김천시청 누리집, 이메일, 우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창의성, 실현 가능성,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9명의 우수 제안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이들에게는 9월 중 총 320만 원의 시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우수 아이디어는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중앙부처에 건의하거나 자치법규 개정 등 실질적인 규제 개선에 반영될 예정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규제개혁은 행정의 노력뿐 아니라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함께할 때 더욱 큰 성과를 낼 수 있다"며, "생활 속 작은 불편이라도 자유롭게 제안해 주시길 바라며, 시민의 소중한 의견이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가 3월 6일 어르신 정서 지원을 위한 ‘다독다독 프로젝트’ 수료식을 열고 프로그램의 종료를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어르신, 봉사원, 상담활동가 등 130여 명이 모여 경과 보고와 참여자 소감 발표, 수료증 전달 등의 순서로 그간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독다독 프로젝트’는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스타트업 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2025년 9월부터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집단 및 개인 상담, 레크리에이션, 영화 관람, 건강검진 등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서로 교류하며 정서적 지지와 공감을 나누고, 자연스럽게 유대감을 쌓았다. 한 어르신은 "이곳에 와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웃다 보니 마음이 한결 밝아졌다"며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영희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어르신들이 서로 소통하며 정서적인 위로와 활력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는 재해복구, 위기가정 긴급지원, 행복 밥상, 제빵 나눔,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경북뉴스] 봉화군이 사과 재배 농가의 생산 안정과 병해충 대응 능력 향상을 목표로 제16기 봉화농민사관학교 사과병해충과정과 심화과정을 각각 3월 10일과 4월 13일에 개강한다. 사과병해충과정은 3월 10일부터 9월 8일까지, 사과심화과정은 4월 13일부터 12월 7일까지 운영된다. 두 과정 모두 월 2회,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미래농업교육관에서 진행되며, 사과병해충과정은 총 14회, 심화과정은 16회로 구성된다. 교육 내용은 토양관리, 병해충 관리, 다축재배 등 실무 중심의 주제를 단계적으로 다루어 현장 적용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사과병해충관리과정의 첫 강의는 '식물 생리 및 재배환경'을 주제로 하며, 사과 생육의 원리와 재배환경 요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병해충 진단과 방제기술 습득의 기초를 제공한다. 이날 강의는 생명농업연구소 박승민 소장이 맡아 이론과 현장 사례를 결합한 수업과 질의응답을 통해 농가가 실제로 겪는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장영숙 농업기술과장은 "사과 병해충과정은 기초 생리 이해부터 재배환경 관리, 병해충 대응까지 체계적으로 다루는 교육"이라고 설명했다.
[신경북뉴스] 봉화군이 3월 5일 오전 군청 3층 재난상황실에서 산불에 대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임무 점검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은 박시홍 부군수가 주관했으며, 법전면 눌산리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재난안전대책본부의 가동과 각 협업반의 임무 수행 과정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훈련에서는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단계별 상황 판단과 협업반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었다. 박시홍 부군수는 "산불은 기상 상황에 따라 대형 재난으로 번질 수 있어 평소 재난 대응 체계 점검이 매우 중요하다"며, "재난안전대책본부의 협업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봉화군이 지난 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청렴추진협의체의 첫 회의를 열고, 반부패 정책의 기반 강화와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실·과·소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해 각 부서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봉화군 청렴추진협의체는 간부공무원의 모범적 실천을 토대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의 동력 확보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참석자들은 2025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취약 지표를 점검하고, 그 원인에 대한 분석을 진행했다. 이어 2026년 반부패·청렴 추진계획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가 이어졌으며, 부패 취약 항목별 개선 과제와 부서별 역할 분담, 현장에서 실현 가능한 대책에 대한 의견이 집중적으로 오갔다. 봉화군수는 "청렴은 대외평가 점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군민의 신뢰를 지키는 기본 원칙"이라며, "작은 불친절과 관행을 바로잡고, 이해충돌·갑질·청탁 가능성은 업무 시작 단계부터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2026년에는 현장 체감과 사전예방 중심의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봉화군 농기계임대사업소가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농기계 실무 교육을 3월 5일부터 4월 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실시한다. 농촌 지역에서 농기계 사용이 늘고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 봉화군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매년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교육은 봉성면 농기계임대사업소 2층 교육장과 현장실습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농기계 운전 및 조작법,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등이 다뤄진다. 특히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농용트랙터와 농용굴착기를 활용한 실습이 포함된다. 또한 봉화군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신규 농업인과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농기계 사용 전 사전교육 이수를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신영미 농정축산과장은 "농기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안전교육이 중요하며, 현장중심의 실효성이 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상주시와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상주시지부가 3월 5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임금협약을 맺었다. 양측은 지난해 12월 교섭 요구를 시작으로 실무 및 본교섭을 진행했으며,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협상을 이어왔다. 이 과정에서 상주시와 공무직 지부는 양보와 타협을 통해 최종적으로 합의에 도달했다. 이번 임금협약에는 임금 인상과 근로환경 개선이 포함되어 공무관의 처우 향상과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현장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직원 사기 진작과 업무 효율성 제고를 도모했으며, 근무 여건 개선을 통해 시민에게 제공되는 행정서비스의 질 향상도 기대된다. 상주시는 지난해 공무직 명칭을 ‘공무관’으로 변경해 공직사회의 일원으로서 자긍심과 책임 의식을 높였다. 또한 현장 공무관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사기 진작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노사가 원만한 합의를 통해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공무관 여러분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