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포항시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자살 시도자와 정신건강 고위험군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마음건강 회복 프로그램 ‘쉼표, 하나’를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매달 한 차례 정기적으로 열리며, 상담 위주의 기존 서비스에서 벗어나 참가자들이 정서, 신체, 문화, 여가 등 다양한 치유 활동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난 2월에는 족욕 프로그램이 첫 활동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매월 이어지는 만남을 통해 참여자들 간의 유대감이 깊어지고 있다. 이러한 정기적 모임은 고위험군의 사회적 고립을 완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김숙향 건강관리과장은 "자살 시도 후 지역사회 복귀를 준비하거나 극심한 우울감을 겪는 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지속적인 관심"이라며, "매달 한 번의 만남이 삶을 지탱하는 작은 이유가 되고, 건강한 사회 복귀를 돕는 징검다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는 무료로 제공되며,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안내하고 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2월에 실시한 수돗물 법정 수질검사에서 모든 항목이 먹는물수질기준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에서는 유강, 공단, 양덕 등 7개 정수장을 대상으로 일반세균, 대장균, 납, 비소, 수은, 페놀, 벤젠, 톨루엔, 수소이온농도, 탁도 등 총 53개 항목에 대해 점검이 이뤄졌다. 이와 함께 노후 수도꼭지 7곳과 일반 수도꼭지 95곳의 수질도 함께 검사했으며, 모든 지점이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포항시는 7개 정수장에 대해 매주 기본검사를 실시하고, 상수관 중점관리 8개소는 월 2회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또한 주 2회 원수와 정수의 망간 검사 등 수돗물 수질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시민들의 궁금증 해소와 불편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수돗물 안심확인제 등 대시민 행정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박상혁 정수과장은 "철저한 수질 관리와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2월 민원처리 단축 마일리지제에서 노인장애인복지과 이다인 주무관을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민원처리 단축 마일리지제는 법정 처리 기간이 2일 이상인 민원을 기준보다 빠르게 처리할 경우, 단축된 일수만큼 점수를 부여해 개인별로 적립하는 방식이다. 포항시는 이 점수를 토대로 매달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직원을 우수공무원으로 뽑아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이다인 주무관은 장기요양기관 관련 신고와 입소 신청 등 노인 복지 분야 민원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해 행정 서비스 신뢰도 향상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포항시 관계자는 "민원 마일리지제는 시민 중심의 신속한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라고 설명했다.
[신경북뉴스] 경산시가 10일 여성회관 강당에서 2026년 여성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생과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강식 이후에는 김시열 강사가 '국제정세, AI 차세대 에너지 혁명과 세계 다극화'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 환경과 기술 발전이 사회와 일상에 미치는 영향이 다뤄졌다. 경산시가 운영하는 여성아카데미는 여성의 역량 강화와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이번 교육 과정에는 인문, 건강, 교양, 안전 등 13개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교육은 3월 10일부터 9월 8일까지 매월 둘째, 넷째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진행된다. 여성아카데미는 경산 여성대학 졸업생을 대상으로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2009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1,56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개강식에서 "배움은 개인의 성장을 넘어 지역의 힘이 된다며, 여성 아카데미가 여성들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키우는 소중한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여성의 자기 계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
[신경북뉴스] 경찰청이 고령 운전자의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운전능력진단시스템을 도입한다. 이 시스템은 운전자의 신체 및 인지 능력 저하에 따른 위험을 관리하고, 고위험 운전자를 선별해 교통사고 예방을 목표로 한다. 기존의 연령 기준 제한 대신, 실제 운전 능력을 평가해 맞춤형 관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운전능력진단시스템은 실차 운전과 가상환경(VR) 운전 두 가지 방식으로 운전자의 차로 유지, 돌발 상황 대응 등 실제 운전 상황을 반영한 평가를 실시한다. 실차 진단은 기능시험장 코스에서 직접 주행하며 조향 능력과 집중력 등을 확인하고, VR 진단에서는 교차로, 보행자 보호구역, 돌발상황에서의 주행을 통해 신호위반, 반응시간, 차로 유지력 등을 측정한다. 시범 운영은 2026년 2월 11일부터 서울 강서, 서부, 도봉 등 3개 운전면허시험장에서 매주 1회씩 진행된다. 이후 전국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75세 이상으로,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 대상자 중 희망자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진단 참여는 의무가 아니며, 결과는 면허 취소나 행정처분과는 연계되지 않는다. 진단을 받은 운전자에게는 운전 시 주의사항 안내와 함께 개별 컨설팅이 제공되어,
[신경북뉴스] 고령군은 지역사회 내 의료와 돌봄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3월 10일부터 11일까지 대구가톨릭대학교 루가캠퍼스에서 보건소 의료·돌봄 직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고령화로 인한 의료 및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보건소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여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 과정에는 보건소에서 의료와 돌봄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참여하며, 통합돌봄의 개념, 건강상태 평가, 상처 및 배설 관리, 응급처치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내용이 포함된다. 아울러, 지역 내 보건복지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대상자에게 보다 효과적인 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예정이다. 고령군보건소는 방문건강관리와 재택의료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의료·돌봄 통합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의료·돌봄서비스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관계기관과 긴밀
[신경북뉴스] 고령군이 3월 10일 군청 가야금방에서 고령영생병원, 나사렛종합병원과 함께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복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의 2026년 3월 27일 시행을 앞두고,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환자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고령영생병원과 나사렛종합병원은 퇴원이 예정된 환자 중 의료나 돌봄 지원이 필요한 사람을 선별해 고령군 통합돌봄 전담팀에 의뢰한다. 고령군은 의뢰받은 환자에 대해 통합지원회의 등 절차를 거쳐 맞춤형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퇴원 이후에도 자립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골절이나 낙상 등으로 일상생활 능력이 저하된 65세 이상 노인, 중증 만성질환 등으로 퇴원 후에도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한 주민 등이다. 이번 사업은 퇴원 전 단계부터 돌봄 연계를 준비함으로써 재입원 위험을 줄이고 돌봄 공백을 방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병원 치료 이후에도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인 돌봄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신경북뉴스] 고령군치매안심센터는 3월 10일부터 4월 28일까지 센터 교육실에서 치매환자 가족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헤아림 가족교실을 주 1회, 총 8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 교육은 치매에 대한 정보 제공, 돌봄 경험을 나누는 추억일기 작성, 아로마테라피, 웃음치료, 마음챙김 명상, 자기계발 시간 계획, 컬러링북 색칠, 가족 간 정보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치매 돌봄에 필요한 역량을 높이고, 스트레스 완화와 정신건강 회복, 자조모임 활성화를 지원한다. 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 진단을 받은 환자의 가족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기본 교육 과정을 제공하며, 보호자들 사이의 정보 교류와 심리적 부담 경감, 정서적 지원을 통해 정신건강 증진을 돕는다. 참여자 김00 씨는 "이번 프로그램을 참여하여 치매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으며 환자 돌봄에 많은 도움이 됐다. 앞으로 정보가 부족한 신규 가족들에게 가족프로그램 참여를 꼭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청송군이 지역 내 일반음식점의 경쟁력 제고와 외식 서비스 질 향상을 목적으로 영업주와 종사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집체 메뉴개발 교육을 마련했다. 이 교육은 3월 9일부터 4월 7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진행된다.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각 업소의 대표 메뉴를 돋보이게 할 특색 있는 밑반찬 개발과 조리법 개선이 포함된다. 청송군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최신 외식 트렌드를 반영한 밑반찬 구성법과 메뉴 개발 전략을 전달한다. 교육 과정에서는 단순한 곁들임 반찬을 넘어, 사이드 메뉴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고객의 시선을 끄는 메뉴에 적용할 수 있는 레시피도 다룬다. 청송군 관계자는 "밑반찬은 음식점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음식점의 메뉴 수준을 높이고 청송만의 특색 있는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재방문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 북구청이 주민참여예산제의 전문성을 높이고 주민들의 실질적인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3월부터 4월까지 '2026년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인, 장애인, 여성, 아동 및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뿐 아니라 청년, 도시재생 마을조합원, 주민참여예산위원, 공무원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각 대상별 특성에 맞춘 교육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첫 교육은 3월 10일 북구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북구청 주민참여예산 담당 직원이 강사로 참여해 제도의 개념, 주민 제안 방법과 절차 등을 교육자료와 홍보영상을 활용해 설명했다. 이후 교육은 노인(정보화교육장), 여성(다문화가족센터), 아동·청소년(북구청소년회관), 장애인(장애인체육재활센터), 도시재생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 등 다양한 장소와 대상을 중심으로 총 12회에 걸쳐 이어진다. 5월에는 공무원을 위한 별도의 교육도 계획돼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를 통해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