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주시새마을회가 지난 17일 새마을선비회관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해 제18대 회장 보궐선거를 실시한 결과, 우찬우 씨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우찬우 신임 회장은 2010년 새마을지도자휴천2동협의회에서 지도자 활동을 시작했으며, 2021년부터는 새마을지도자영주시협의회 회장직을 맡아 지역 새마을운동을 주도해왔다. 이날 총회에서는 새마을지도자영주시협의회장으로 김상규 씨도 함께 뽑혔다. 김상규 협의회장은 2007년 새마을지도자안정면협의회에서 지도자로 활동을 시작해, 2020년부터는 새마을지도자안정면협의회장으로 지역사회 봉사와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우찬우 회장은 "새마을운동의 기본정신인 나눔과 봉사를 더욱 체계화하고, 혁신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며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조직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고, 청년층 참여 확대를 통해 세대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새마을운동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북 영주시에 위치한 국립산림치유원이 최근 89만여 명이 방문하며 산림치유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18일, 국립산림치유원이 국민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회복을 위한 산림치유 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설은 소백산 일대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마사지 장비를 활용한 근육 이완 체험, 워터젯을 이용한 수치유, 통나무와 싱잉볼을 활용한 명상 등 여러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국가전문자격을 갖춘 산림치유지도사가 직접 진행해 안전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예약은 산림복지 통합플랫폼인 ‘숲e랑’에서 회원가입 후 프로그램, 숙박, 식사 등을 선택해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영주 순흥면에는 영화 '왕과 나'의 금성대군 단종 복위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단종애사 대군길’이 조성되어 있다. 이 걷기 코스는 피끝마을에서 시작해 죽동 성황당, 봉서루, 대산단소, 사현정, 소수서원, 금성대군 신단 등 약 7km 구간을 잇는다. 방문객들은 이 길을 따라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관광객들은 ‘영주 반띵 관광택시’를 통해 순흥 일대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둘러볼
[신경북뉴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경북 산불 피해지 복구와 산림치유를 결합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 '되살림(林) 캠프' 참가자를 31일까지 모집한다. 이 캠프는 식목일을 맞아 국민이 산림 복원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가족들은 첫날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찾아 묘목을 심고, 산림 복원 활동을 진행한다. 이후 국립산림치유원으로 이동해 아쿠아테라피 등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 회복의 시간을 갖는다. 둘째 날에는 부모와 자녀가 각각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부모는 치유 장비를 활용한 산림치유 체험을, 자녀는 건강한 나무를 활용한 목공 체험을 통해 생태 감수성을 높인다. 참가 신청은 기사에 첨부된 QR코드를 통해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가능하며, 4월 4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캠프 참가비는 1인당 74,000원이다.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통해 사회봉사 활동 확인서도 발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산림치유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현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숲이 주는 소중함과 행복함을 국민 모두가 느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식목일을 맞아 사회공헌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니 많은 참여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이 공공도서관과 학교 간 연계를 강화하고, 원거리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독서 및 문화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소리담 그림책 교실'을 3월부터 5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청도군 내 동산초등학교, 풍각초등학교, 남성현초등학교, 화양초등학교 등 4개 학교가 참여한다. 각 학교의 교육환경과 학급 특성에 맞춰 유치원생부터 6학년까지 학생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운영 방식은 두 가지로 나뉜다. 강사가 직접 학교를 찾아가 그림책을 읽어주고 연계 독서 활동을 진행하는 '그림책 읽어주기'는 각 학교별로 9회씩 실시된다. 이와 함께 동산초등학교와 풍각초등학교에서는 전문 성우의 낭독을 듣고 학생들이 직접 책을 읽는 '책소리극' 체험도 추가로 진행된다. 조은희 청도도서관장은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원거리 지역 학생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과 다채로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교육공동체가 함께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고령문화관광재단이 경북문화재단 및 경상북도 내 14개 기관과 함께 '2026 경상북도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가 있는 날' 정책과 연동하여, 경북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식에는 경북문화재단과 14개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지역별 특색을 살린 문화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문화 향유의 폭을 넓히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고령문화관광재단은 고령군의 역사와 문화 자원을 활용해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문화 콘텐츠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승익 고령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고령군 곳곳에서 군민들이 문화가 있는 날을 더욱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속적으로 지역 문화 활성화와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구미 지역 농업이 공동영농, 특화작목 육성, 기계화 확대 등 다양한 방식으로 농가의 소득 구조를 개선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구미시는 무을면 웅곡리 일대에 2023년부터 16억5천만원을 투입해 경북형 혁신 농업타운 조성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 사업에는 61개 농가가 참여하며, 54헥타르 규모의 농지에서 마을 법인이 영농을 위탁받아 수익을 나누는 공동영농 모델이 도입됐다. 기존의 개별 농가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마을 단위 조직화와 규모화를 실현하고 있다. 웅곡리에서는 벼 단작 위주에서 벗어나 양파·콩, 벼·보리 이모작 시범 재배를 통해 토지 활용도를 높였다. 2024년산 기준 콩·밀 이모작으로 5억4천4백만원의 수익을 올려, 벼 단작 대비 2억1천1백만원의 추가 소득을 기록했다. 농기계보관창고, 저온저장고, 무인항공방제기 등 공동영농 기반 시설과 함께 벼 도정, 쌀 포장, 두부 제조 등 가공시설도 마련해 부가가치 창출 구조를 갖췄다. 특화작목 육성에도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구미시는 대표 농산물인 멜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8년까지 92억3천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올해는 23억원을 배정해 내재해형 하우스 설치비의 70%를 지원한다. 이를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농업기술센터에서 30여 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과정을 시작했다. 이 교육은 귀농과 귀촌을 준비하는 예비 농업인과 신규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기초 영농기술과 농업 경영에 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은 3월 17일부터 7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진행되며, 총 17회 74시간의 실무 중심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커뮤니케이션 및 팀빌딩, 농산물 직거래 실무, 농업 경영관리, 채소 재배기술, 농업기계 안전 사용법 등이 포함된다. 구미시는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지역적 특성을 바탕으로 교육과 의료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정착 여건이 좋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신규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교육, 상담, 기술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분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영농기술을 체계적으로 익히고 농업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구미시강동청소년문화의집이 2025년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시설로 선정됐다. 강동청소년문화의집은 2023년 12월 개관 이후 2년 만에 전국 548개 시설 중 상위 10%에 해당하는 60개 시설에 포함됐다. 특히 경상북도 내에서는 유일하게 99.28점의 높은 점수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평가에서는 청소년 주도 운영체계, 첨단 디지털 인프라,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시설은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이 직접 창작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AI 체험, 드론 조종 및 드론 축구, 미디어 콘텐츠 제작, VR 체험 등 미래 기술을 접목한 활동을 통해 인재 양성에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강동청소년문화의집은 디지털 혁신 부문에서 2024년 청소년기관 디지털 전환사례 공모전 경영 및 인프라 부문 최우수상, AI 활용 청소년 정서지원 프로그램으로 2025년 경북도 청소년 정책제안대회 대상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드론 스포츠 분야에서도 전국 청소년박람회와 여러 지역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한, 웹 기반 이용 데이터 관리 시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도심의 야간 풍경을 확장하며 낙동강 일대의 밤을 새롭게 조명했다. 산호대교 야간경관 조성사업이 완료되어 본격적으로 운영이 시작됐다. 이번 사업은 산호대교 북측 약 640m 구간에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20억 원의 예산 중 1차로 10억 원이 투입되어 교량의 외관을 밝히는 조명이 마련됐다. 이는 구미시가 낙동강 교량 야간경관 개선을 위해 추진한 첫 번째 사례다. 교량 측면에는 다양한 색상의 조명이 설치되어, 빛이 강물에 반사되며 낙동강 수면을 밝힌다. 교각에는 스트로보 조명이 더해져 별빛이 반짝이는 듯한 효과를 연출한다. 조명은 일몰부터 오후 11시까지 점등되며, 기본적으로 웜 화이트 컬러가 사용되어 낙동강의 물결과 어우러진 분위기를 자아낸다. 매시 정각에는 10분간 색상이 변화해 공간에 활기를 더한다. 비산나루터 산책길에서는 교량, 강, 산책로가 어우러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산호대교 야간경관 조성에 대해 "단순한 조명 점등을 넘어, 도시의 아름다움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핵심요소로서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국토교통부가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대해 최대 5.5%의 이자 지원을 실시한다. 이 사업을 통해 건물 외벽에 단열재를 추가하거나, 고효율 조명과 창호로 교체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실내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폐열회수형 환기장치와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설비, 고효율 냉난방장치 도입으로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고 냉난방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비주거용 건물의 경우 최대 200억 원까지 지원되며, 상환 기간은 120개월 이내다. 주거용 공동주택은 최대 3천만 원, 단독주택은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상환 기간은 60개월 이내로 정해졌다. 이자 지원율은 성능개선비율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성능개선비율이 20% 이상이면 4.5%, 30% 이상이거나 차상위계층, 다자녀, 국가유공자, 고령자, 신혼부부는 5.5%까지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