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대구 수성구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인공지능(AI)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17일과 18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AI 활용법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 현장에서는 정보통신과 스마트데이터팀장의 얼굴을 기반으로 제작된 AI 가상 인간이 등장해 강사 소개를 맡았다. 이와 같은 새로운 시도는 직원들의 관심을 끌며 교육의 몰입도를 높였다.
참여 직원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AI로 보고서와 보도자료를 작성하고, 홍보용 이미지와 영상을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을 경험했다. 이를 통해 스마트 행정의 실효성을 체감했다.
수성구는 오는 27일부터 3일간 컴퓨터를 활용한 AI·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 교육도 추가로 마련했다. 이 과정에서는 데이터 기반의 AI 행정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한편, 수성구는 올해 3월 전영태 수성구의원의 대표 발의로 '대구광역시 수성구 인공지능 기본 조례'를 제정해 AI의 건전한 발전과 윤리적 활용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조례 제정과 교육을 통해 수성구 직원들이 인공지능(AI) 도구를 능숙하게 활용하는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구민들이 체감하는 스마트 행정서비스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