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울진군가족센터가 다문화가정의 모국 방문을 지원하는 사업의 참가자를 3월 9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2010년부터 결혼이민자와 그 자녀들이 오랜 기간 방문하지 못한 고향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가족 간 유대감과 정서적 안정을 증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는 신규 6가정을 우선적으로 선정하며, 지원자가 부족할 경우 이전에 혜택을 받은 가정도 선발 대상에 포함된다. 선정된 가족에게는 왕복 항공권과 일정 금액의 체재비가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다문화가정은 울진군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을 마친 뒤, 모집 기간 내에 필요한 증빙서류를 준비해 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울진군가족센터 관계자는 "모국 방문 기회가 적었던 결혼이민자와 자녀들에게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회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경산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안부 살핌 우편 서비스'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관계망 약화에 대응해,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가구를 조기에 찾아내고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산시의 1인 가구 비율은 45.5%로, 59,918세대에 달한다. 특히 중고령 1인 가구의 증가는 고립과 돌봄 공백의 위험을 높이고 있어 지역 차원의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경산시는 중장년층 1인 가구를 우선 대상으로 선정해 2026년 4월부터 12월까지 총 2,7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사업비는 국비와 지방비가 각각 절반씩 지원된다. 우정사업본부와 협력해 지역 우체국의 네트워크를 활용,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 대상자별 생활 패턴에 따라 매주 또는 격주로 운영되며, 종량제 봉투와 생필품 등 맞춤형 물품도 제공된다. 집배원은 배송 과정에서 특이 사항을 발견하면 이를 회신해 위기 징후를 상시 모니터링한다. 이상 징후가 확인되면 읍면동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즉시 연계된다. 경산시는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단순한 생활 물품 전달을 넘어 정기적인 접촉과 돌봄이 중요한 사회안전망
[신경북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송군협의회가 6일 청송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권영문 청송부군수와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개회식에 이어 자문위원들의 통일 관련 의견을 듣고, 2026년 주요 사업계획을 검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을 계기로 한반도와 동북아의 안정, 남북관계 변화, 평화통일 여건 조성 등과 관련해 정부의 평화공존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신선희 협의회장은 한반도 평화공존이 시대적 과제임을 강조하며, 지역에서부터 공감과 실천을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청송군 관계자는 국제정세와 북한의 위협이 커지는 상황에서 민주평통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자문위원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울진해양경찰서는 연안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3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7일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연안안전지킴이'를 모집한다. 연안안전지킴이는 연안사고예방법에 근거해 선발되며, 해양경찰과 협력하여 연안의 위험구역을 순찰하고, 안전시설물 점검, 홍보 및 계도, 사고 발생 시 구조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맡는다. 5월 첫째 주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지난해 연안안전지킴이 운영 결과, 근무 기간 동안 배치된 장소에서는 연안 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7,652명에 대한 계도와 2,140건의 안전시설물 점검이 이뤄졌다. 올해는 강구항, 후포항, 제동항, 죽변항에 총 8명이 배치된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지역 연안환경 사정에 정통하고 열의 있는 주민을 위촉함으로서 효율적인 연안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체계 구축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양군은 6일 NH농협은행 영양군지부로부터 총 9,874만 원의 협력사업비와 제휴카드 적립기금을 전달받았다. 이번에 영양군에 전달된 금액은 금고계약에 따라 약정된 협력사업비 7,500만 원과 NH제휴카드 사용으로 적립된 2,374만 원의 기금으로 구성됐다. 협력사업비는 지난해 영양군 금고지정 시 약정된 금액이며, NH농협은행 영양군지부는 금고약정 기간인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총 3억 원의 협력사업비를 출연하기로 했다. 제휴카드 적립기금은 영양군이 NH제휴카드를 사용하면서 발생한 포인트를 환급받은 것이다. 오창주 NH농협은행 영양군지부장은 "영양군과의 약정을 통해 출연된 협력사업비와 적립기금이 지역 발전과 군민 복지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금고 은행으로서 다양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영양군 관계자는 NH농협은행 영양군지부가 오랜 기간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파트너로 함께해 온 점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에 전달받은 협력사업비와 기금은 군 발전과 군민 행복 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산시가 지역 내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3월부터 9월까지 5개 보건진료소(다문, 박사, 육동, 대왕, 전지)에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회상, 감각, 운동 활동뿐 아니라 웃음 치료, 원예, 음악, 농업 치유 등 다양한 인지 중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주 1~2회씩 총 30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여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유지와 정서적 안정, 사회적 교류 증진을 목표로 한다. 경산시는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간담회를 열고,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현장 의견을 수렴해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보건소에서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과 함께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 구강 건강관리, 정신 건강 교육 등 건강 증진 교육도 병행해 어르신들에게 종합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한다. 안병숙 경산시 보건소장은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치매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예쁜치매쉼터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익숙한 마을에서 체계적인 인지 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치매 관리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마을 내 공용부지와 유휴시설을 활용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수익을 나누는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3월 5일부터 3월 19일까지 각 읍·면 이장 출무회의와 함께 주민설명회가 열린다. 이 사업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맞춰 진행되는 공모사업으로, 설명회에서는 사업의 추진 배경, 절차, 운영 방식, 수익 활용 방안 등이 안내된다. 또한 현장에서 주민 의견을 듣는 시간도 마련된다. 주민설명회에서는 발전 수익의 마을 환원 구조, 주민 참여와 의사결정 방식, 공모 일정 및 단계별 추진 계획 등 구체적인 내용이 설명된다. 이를 통해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울진군은 이 사업을 단순한 발전시설 설치가 아니라,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마을의 미래를 설계하는 소득·복지 연계형 모델로 발전시키고자 한다. 발전 수익은 지역 복지사업과 연계해 사용되며, 일부는 주민 이익 분배와 마을 공동기금 조성에 활용된다. 사업 관련 문의는 원전에너지과 신재생에너지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햇빛소득마을은 에너지 전환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주민참여형 모델이다"며 "
[신경북뉴스] 울진군가족센터가 사회복지법인 동행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가자를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여성의 직업 능력 향상과 경제적 자립, 그리고 지역사회 참여 기회 확대를 목표로 기획됐다. 모집 인원은 총 31명이며, 조향사 2급 자격증 과정 15명, 메이크업 자격증 과정 6명, 필라테스 과정 20명으로 구성된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제공된다. 신청 방법과 프로그램 관련 세부 정보는 울진군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센터로 직접 문의할 수 있다. 울진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결혼이민여성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여성들이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지난 3월 3일과 4일 양일간 울진군 평생학습관과 4개 마을회관에서 성인문해교육 입학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울진 보배학교'와 '찾아가는 등불교실' 두 프로그램의 신입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올해 입학식에는 총 65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3일에는 다천1리, 매화1리, 노음3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등불교실' 입학식이 열려 47명이 등록했고, 4일에는 울진군 평생학습관과 호월3리 마을회관에서 18명이 입학했다. '울진 보배학교'는 평생학습관을 중심으로 초등학교 학력 인정이 가능한 기초문해 및 생활문해 교육을 제공한다. '찾아가는 등불교실'은 마을 현장에서 직접 운영되어 교육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들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입학식은 개회, 내빈 축사, 입학생 학습용품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관계자들도 참석해 입학생들을 격려했다. 입학생 중 한 명은 "이 나이에 다시 공부를 시작한다는 것이 설레고 기쁘다"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용기 있는 선택이 삶을 더욱 빛나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김병노 재경성주군향우회장이 지난달 27일 서울 종로구에서 개최된 '2026년 재경성주군향우회 신년 교례회'에서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김병노 회장은 재경성주군향우회를 이끌며 회원 간 화합에 힘쓰고 있다. 그는 평소에도 성주 지역 발전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며 지원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노 회장은 신년 교례회 자리에서 "이번 모임을 통해 고향 선후배들과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비록 몸은 타지에 있지만 마음은 항상 고향 성주와 함께하고 있다. 고향 발전과 주민 복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