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청도군이 '청도 여행 팡팡 지원사업'의 두 번째 시즌을 시작하며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이 사업은 외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체류 시간 증가, 재방문 유도를 통해 청도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원 신청은 3월 6일부터 6월 26일까지 청도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참여자는 여행 예정일 최소 7일 전까지 사전 신청을 마쳐야 한다. 참가자는 청도 내 지정 관광지 중 한 곳 이상을 방문하고, 여행 사진과 후기를 개인 SNS에 올려 인증해야 한다. 또한, 여행 기간 동안 청도에서 사용한 카드 또는 현금 영수증을 증빙 자료로 제출하면 지원금 신청이 완료된다. 청도군은 제출된 서류와 증빙 자료를 확인한 뒤, 지출 금액에 따라 지원금을 차등 지급한다. 20만 원 이상 사용 시 10만 원, 10만 원 이상 20만 원 미만 사용 시 5만 원의 청도사랑상품권이 제공된다. 청도군 관광정책과장은 "지난해 사업에 보내주신 큰 성원에 힘입어 올해 두 번째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청도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고 여행의 실속까지 챙길 수 있는 이번 사업에 많은 분의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관광 정책을 통해 활력 넘치는
[신경북뉴스] 청도군은 지난 4일 여성회관 종합교육장에서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 및 사업 담당 공무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근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참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군 소속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가 직접 강사로 참여해 실무 중심의 강의를 제공했다. 교육 내용에는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사항, 업종별 사고 사례와 예방 방안, 개인 보호구의 종류와 올바른 착용법 등이 포함됐다. 또한 심폐소생술 실습과 심장제세동기 사용법 등 응급 상황에 대비한 실습도 함께 진행돼 현장 대응 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교육이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이 안전의식을 다시 한번 가다듬고 사고 예방 대책을 숙지하는 좋은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교육을 통해 참여자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자리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군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3월 3일 청도천 둔치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9개 읍·면 풍물단이 참여하는 풍물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통 민속놀이인 풍물의 계승과 지역민 화합을 목적으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각 읍·면 풍물단은 15분 내외의 공연을 선보이며, 구성 30%, 가락 50%, 관객 호응도 20%의 기준에 따라 심사를 받았다. 현장에서는 풍물 특유의 흥겨움과 역동적인 연주가 어우러져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경연 결과, 화양읍 풍물단이 1위(장원)를 차지해 2026년 경상북도 풍물대회에 청도군 대표로 참가하게 됐다. 2위(차상)는 풍각면 여성풍물단, 3위(차하)는 청도읍 풍물단 등 7개 팀이 수상했다. 풍각면 여성풍물단은 2027년 경상북도 풍물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초청가수 김수찬의 축하공연과 최우수팀의 앙코르 무대, 소원문 쓰기, 달집태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군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열린 이번 풍물경연대회가 군민이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우리의 소중한 전통문화가 다음 세대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지원을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3월 4일 청도군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농산물가공창업교육(기초) 과정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 가공 창업을 준비하는 농업인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올해 21명이 참여했다. 교육 내용은 농산물 가공 관련 법과 제도, 위생 및 품질관리, 제품 기획과 원가 분석, 가공시설 활용법 등 창업 준비에 필요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청도군농산물가공지원센터의 시설과 장비를 활용해 교육생들이 직접 가공 공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청도군은 농산물 가공 분야를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농업인의 소득 다각화를 위해 행정적·기술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동결건조기 도입도 추진할 예정이다. 청도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이 농산물 가공 창업을 구체적으로 준비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시설 지원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가공 창업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칠곡군이 지역 내 임산부와 영유아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까지 산부인과와 소아과 진료를 1시간 이내에 받을 수 있는 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 사업은 야간, 주말, 공휴일에도 진료가 가능하도록 연장진료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임산부와 영유아가 거주지 인근에서 신속하게 산부인과 및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지역 필수의료 서비스의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칠곡군은 올해 신규로 조은소아과의원(왜관읍)을 사업에 참여시켰다. 이 기관은 3월부터 월요일, 화요일, 목요일에는 오후 8시까지, 토요일에는 오후 3시까지 진료를 연장하고, 공휴일에도 오전 진료를 제공한다. 기존에 참여해온 삼성퀸스여성의원(왜관읍)은 산부인과 외래 진료를 목요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3시까지 확대해 임산부의 진료 편의를 높이고 있다. 칠곡군은 연장진료로 인한 의료기관의 부담을 덜기 위해 의사 인건비 등 지원책을 마련했다. 또한 지역 내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 진료 기반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임산부와 아이가 필요한 시기에 제때 진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3월 3일 청도천 둔치에서 '2026 정월대보름민속한마당'을 열어 전국 최대 규모의 달집태우기 행사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날 행사장에는 군민과 관광객 등 약 1만5천명이 모여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나누고 한 해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했다. 낮 동안에는 소원문 작성, 민속놀이 체험 등 다양한 전통 프로그램이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읍·면별로 펼쳐진 풍물경연대회에서는 각 풍물단이 지역의 명예를 걸고 공연을 선보였으며, 화양읍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 경연은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해가 진 뒤에는 20m 높이의 대형 달집이 달이 떠오르는 시간에 맞춰 점화돼 청도천 밤하늘을 밝혔다. 군민, 풍물단, 관람객이 함께 달집 주위를 돌며 어울리는 모습이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꼽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전국 최대 규모 달집태우기와 풍물경연대회를 통해 청도의 전통문화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고령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발생 위험이 높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조기 검진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치매조기검진 사업은 치매선별검사에서 인지저하로 분류됐으나 1년간 진단검사를 받지 않은 이들, 진단검사에서 경도인지장애 판정을 받은 이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에서 인지기능저하 의심 소견을 받은 이들을 포함해 고위험군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치매 증상 발현을 늦추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조기 발견과 치료에 초점을 맞췄다. 집중검진 대상에는 치매 유병률이 급격히 증가하는 만75세 진입자와, 사회적 고립으로 건강 관리가 어려운 만75세 이상 독거 어르신도 포함된다. 고령군보건소는 2025년부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우편발송사업을 시행해왔으며, 올해부터는 치매안심통합관리시스템(ANSYS)에 등록되지 않은 이들에게도 우편서비스를 확대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경로당이나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 검진도 병행하고 있다. 검진은 인지선별검사로 시작해 치매가 의심되면 진단검사와 감별검사로 이어진다. 치매선별검사와 진단검사는 무료로 제공되며, 협약병원에서 실시하는 감별검사(혈액검사, 뇌영상촬영 등)는 소득인정액이 중위
[신경북뉴스] 고령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6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국비 2,390만원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다산도서관은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해당 사업에 연속 선정되며 지역 내 문학 활성화의 중심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 지난해에는 ‘독서 육아’ 프로그램을 운영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독서 문화 조성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었으며, 참여자 만족도도 높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작가가 도서관에 상주하면서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창작 활동과 문학 향유의 기회를 넓히는 데 목적이 있다. 다산도서관은 지난해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전 세대를 대상으로 그림책을 활용한 치유, 창작, 기록, 전시 프로그램을 확대해 추진한다. 올해 진행되는 사업에는 성인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 전 세대가 참여하는 창작 프로그램, 시니어를 위한 생애 기록 프로그램, 어린이 창작 교실, 그리고 창작 결과를 공유하는 전시 등이 포함된다. 상주작가는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운영, 결과 공유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전문적인 문학·예술 멘토링을 제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접수한다. 비대면 신청은 농업e지 온라인 시스템이나 ARS 전화를 통해 5월 31일까지 가능하다. 전년도 정보에 변동이 없고 자격 요건을 사전 검증받은 농업인은 비대면 간편 신청 대상자로 안내 문자를 받게 된다. 대면 신청은 5월 29일까지 농지 면적이 가장 넓은 농지 소재지의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신규 신청자, 관외 경작자, 노인장기요양 등급 판정자, 농업법인 등이 대면 신청 대상에 포함된다. 직불금 신청 전에는 농지대장과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최신으로 정비해야 하며, 농지 변경 사항이 있을 경우 반드시 방문 신청이 필요하다. 농업에 사용되지 않는 농지전용, 폐경, 묘지, 정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노인장기요양 1~5등급 판정자는 전문의의 활동 가능 진단서를 제출해야 하며, 미제출 시 1~2등급은 지급 대상에서 빠진다. 소규모 농가에는 소농직불금 130만원이 정액 지급되며, 그 외 농업인은 신청한 농지 면적에 따라 면적직불금을 받는다. 소농직불금 지급 요건은 지급대상 농지 면적 5000㎡(0.5ha) 이하, 구성원 농지 소유면적 1.55ha
[신경북뉴스] 칠곡군은 3월 3일 군청 강당에서 2026년 상반기 직접일자리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를 열고,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직접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과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 및 생계 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칠곡군은 공공근로사업(5월 29일까지)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6월 30일까지) 두 가지 사업을 통해 총 45명을 선발해 운영한다. 행사에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구한호 강사가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해 설명하며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칠곡여성인력개발센터와 칠곡취업지원센터가 취업알선 및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소개해 참여자들의 취업 의지를 높였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참여자들에게 근로의 의미와 보람을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