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의 무단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모바일 웹을 통한 신고 시스템을 3월 3일부터 운영한다. 최근 공유 전동킥보드의 이용이 늘면서 인도,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등에서 방치 사례가 증가해 보행자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이 지적되고 있다. 대구시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모바일 웹으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 시스템은 지난해 하반기 개발을 완료한 뒤, 관할 구·군과 공유 PM 업체를 대상으로 기능 개선과 안정화 과정을 거쳐 도입됐다. 신고는 대구시 홈페이지의 ‘대구시 공유 PM·자전거 불법주차신고’ 메뉴에서 공유 PM의 QR코드를 스캔하고, 현장 사진을 첨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고된 내용은 관할 구·군과 공유 PM 업체가 접수하며, 신고자는 모바일을 통해 처리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불법주차로 간주되는 경우는 보·차도 구분 차도, 도시철도역 출입구 3m 이내, 버스 정류소 5m 이내, 횡단보도 3m 이내, 점자블록 위,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자전거도로, 차량 진출입 및 보행자 통행 방해 구역 등이다. 신고 접수와 처리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할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가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을 중심으로 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시는 로봇산업을 미래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삼고,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했다. 지역 내에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국가로봇테스트필드 등 우수한 산업 기반이 구축되어 있으며, 연구개발부터 실증, 사업화까지 한 곳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이와 함께, 대구 지역 로봇기업 250여 곳 중 약 150개가 특화단지 권역에 집중되어 있어 기업 간 협업과 연계가 용이하다. 특화단지는 테크노폴리스의 휴머노이드 R&D, 수성알파시티의 로봇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성서산업단지의 로봇 부품 공급망, 국가산업단지의 생산 및 수요처 등 네 곳을 중심으로 조성된다. 이들 거점은 부품 개발에서 완제품 실증까지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를 유기적으로 연결한다. HD현대로보틱스 등 지역 선도기업과 로봇 전환을 추진하는 기업들이 참여해, 휴머노이드 로봇 완제품 5종 개발, 10종 핵심부품 국산화, 특화기업 350개 육성, 전문인력 2,000명 양성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선도기업 중심의 밸류체인 구축, 글로벌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시민과 기업이 일상에서 겪는 각종 규제의 개선을 위해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신산업, 중소기업·소상공인, 취업·일자리, 시민복지, 일상생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의 불편과 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발굴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제안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역이나 연령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공모신청서를 이메일 또는 우편(대구광역시 북구 연암로 40, 기업지원과)으로 제출하면 된다. 대구광역시는 창의성, 실현 가능성, 효과성을 기준으로 사전 검토와 소관 부서 의견 조회를 거쳐 선정평가위원회 심사를 진행한다. 심사 결과에 따라 최우수 1명(100만 원), 우수 2명(각 50만 원), 장려 3명(각 30만 원), 입선 10명(각 10만 원)이 선정된다. 공모전 관련 세부 내용은 대구광역시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창환 대구광역시 기업지원과장은 "작은 불편 하나를 바꾸는 것이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출발점"이라며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규제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제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2월 28일 대덕문화전당에서 제11기 대구어린이기자단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기자단의 활동 방향 소개, 시 홍보대사와 스포츠 스타의 축하 메시지 전달, 제10기 우수기자 표창, 멘토와의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대구어린이기자단은 2016년 첫 기수 창단 이후, 어린이들이 직접 시정 현장을 취재하고 해석하는 과정을 통해 세대 간 소통을 확대해왔다. 제11기 기자단은 대구 지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09명으로 구성됐으며,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활동한다. 정식 발대식에 앞서 지난 1월에는 대구약령시 한의약박물관과 국립대구기상과학관 등에서 특별취재를 실시했다. 대구광역시는 어린이 기자들의 창의력과 표현력 향상을 위해 월 1회 현장 특별취재, 전문가의 기사 첨삭지도, 기자 소양 교육 등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 기자들이 작성한 기사는 매월 1회 3,000부의 종이신문으로 제작돼 지역 초등학교, 공공도서관, 박물관 등에 배포되며, 매월 넷째 주 목요일에는 ‘대구어린이신문’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공개된다. 김진혁 대구광역시 공보관은 "어린이 기자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2월 26일 인터넷과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강사와 가정방문상담사 위촉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시민들의 자기조절 능력 강화와 과의존 위험군에 대한 전문 상담 체계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올해 위촉된 인원은 예방교육 강사 11명, 가정방문 상담사 10명 등 총 21명으로, 상담 관련 석·박사 학위와 자격증을 보유하고 2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전문가들이다. 3월부터 12월까지 대구 전 지역에서 예방교육과 가정방문 상담을 담당한다. 예방교육 강사들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각종 기관 등에서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가정방문 상담사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직접 찾아가 상담을 실시하며,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을 돕는 부모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대구시는 올해 현장 중심의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디지털 기기를 스스로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자기조절 능력과 활용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다. 주요 사업으로는 찾아가는 가정방문 상담, 청소년 대상 예방교육, 대구스마트쉼센터 내방 상담, 유아동 예술체험 공연, 스마트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가 2월 26일 대구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한 서약식과 다짐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공정·소통·배려, 대구는 청렴하데이~'라는 슬로건 아래,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천 중심의 청렴 행정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안중곤 행정국장, 김영진 대구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등 직원들이 참석해 청렴실천 서약서에 직접 서명하고, 노사 공동의 청렴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서약서에는 청렴한 공직 실현을 위한 솔선수범,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권한 남용과 금품·향응 수수 등 부정행위 금지 등 조직의 청렴성을 높이기 위한 내용이 포함됐다. 김영진 위원장은 "노사가 함께하는 이번 서약은 청렴을 조직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공동의 약속으로, 직원 모두가 청렴 취약 분야 개선과 청렴문화 정착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중곤 행정국장은 "청렴은 선택이 아닌 기본이며, 실천으로 증명되는 가치"라고 강조했다.
[신경북뉴스]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가 도매시장 부설주차장 운영 방식을 3월 1일부터 전면적으로 개편한다. 이번 조치로 부설주차장은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연중무휴 24시간 유료로 운영된다. 장기간 방치되거나 목적과 다르게 사용되는 차량의 주차를 막고, 주차 공간의 효율적 활용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기존에 산지 물량 반입 시 필요했던 '물품반입증' 확인 절차가 폐지된다. 모든 화물차량은 3시간 동안 무료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며, 종이 증빙 절차가 사라져 진출입구 혼잡과 대기 시간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도매시장 내 유통인을 위한 '시간제 웹할인 서비스'가 도입된다. 이 서비스는 모바일이나 PC 웹을 통해 간편하게 주차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별도의 방문 없이 이용 가능하다. 김상덕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사장은 "이번 부설주차장 운영 체계 개편은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시장 방문객과 유통인 모두에게 편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자세한 변경 내용과 웹할인 서비스 이용 방법은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누리집이나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시민 400명과 시 재정에 기여한 유공납세자 15명을 선정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2008년부터 '대구광역시 성실납세자 등 선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매년 성실납세자와 유공납세자를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성실납세자는 최근 3년 이상 지방세를 체납 없이 연간 3건 이상 기한 내 납부한 이들이며, 유공납세자는 성실납세자 중 개인·단체는 연간 1천만 원, 법인은 5천만 원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한 경우에 해당한다. 올해는 구·군의 추천과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인 360명, 법인 40개사 등 성실납세자 400명과, 개인 10명, 법인 5개사 등 유공납세자 15명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이들에게는 1년간 대구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시금고(iM뱅크, NH농협) 신규대출 금리 인하 및 수수료 감면, 2년간 지역 협력병원 7곳에서 의료비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유공납세자에게는 2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와 함께, 2년 내 1회에 한해 지방세 징수유예 시 납세담보 면제 혜택도 추가로 제공된다. 오준혁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은 "어려운 경제 여
[신경북뉴스] 2·28민주운동 66주년을 맞아 국가기념식이 2월 28일 오전 11시 엑스코 그랜드볼룸B에서 ‘저기, 우리들의 태양이 이글거리기 때문’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2·28민주운동은 1960년 대선을 앞두고 대구지역 8개 공립 고등학교 학생들이 일요일 등교 지시에 항의하며 시작됐다. 이 운동은 대구 고등학생들이 독재정권에 저항해 자발적으로 일어선 사건으로, 광복 이후 최초의 학생 민주운동으로 평가된다. 이후 마산, 대전, 부산, 서울 등지로 확산되며 3·8민주의거, 3·15의거, 4·19혁명으로 이어졌다. 2·28민주운동은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후 매년 정부 주관으로 기념식이 진행되고 있다. 올해 기념식의 주제는 대구공고 출신 김윤식 시인이 2·28민주운동을 목격한 뒤 쓴 시 ‘아직은 체념할 수 없는 까닭’에서 따온 문구다. 이 주제는 대구 학생들의 용기와 민주주의 정신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음을 상징한다. 행사는 오전 10시 두류공원 2·28민주운동기념탑 참배로 시작해, 11시 엑스코에서 본식이 이어진다. 본식은 국무총리가 주재하며, 각계 기관·단체 대표, 2·28민주운동 유공자 및 유족, 참여학교 학생 등 800여 명이 참석한다. 김윤식
[신경북뉴스] K-MEDI hub가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지원사업에 참여할 컨소시엄을 3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시범보급 분야에서 5개 컨소시엄이 선정된다. 지원 자격은 보건복지부 인증 혁신형 의료기기 제품을 보유한 기업, 식약처 지정 혁신의료기기 제품 보유 기업, 그리고 해당 제품을 시범보급하는 병원 등이다. 선정된 각 컨소시엄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인허가를 받은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의 혁신의료기술평가와 건강보험 등재를 위한 시판 후 임상 및 실사용 근거창출을 지원받는다. 컨소시엄별로 최대 1억 8천만 원의 사업비가 제공된다. 사업의 목적은 소프트웨어 기반 진단·치료기기의 임상 실증을 통해 제품 인허가, 신의료기술·혁신의료기기 선정, 건강보험 등재 등 상용화를 촉진하는 데 있다. K-MEDI hub는 이 사업을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 허가 5건, 혁신의료기기 지정 9건, 혁신의료기술 고시 3건, 평가유예 신의료기술 고시 3건 등의 성과를 거뒀다. 모집 관련 세부 내용은 케이메디허브 홈페이지 내 고객소통–과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구선 K-MEDI hub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기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