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달서구가 대구광역시교육청과 손잡고 유치원과 어린이집 통합 현장에 맞춘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에 유치원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던 이동식 안전체험차량 ‘안전빵빵’의 대상을 어린이집까지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영유아 전체가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안전교육이 가능해졌다. 사업은 달서구와 대구시교육청이 예산과 시설을 함께 활용하는 ‘지역연계 유보통합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과정에서 교육격차 해소와 안전복지 확대가 함께 추진되고 있다. ‘안전빵빵’은 8.5톤 규모의 차량으로, 퇴직 소방공무원 출신 강사가 실전 위주의 교육을 진행한다. 아지진 대피, 화재 탈출, 승강기 안전, 횡단보도 보행, 소화기 사용 등 다양한 상황을 직접 체험하며 안전 대응법을 익힌다. 현장에 참여한 어린이집 보육교사는 “이론 중심 교육보다 체험형 교육이 아이들에게 훨씬 효과적이다”며 “현장감 있는 안전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대응 능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안전에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경계가 있을 수 없다”며 “유보통합이라는 국가적 과제 속에서 교육청과 협력을 강화해 모든 아이
[신경북뉴스] 대구 달서구보건소가 감염에 취약한 시설의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세균측정기(ATP) 무료 대여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달서구보건소는 노인요양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감염병 고위험군이 집중된 시설에서 감염 확산 위험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 현장 종사자들이 직접 위생 점검과 감염 예방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세균측정기 대여를 지원한다. 세균측정기(ATP)는 손, 환경 표면, 기구 등 다양한 접촉 부위의 세균 오염도를 간단하게 측정할 수 있는 장비다. 이를 통해 손소독이나 환경소독 전후의 세균 수치 변화를 확인할 수 있어, 위생관리 교육과 감염 예방 인식 제고에 활용되고 있다. 달서구보건소는 세균측정기 외에도 손씻기 교육을 위한 뷰박스(view-box) 대여사업을 함께 운영하며, 올바른 손 씻기와 감염병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장비는 최대 1주일간 대여할 수 있으며, 기관이 신청서를 제출하고 보건소를 방문해 수령하면 자체 교육에 사용할 수 있다. 장비 대여 및 사업 관련 문의는 달서구보건소 감염병대응팀에서 받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감염취약시설은 감염병 예방과 위생 관리가 특히 중요한 만큼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예방 장비와 교육
[신경북뉴스] 대구 달서구는 초등학교 졸업과 입학 시기를 활용해 학부모를 대상으로 긍정양육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달서구는 2023년부터 추진 중인 ‘달서 I MEET YOU 사업’의 일환으로, 졸업식과 신학기 등 학부모 참여가 많은 시기를 중심으로 긍정양육 문화 확산과 아동학대 예방 인식 제고를 목표로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2월에는 관내 초등학교 졸업식에서 ‘달서아이 졸업하는 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졸업을 앞둔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 긍정양육 안내 리플릿을 배포했다. 이를 통해 사춘기 자녀와의 갈등 예방과 존중·이해를 바탕으로 한 양육 방법을 안내했다. 3월 첫째, 둘째 주에는 ‘달서아이 학교 가는 날’ 프로그램을 통해 신입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긍정적인 부모 역할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달서경찰서와 성서경찰서와 협력해 '아동안전지킴이 집'을 방문, 위기 아동 발견 시 신속한 신고와 대응을 위한 제도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초등학교 졸업과 입학은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아이를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고 소통하는 긍정양육 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
[신경북뉴스] 대구 달서구는 시력이 약한 고령층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큰 글씨로 제작된 치매예방 안내책자 ‘달서 치매대백과’를 발간해 지역 내 경로당과 노인복지관에 배포한다. 이 안내서는 디지털 기기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종이책 형태로 만들어졌으며, 중앙치매센터의 자료를 바탕으로 치매에 대한 기본 정보와 예방 방법 등을 담고 있다. 책자는 글씨 크기를 키우고 가독성을 높인 편집을 적용해 시력이 저하된 이들도 부담 없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달서구치매안심센터는 이 책자를 관내 285개 경로당과 3개 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하고, 어르신들에게 책 활용법도 안내한다. 아울러, 달서구청 누리집에는 전자북(PDF) 형태로도 게시해 언제든지 치매예방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책자에 포함된 치매예방체조는 스마트경로당 시스템을 통해 110개 경로당에 영상으로 제공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치매예방은 일상에서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어르신들이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영웅사랑봉사회가 함장종합사회복지관의 고액기부자클럽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함장종합사회복지관은 대구영웅사랑봉사회가 지역사회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고액기부자클럽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지난 13일 명예의 전당 등재를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대구영웅사랑봉사회는 회원들이 모은 후원금을 복지관에 전달해 왔으며, 이번 기부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복지관은 일정 금액 이상을 후원한 이들을 대상으로 고액기부자클럽을 운영하고,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새겨 후원자의 나눔을 기리고 있다. 권혁철 함장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대구영웅사랑봉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나눔이 지역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 수성구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인공지능(AI)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17일과 18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AI 활용법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 현장에서는 정보통신과 스마트데이터팀장의 얼굴을 기반으로 제작된 AI 가상 인간이 등장해 강사 소개를 맡았다. 이와 같은 새로운 시도는 직원들의 관심을 끌며 교육의 몰입도를 높였다. 참여 직원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AI로 보고서와 보도자료를 작성하고, 홍보용 이미지와 영상을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을 경험했다. 이를 통해 스마트 행정의 실효성을 체감했다. 수성구는 오는 27일부터 3일간 컴퓨터를 활용한 AI·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 교육도 추가로 마련했다. 이 과정에서는 데이터 기반의 AI 행정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한편, 수성구는 올해 3월 전영태 수성구의원의 대표 발의로 '대구광역시 수성구 인공지능 기본 조례'를 제정해 AI의 건전한 발전과 윤리적 활용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조례 제정과 교육을 통해 수성구 직원들이 인공지능(AI) 도구를 능숙하게 활용하는 '인공지능(AI) 활
[신경북뉴스] 대구 수성구가 임신 준비 단계부터 가족 구성원의 성장 과정까지 아우르는 ‘가족행복 가이드’ 안내서를 제작해 배포한다. 이 안내서는 주민들이 다양한 저출생 대응 지원사업을 쉽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로 정보를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 여러 부서에 분산돼 있던 130개 사업을 임신, 출산, 자녀 성장 등 10개 분야로 재구성해 한 권에 담았다. 스마트폰을 통한 접근성도 강화했다. 안내서에는 ‘수성 가족사랑레시피’와 ‘수성 올인원 돌봄·키움 플랫폼’으로 연결되는 QR코드가 포함돼 있어, 이용자는 휴대전화로 상세 정보를 확인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수성구는 이 안내서를 구청 누리집에서 전자 문서로 제공하며, 실물 소책자는 동 행정복지센터, 구청 민원실, 보건소 등에서 받을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 안내서는 복잡한 지원 정책을 쉽게 찾아보고 필요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안내서”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 수성구 상동에서 지난 17일 새벽 발생한 전기매트 화재에 대해 수성구가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활용한 신속한 대응과 민관 협력 기반의 사후 지원을 실시했다. 화재 당시 주택에 설치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장비가 연기와 온도 변화를 감지해 119에 자동으로 신고함으로써, 화재의 확산과 인명 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 이 서비스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에 응급상황 감지 장비를 설치해 위기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수성구청 당직실은 상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현장 대응에 나섰으며, 피해를 입은 어르신에게 임시 거처를 즉시 제공했다. 또한 화성재가노인돌봄센터와 연계해 정서적 지원과 생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보호 조치가 이어졌다. 화재로 손상된 주거 공간은 수성구 자활센터의 도움으로 신속하게 정리 및 청소가 이뤄졌다. 이와 같은 사례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통한 위기 대응과 더불어 행정복지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자활센터 등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위기가구를 통합적으로 지원한 대표적 복지안전망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위기가
[신경북뉴스] 대구 수성구와 이월드는 지난 17일 수성구청에서 대표 캐릭터 ‘뚜비(DDUBI)’를 활용한 문화관광 콘텐츠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성구의 공공 캐릭터와 대구의 대표 테마파크가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캐릭터 산업 발전을 동시에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자체 캐릭터와 지역 관광시설이 연계하는 새로운 문화관광 모델 구축에 초점이 맞춰졌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뚜비 굿즈의 이월드 스토어 입점, 뚜비 캐릭터를 활용한 테마 관광 콘텐츠 개발, 이월드 내 캐릭터 공연 및 포토존 운영, 환경 보호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이월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뚜비 체험 콘텐츠와 기념품을 제공해 캐릭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수성구 관광자원과 연계한 공동 마케팅도 진행한다. 뚜비는 망월지 두꺼비 산란지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고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로, 굿즈와 문화콘텐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역의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다. 박동진 이월드 대표이사는 “수성구의 대표 캐릭터 ‘뚜비’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월드가 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서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와의 협
[신경북뉴스] 수성구보건소는 지난 16일과 17일, 관내 노인복지시설 세 곳을 찾아 10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성매개감염병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고령화로 인해 노년층의 사회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성매개감염병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건강한 성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쉬운 사례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매독, 임질, 클라미디아 등 주요 감염병의 종류와 특징, 콘돔 사용법, 개인위생 관리의 필요성, 그리고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검사 안내 등이 포함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평소에는 부끄러워서 물어볼 곳이 없었는데, 보건소에서 직접 설명해줘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여수환 수성구보건소장은 "노년기 성 건강은 삶의 질과 밀접한 문제임에도 사회적 편견으로 소외되기 쉽다"며,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위한 예방 교육과 검진 서비스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