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경산시가 지역 내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3월부터 9월까지 5개 보건진료소(다문, 박사, 육동, 대왕, 전지)에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회상, 감각, 운동 활동뿐 아니라 웃음 치료, 원예, 음악, 농업 치유 등 다양한 인지 중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주 1~2회씩 총 30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여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유지와 정서적 안정, 사회적 교류 증진을 목표로 한다.
경산시는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간담회를 열고,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현장 의견을 수렴해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보건소에서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과 함께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 구강 건강관리, 정신 건강 교육 등 건강 증진 교육도 병행해 어르신들에게 종합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한다.
안병숙 경산시 보건소장은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치매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예쁜치매쉼터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익숙한 마을에서 체계적인 인지 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치매 관리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