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상북도 겨울을 대표하는 관광 프로그램인 ‘2025~2026 한겨울 분천 산타마을’이 12월 20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산타마을은 2026년 2월 15일까지 총 58일간 열리며, (재)봉화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봉화군, 코레일 경북본부에서 함께 후원한다. 첫날인 20일 마칭밴드 ‘레노와 친구들’과 3천 여명의 관광객이 함께하는 퍼레이드가 겨울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박현국 봉화군수, 임종득 국회의원, 박창욱 도의원, 안티 니에멜라 주한 핀란드 대사관 부대사 등 주요 내빈이 함께하는 개장 퍼포먼스를 통해 축제의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이어진 유명 아티스트 남규리 등의 축하공연이 무대를 채우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올해 산타마을은 ‘산타와 함께하는 겨울 이야기!’라는 슬로건 아래,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과 확충된 겨울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겨울 감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개장일인 12월 20일부터 12월 28일까지 9일간 집중 운영 기간을 별도로 마련해 핀란드 공인 산타를 활용한 이색적인 프로그램과 ‘겨울왕국’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19일 자로, 국보로 승격 고시된 ‘예천 개심사지 오층석탑’등 올해 12건이 국보·보물 등으로 지정·승격 됐다. 특히, 예천 개심사지 오층석탑과 영천 청제비의 국보 승격은 역사적·학술적·예술적 가치를 국가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경상북도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예천 개심사지 오층석탑은 고려시대 석탑으로, 190자의 명문을 통해 건립 시기와 조성 과정, 당시 사회상까지 확인할 수 있어 고려 석탑 편년의 기준 자료로 평가된다. 2단 기단·5층 탑신·상륜부로 구성되며 십이지신상·팔부중상·금강역사상 등 불교 교리를 체계적으로 표현한 독창적 도상과 뛰어난 장엄 조식을 갖췄고, 상층으로 갈수록 안정감 있는 비례와 정제된 조형미가 고려 전기 석조 기술과 불교미술 수준을 보여주며 보존 상태도 우수하다. 영천 청제비는 신라 이래 현재까지 사용되는 청못(청제) 옆에 세워진 2기의 자연석 비석으로, 받침돌·덮개돌 없이 비문을 새긴 청제축조·수리비와 청제중립비로 구성됐다. 536년 축조, 798년 수리, 1688년 중립 등 세 시기에 걸친 기록을 통해 자연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2025년 한 해 동안 문화와 관광을 통해 세계와 소통하고, 재난 속에서도 지역을 회복시키는 해법을 제시하며 ‘문화로 성장하는 경북’의 가능성을 분명히 보여줬다. 특히, 에이펙(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펼쳐진 문화예술 성과와 초대형 산불 이후 문화·관광을 통한 회복 전략은 경북이 문화관광을 통해 위기와 도전을 기회로 바꿔온 한 해의 여정을 잘 보여준다. ▲ 에이펙(APEC) 문화예술로 세계의 시선을 사로잡다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APEC 성공 이끌고, 글로벌 관광 기반 확충 경상북도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문화예술과 관광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국제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이끌며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에이펙(APEC) 기념 문화예술 행사와 정상 인물도자 전시, 경주 대릉원 미디어아트 등을 통해 회의의 품격을 높이고 국제회의를 문화축제로 확장했다. 또한 보문관광단지 야간경관 개선과 3대 문화권 관광콘텐츠 구축으로 체류형 관광 기반도 함께 강화했다. 특히, 에이펙(APEC) 붐업 조성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비 15억 원을 지원받아 국제경주역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2023년 1월 창단한 김천시 육상단이 2025년 한 해 동안 창단 이후 최고의 성과를 거두며 의미 있는 한 해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김천시 육상단은 2025년 전국 단위 각종 육상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6개, 은메달 7개, 동메달 4개를 수확하며 우수한 경기력을 입증했다. 이는 창단 이래 가장 뛰어난 성적으로, 김천시 엘리트 체육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또한 육상단은 최근 러닝 인구의 증가 추세에 발맞춰 시민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체육교실을 운영해 전문 선수들의 훈련법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배낙호 시장은 “김천시청 육상단이 창단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올해 최고의 성적을 거둬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성적은 물론, 재능기부와 같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육상단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김천시 육상단은 2026년에도 올해의 성과를 발판 삼아 더 좋은 성적으로 시민들께 보답하는 한편, 지속적인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김천시 육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지난 12월 17일 오후 7시, 종합스포츠타운 내 국민체육센터에서 김천시청 여자농구단 재능기부 농구교실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농구교실에는 김천시청 여자농구단 선수 10명과 관내 고등부 농구동아리 학생 20여 명이 참여하여, 전문 선수들의 수준 높은 기술을 전수받았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체력 훈련을 시작으로 드리블, 패스, 슈팅 자세 등 농구의 기초 훈련과 실전 기술도 함께 진행했다. 여자농구단 선수들이 직접 시범을 선보이며 세심한 지도를 펼쳐 참가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아 현장에는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졌다. 김동열 여자농구단 단장(경북농구협회장)은 “내년에는 농구교실 대상을 중학생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농구 저변 확대와 유소년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배낙호 시장은 “재능기부 농구교실을 통해 청소년들이 농구의 즐거움과 꿈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여자농구단과 학생, 시민이 함께하는 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에서는 올해 직장운동경기부 배
[신경북뉴스] 영덕군 청소년들의 하모니와 앙상블이 경북산불로 힘든 한 해를 보낸 영덕군민에게 희망의 감동을 선사했다. 죠이풀어린이합창단과 드림청소년오케스트라(대표 조황제)가 지난 18일 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올해 송년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희망찬 미래를 노래하라’라는 주제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학부모를 비롯한 주민들을 초청해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콘서트는 죠이풀어린이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시작으로 드림청소년오케스트라의 섬세한 앙상블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음악의 순수한 감동을 전했으며, 색소폰, 베이스 등 다양한 악기와 보컬로 구성된 골든세션의 특별공연이 더해져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미래를 빛낼 아이들의 무대를 통해 지역공동체가 한 해의 아픔을 치유하고 새해를 향한 희망과 용기를 채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문화 활동에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영양군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스키장에서 관내 초등학교 5학년 8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영양군 청소년 스키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청소년들이 겪는 스트레스와 고립감을 해소하고, 자연 속에서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초보자를 위한 강습을 시작으로 자유스키 체험, 눈썰매 체험, 곤돌라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추운 날씨와 힘든 강습 과정 속에서도 진지한 자세로 최선을 다해 참여했으며 밤에는 즐거운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웃음꽃을 피우며 우정을 쌓았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강사 선생님들의 설명대로 따라 하니 금방 배울 수 있었다”며 “친구들과 스키를 타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신나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도원 생태공원사업소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협동심과 도전정신을 키우는 것은 물론, 또래 관계를 통해 더욱 굳건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밝
[신경북뉴스] 안동시와 (사)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는 12월 18일, 경상북도가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한 ‘경로당 행복선생님 지원사업 2025년도 성과보고회’에서, 도내 22개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한 사업평가 결과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시군별 우수사례 발표와 어르신 작품 전시를 통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평가는 5개 분야의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안동시는 경로당 행복선생님이 운영한 ▲‘실종 예방 팔찌 제작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어르신의 실종 예방은 물론 숫자놀이를 활용한 인지능력 향상과 소통 기회를 제공한 점, ▲‘특별재난지역 어르신 안부 확인 서비스 프로그램’을 통해 재난 상황 속 어르신들의 심리 안정과 안전 확보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로당 행복선생님 지원사업’은 2019년 시범사업으로 시작돼 현재 34명의 행복선생님이 주 1회 안동시 관내 경로당 553개소를 방문하며 운영되고 있다. 행복선생님들은 ▲프로그램 코디네이터(프로그램 진행 및 교육) ▲복지 코디네이터(복지 사각지대 예방 및 안부 확인) ▲경로당 코디네이터(시
[신경북뉴스] 김천상무 임직원과 팬이 함께 지역 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2월 17일, 김천시 모암동 일대를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천상무 임직원과 함께 ‘2025 팬즈데이 참여자가 함께 했다. 김천상무는 관내 에너지 취약 계층의 따듯한 겨울에 보탬이 되고자 2022년부터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특별히 올해는 사무국 임직원과 함께 팬이 동참하여 의미를 더했다. 김천상무는 올해를 시작하며 진행한 ‘2025 팬즈데이’ 수익으로 마련했다. 이를 통해 김천 시민에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은 항상 계속된다는 점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팬은 “시즌이 끝나서 아쉬움이 있었는데, 김천상무와 함께 뜻깊은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보람 있었다. 앞으로도 이런 활동이 지속되어서 지역 사회에 따듯함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천상무 이재하 대표이사는 “김천 시민에게 다가가기 위한 김천상무의 노력은 비시즌에도 계속된다. 동참해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김천 시민의 따듯한 겨울에 조금
[신경북뉴스]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는 12월 17일 마리앙스에서 '2025년 여성장애인 자립실천대회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오태희 경북지체장애인협회장,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시민 350여 명이 참석하여 성과 공유로 자립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1부 기념식에는 ▲상주시장 표창에 남미화 님(노래강사), 임재상님(편의증진센터), ▲상주시의회 의장 표창에는 노미진 님(지체장애인협회), ▲경북지체장애인협회장 표창에는 김억기(후원자)님, 허일진(후원자)님, ▲상주시지회장 표창에는 배명자(회원)님이 수상했다. 2부 행사는 중식 및 작품발표회, 축하공연 등 참여행사를 진행했다. 김진태 회장은 대회사에서 “뜻깊은 시간으로 회원들과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함께 잘사는 존심애물 복지 상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장애인일자리사업을 확충하는 등 복지정책을 계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