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주시는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두 가지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3월 2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근로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강소기업 육성 기반구축 지원사업'은 영주시에 사업장이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디자인 개발, 홍보물 제작, 제품 생산, 컨설팅, 마케팅, 인력양성 등 6개 분야에서 17개 세부사업을 지원한다. 이 사업에서는 11개 기업을 선정해 각 기업에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 역시 영주시에 위치한 중소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이 사업은 노후 전기설비 개보수, 소방장치 신설 및 개보수, 분진·유해물질 제거를 위한 배기·환기·집진 설비 공사, 기업 안전 개선을 위한 내·외부 공사 등 5개 분야를 지원하며, 총 8개 기업이 선정되어 기업당 최대 2,0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북부지소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영주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미선 기업지원실장은 "관내 중소기업이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마련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근로환경 개선을 통해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확대와 중장년층의 자기계발 지원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시민교육 및 신중년 청춘학교 과정을 운영한다. 수강생 모집은 3월 3일 오전 9시부터 3월 6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 교육과 세대별 맞춤형 과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모집 인원은 총 562명으로, 시민교육 과정에서 35개 과목 481명, 신중년 청춘학교에서 6개 과목 81명을 선발한다. 시민교육 과정에는 재테크(부동산 법률상식), 디지털(스마트폰 활용) 등 다양한 주제가 포함되어 있으며, 일부 강좌는 야간반으로도 운영해 직장인들의 참여 기회를 넓혔다. 신중년 청춘학교는 쌀베이킹 자격증, K-한식디저트, 생활도자기 만들기, 중년 힐링미술, 인생 글쓰기 등 중장년층의 관심을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3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되며, 각 과정별 운영 기간은 12주에서 16주까지 다양하다. 시민교육 주간반은 수강료 2만 원, 야간반은 1만 원이며, 신중년 청춘학교는 전 과정이 무료이나 재료비는 개인이 부담한다. 신청은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영주시 홈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3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구입 자금 대출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을 공고했다. 이 사업은 자녀가 많아질수록 넓은 주거 공간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는 점을 반영해, 다자녀 가정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영주시에 거주하는 3자녀 이상 가구로, 자녀 중 2명 이상이 19세 미만이어야 하며, 부부 합산 연 소득이 1억 3천만 원 이하인 1주택 가구가 해당된다. 지원 대상 주택은 전용면적 124㎡ 이하, 주택가격 9억 원 이하로 제한된다. 주택 구입 자금 대출 이자는 소득과 자녀 수에 따라 연간 최대 480만 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신청은 연 2회 진행되며, 1차는 2026년 3월 16일부터 4월 3일까지, 2차는 2026년 9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경상북도 주거복지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주시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다자녀 가정이 보다 안정적인 주거 환경에서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다자녀 가정의 주거 복지 향상은 물론 저출생 대응 정책도 지속적으
[신경북뉴스] 구미시 옥성면에 옥성활력센터가 7월에 완공되며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복지 증진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센터는 건강증진센터(탁구장, 건강관리실 등), 찜질방, 무인카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운영은 옥성면 주민협의체가 맡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직접적·간접적 일자리 창출과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9월 문을 연 찜질방은 옥성면 인구(2026년 1월 기준 1,589명)를 웃도는 월평균 2,000여 명이 이용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협의체 관계자는 인근 지역에서도 방문객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센터 준공 이후 8월에는 무인카페가, 2025년 8월에는 치킨집이 문을 열었다. 이어 2026년 1월에는 50여 년 만에 미용실이 들어서면서 조용했던 농촌 마을에 변화가 일고 있다. 2024년 6월 개장한 옥성면 파크골프장 역시 월 2,00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구미시에서 숙박·음식·관광상품을 5만 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별도 예약 없이 파크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어, 인근 상점과의 연계 소비도 기대된다. 구미시는 2026년 주요 사업으로 옥성자연휴양림 내 반려동물 동반 객실 시범 운영을 추진 중이다. 반려동물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방위산업 인공지능(AI)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국비 71억 원을 확보했다. 구미시는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교육부의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서 인공지능(방산AI)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과 기업이 함께 1년 이내 단기 집중 교육 과정을 설계·운영하며, 현장 실무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고 수료 후 취업까지 연계하는 것이 목적이다. 2026년에는 인공지능 분야에서 전국 37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대구경북권에서는 금오공대를 포함해 6개 대학이 참여한다. 금오공대가 주관하는 방산AI 부트캠프에는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피엔티 등 20여 개 기업이 참여하며, 2026년부터 5년간 진행된다. 총 사업비는 73억7,500만 원으로, 이 중 국비 71억2,500만 원, 도비 7,500만 원, 시비 1억7,500만 원이 투입된다. 전자공학과가 주관 학과로 참여하며, 산업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수업, 산학 공동 프로젝트, 현장 맞춤형 실무교육, 이수자 취업 연계 지원체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기업이 직접 참여하는 산학 협력형 인재 양성 모델이 특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국립금오공과대학교 부트캠프 사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지역 환경에 적합한 벼 신품종 '일선진미(밀양405호)'를 국립종자원에 품종으로 등록했다. 이 품종 개발은 구미시와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가 공동으로 진행한 지역 맞춤형 쌀 품종 연구의 결과다. 벼멸구, 깨씨무늬병 등 병해충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구미시는 2023년부터 지역 적응 시험포장을 운영하며 4개의 신계통을 선발하고 현장 중심의 검증 체계를 마련했다. 이어 2024년에는 '수요자 참여 식량작물 특성화 시범사업'을 통해 20ha 규모로 재배 면적을 넓히고, 생산성과 식미 평가를 거쳐 밀양405호와 밀양425호를 후보로 압축했다. 이후 2025년 190ha 규모의 현장 재배 검증을 통해 밀양405호가 최종 선정되어 '일선진미'라는 이름으로 품종 출원과 등록이 이루어졌다. '일선진미'는 중만생종으로 재배 안정성이 높고, 쌀알이 굵고 투명하며 윤기가 뛰어나 품질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줄무늬잎마름병과 고온 스트레스에 강해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으며, 밥맛도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 지역뿐 아니라 대구 외식업계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검증한 지역 특화 품종이
[신경북뉴스] 봉화군이 3월 3일 중앙의원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거동이 어려운 고령자와 만성질환자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병원 방문 없이 가정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기반의 재택의료 체계 구축에 협력한다. 재택의료센터는 의사가 직접 방문해 진료를 제공하고, 간호서비스와 만성질환 관리 등 대상자별 맞춤 의료서비스를 실시한다. 또한, 보건소가 진행하는 다양한 건강관리사업과 연계해 통합 건강돌봄체계도 강화한다. 봉화군 보건소장은 "장기요양 등급을 받은 어르신들이 시설에 의존하지 않고, 익숙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재택의료센터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재경봉화군향우회가 고향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에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2월 26일 서울 디노체컨벤션에서 열린 재경봉화군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전달됐다. 행사에는 향우회 회장단과 회원들이 참석해 향우회 운영 방향을 논의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경봉화군향우회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봉화 출신 인사들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고향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 회원들이 모은 정성으로 마련된 장학금은 고향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에 기탁됐다. 이 단체는 장학사업과 다양한 후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김시동 회장은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계기로 향우 간 결속을 더욱 다지고, 고향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현국 이사장은 "멀리서도 고향을 잊지 않고 지역 인재를 위해 뜻을 모아주신 향우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이 지역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데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상주시청년새마을연대가 2일 상주시 전통시장 일대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부럼세트 2,000여 개를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정월대보름의 전통을 이어가고, 한 해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부럼세트는 볶은 땅콩, 호두, 밤, 캐슈넛, 아몬드 등으로 구성되어 전통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직접 전달됐다. 핵가족화와 고령화로 명절의 의미가 약해지는 가운데, 상주시청년새마을연대는 어르신과 주민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 세대 간 소통을 도모하는 생활 밀착형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 단체는 만 45세 이하 상주시 청년들로 구성되어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종호 상주시청년새마을연대 회장은 "앞으로도 전통 세시풍속이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공익적 역할을 실천하고, 청년 단체로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해 시민 참여형 공동체 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청년들이 앞장서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시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모습이 매우 뜻깊다"며,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에 활력을 더하고 세대 간 소통을 넓히는 뜻깊은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앞
[신경북뉴스] 상주시새마을회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북천둔치주차장 일대에서 고철 수거 경진대회를 열어 약 800톤의 고철을 모았다. 이 행사는 가정과 사업장에 방치된 고철을 모아 산업 자원으로 재활용하고, 시민들에게 자원 절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새마을지도자들은 900여 대의 차량을 동원했으며, 유류비와 인건비 등 비용을 받지 않고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하천과 논밭 등에 버려져 있던 폐농기구와 철 구조물 등도 지도자와 주민들이 함께 수거했다. 이 과정에서 지역 환경 개선과 미관 회복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진대회로 마련된 기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사회 환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정희 상주시새마을회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지역경제 활성화에 의미 있는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새마을회와 지도자, 시민들의 헌신과 참여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근검·절약·협동의 가치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