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국립창원대학교와 경남도립거창대학, 경남도립남해대학이 2026년 3월 통합을 앞두고 통합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 대학의 통합을 기념하고, 대학과 지역,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통합 이후 국립창원대학교는 각 캠퍼스별로 특성화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며, 다층학사제 도입 등으로 현장 중심의 기술 인재와 방산, 원전, 스마트제조(DNA+) 분야의 석·박사급 고급 인재를 양성해 지역 산업의 수요에 대응하는 정주 인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출범식에 앞서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국립창원대학교와 협력 중인 LG전자 스마트파크를 방문해 대학과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국립창원대학교는 LG전자와 함께 냉난방공조(HVAC) 분야를 비롯해 기계, 전기·전자,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산학 공동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석·박사급 연구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있다. 또한 LG전자 연구원이 겸임교원으로 임용되어 현장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LG전자는 국립창원대학교 내에 545억 원을 투자해 냉난방공조(HVAC) 연구센터를 신축하고, 완공 후 이를 대학에 기부채납할 예정이다. 이 연구센터는 기업과 대학이 공동으로 연구
[신경북뉴스] 경찰청은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 즉 스쿨존에서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스쿨존은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등 어린이 관련 시설 주변 도로 중 일정 구간이 도로교통법에 따라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이다. 이 구역은 어린이 통학시설 반경 300~500m 이내에서 지정되며, 제한속도 30km/h 이하, 과속방지턱, 노란색 횡단보도 등이 설치된다. 스쿨존 내 교통법규는 방학, 주말, 공휴일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오전 8시부터 20시까지 스쿨존 범칙금과 과태료가 부과되며, 이 기간에는 평일과 관계없이 법규 위반 시 처벌이 이루어진다. 또한, 스쿨존에서의 과태료는 일반도로보다 2배 이상 높게 책정되어 있다. 모든 위반 행위에 대해 벌점과 과태료가 동시에 부과될 수 있다. 경찰청은 스쿨존에서의 안전을 위해 운전자들에게 제한속도 준수,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교통신호 준수, 급가속 및 급감속 금지, 스쿨존 내 주정차 금지, 차량 사이로 뛰어나오는 어린이 주의 등 여러 수칙을 강조했다. 경찰청은 "내 아이뿐 아니라 모든 아이를 보호한다는 마음으로 스쿨존에서는 더욱 천천히, 조심스럽게 운전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에서 이물이 발견될 경우 방문택배를 통한 신고 방식을 도입했다. 신고자는 이물과 제품 포장지만 준비해 문 앞에 두면, 택배기사가 직접 방문해 수거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이 서비스는 신고와 동시에 방문택배 접수가 이뤄지며, 복잡한 신고 과정을 간소화했다. 기존에는 번거로운 절차로 인해 이물 신고가 꺼려지는 경우가 많았고, 이로 인해 이물혼입 원인 조사에도 어려움이 있었다는 설명이다. 2025년에는 가공식품을 대상으로 이물 신고 방문택배 서비스가 운영된다. 해당 기간은 3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이 기간 동안 1602건의 방문택배가 접수됐다. 이용자들은 "직접 방문해 수거해주는 친절함과 빠른 처리에 놀랐다"(김○○), "이물을 보내는 과정이 매우 편리했다"(송○○)고 밝혔다. 2026년부터는 서비스 대상이 확대되어 국내 가공식품뿐 아니라 축산물과 수입식품까지 포함된다. 연간 시행되는 이 서비스는 가공식품, 축산물, 수입식품 등 모든 이물 신고가 가능하며, 조리식품과 즉석판매제조식품의 경우 쥐, 칼날, 못, 유리 등 이물에 한해 신고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에는 별도의 비용이 발생
[신경북뉴스]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가 12일 방송에서 서울 명동 일대의 부동산 현장을 집중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원희, 주우재, 안재현이 서울 도심의 대표 번화가인 명동을 직접 방문해 변화된 상권과 주거 환경을 살폈다. 임원희는 서울예대 90학번 출신으로 과거 명동과 인연이 깊으며, 주우재와 안재현은 모델 출신으로 특유의 호흡을 선보였다. 세 출연진은 명동 거리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대형 약국을 들러 인기 상품을 구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명동 상가의 월세 시세를 확인하며 상권의 분위기를 점검했고, 과거 '명동 스트리트 포토'의 명소를 찾아 당시 패션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명동의 대표적 만남 장소였던 '밀리오레'였다. 이곳은 한때 번성했으나 2010년대 공실이 늘어 2018년 사실상 문을 닫았다가, 2024년 호텔과 쇼핑몰이 결합된 형태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객실 개별 분양이 가능한 호텔 매물도 공개됐다. 이후 회현동으로 이동한 임원희, 주우재, 안재현은 1970년 준공된 시민 아파트를 둘러봤다. 이 아파트는 명동과 남산 사이에 위치하며, 공공주택 최초로 구름다리가 설치된 점이 특징이
[신경북뉴스] 김민석 국무총리는 3월 12일 오후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J.D. 밴스 미국 부통령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회담은 지난 1월 첫 대면 이후 약 50일 만에 이뤄졌다. 김 총리는 대미투자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히며, 이 법이 투자합의 이행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입법이 미국 내 제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한미관계 발전의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한미 공동설명자료(JFS) 이행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며, 핵추진잠수함, 원자력, 조선 등 안보 분야 합의도 신속히 추진하자고 강조했다. 밴스 부통령은 대미투자 특별법 통과로 투자합의 이행을 위한 법적 기반이 마련된 점을 환영하며, 앞으로도 양국이 투자 관련해 긴밀히 협력하자고 했다. 김 총리는 핵심광물 분야 협력과 미 기업의 지도반출 요청에 대한 우리 정부의 결정도 언급했고, 밴스 부통령은 이를 높이 평가하며 비관세장벽 등 현안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자고 했다. 쿠팡과 종교 문제 등 밴스 부통령이 지난 1월 관심을 보였던 사안에 대해 김 총리는 최근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음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밴스 부통령은 한국의
[신경북뉴스] 휴먼웨어즈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차세대 학습관리시스템(LMS) 기술을 공개하며 AI 교육 플랫폼 분야 진출을 본격화했다. 이번에 발표된 휴먼웨어즈의 AI LMS는 영상과 음성 콘텐츠를 요약하고, 자동 자막을 생성하는 기능을 포함한다. 또한, 지능형 문제 자동 생성, 학습 데이터 분석, AI 멘토링 등 다양한 기능이 통합된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AI를 교육 운영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핵심 엔진으로 설계했다고 밝혔다. 영상 및 음성 요약 기능은 영상의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해 자막을 자동으로 만들고, 추출된 대본을 바탕으로 오탈자를 정제하며 주요 내용을 요약한다. 교육 콘텐츠 제작 시 편집과 정리 과정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지능형 문제 생성 기능은 영상이나 텍스트 기반 학습 자료를 분석해 객관식, 주관식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자동으로 만든다. 관리자는 문제 유형, 문항 수, 난이도 등을 미리 설정할 수 있으며, 생성된 문항은 교육 목적에 맞게 활용하거나 수정할 수 있다. 반복적인 문제 출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학습 데이터 분석 기능은 교육 프로그램 단위와 개별 학습자 단위로 나뉘어 운영된다. 프로그램
[신경북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방한 관광객 3,000만 명 조기 유치를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올해 보령머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3개를 ‘글로벌축제’로, 대구치맥페스티벌,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순창장류축제, 정남진장흥물축제 등 4개를 ‘예비 글로벌축제’로 새롭게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2026년 문화관광축제 45개 중 27개가 참여한 공모를 통해 이뤄졌으며, 전문가들의 서면 및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문체부는 ‘글로벌축제’를 3년간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으로, 2024년에 선정된 인천 펜타포트뮤직페스티벌, 수원 화성문화제, 화천 산천어축제는 2025년 외국인 관광객 13만 명 이상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인천 펜타포트뮤직페스티벌은 홍대 인근에서 사전 공연과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젊은 외국인 관광객의 관심을 끌었고, 수원 화성문화제는 축제 기간을 8일로 연장하고 외국인 전용 관광상품과 안내 라운지 ‘글로벌 빌리지’를 마련해 편의성을 높였다. 화천 산천어축제는 대만과 동남아 관광객을 겨냥해 산타마을 포토존 등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겨울 대표 여행지로 자리매김했다. 새로 선정된 ‘글로벌축제’에는 연간
[신경북뉴스] 조달청이 지역 경제의 지속적 성장을 지원하고 공공조달개혁의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전국 조달현장을 순회 방문한다. 조달청은 '진짜 성장을 묻고 답하다'라는 주제로 13일 광주를 시작으로 5월 초까지 각 지역을 돌며 현장 소통을 진행한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조달청장이 직접 조달기업을 찾아가 정책 현장을 살피고, 기업 간담회를 통해 지역별 경제 특성에 맞는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이를 통해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지역균형발전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조달청은 국가전략산업과 연계된 지역 AI 기업, 혁신기업, 우수기업, 그리고 각 지역의 특화산업 현장을 방문해 산업계의 다양한 의견과 정책 수요를 수렴한다. 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해 '진짜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확인하고, 규제 합리화와 지원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점검한다. 공공조달개혁의 추진과 지방정부 조달 자율화에 대한 국민적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역 언론과의 소통도 병행한다. 이를 통해 조달정책에 대한 신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 내부적으로는 지방청 직원들과의 대화 자리를 마련해, 조달행정 발전 방향과 조직문화 개선 등
[신경북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은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세븐일레븐 뉴웨이브오리진점에서 ‘튼튼먹거리 매장’ 1호점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지방정부, 편의점 업계, 소비자단체와 함께 매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튼튼먹거리 매장’은 어린이와 학생들이 학교나 학원 인근 편의점에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별도로 구분해 진열하는 곳이다. 이 매장은 외부에 ‘튼튼먹거리 매장’ 표지가 부착되어 있으며, 내부 진열대에는 초록색 쇼카드와 안내 표시로 ‘튼튼먹거리’ 제품을 쉽게 식별할 수 있다. 올해 시범 사업은 2026년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진행되며, 식약처와 지방정부, 편의점 업계가 협력해 현재 121개 매장에서 시작해 연내 300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튼튼먹거리 구매인증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 홍보도 강화된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유경 처장은 “요즘 아이들이 편의점에서 직접 식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너무 달고 짠 식품을 섭취하지는 않을지 걱정이 많다”며, “우리 국민의 주요 식품 소비 장소인 편의점에서 우리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더 건강
[신경북뉴스] 지식재산처가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이세돌 울산과학기술원(UNIST) 특임교수를 초대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지식재산처는 3월 12일 오후 3시 30분 정부대전청사에서 이세돌 교수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특허청이 지식재산처로 새롭게 출범한 이후, 기관의 정체성과 정책 방향을 국민에게 상징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알파고와의 대국 10주년을 맞는 시기에 진행된 이번 위촉은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 창의성의 가치를 강조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알파고 대국은 인공지능과 인간의 창의성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계기가 된 사건으로 평가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홍보대사 협약서 서명과 위촉패 전달이 있었으며, 이어 오후 4시에는 정부대전청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세돌 홍보대사의 강연이 진행됐다. 강연 주제는 '알파고 대국 10년, 새로운 시대 새로운 생각'이었다. 지식재산처는 이세돌 홍보대사와 함께 국민이 지식재산 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인공지능 시대에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이 지식재산으로 보호되고 경제성장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널리 알리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김용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