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포항시와 경상북도, ㈜포항영일신항만(PICT), ㈜코르웰, RusTrans Group, 국제산업기업가연맹(ICIE) 등 6개 기관이 3일 ㈜포항영일신항만 대회의실에서 동북아 해상물류 거점항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태 ㈜코르웰 대표, 예브게니 주라블레프 RusTrans Group 아시아 지역대표, 예브게니 루세츠키 ICIE 부위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영일만항을 중심으로 북방 물류망 구축에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6개 기관은 영일만항과 러시아 극동항만을 잇는 정기 및 부정기 항로 개발, 북방항로 연계 국제물류체계 구축, 선박 수리조선소(MRO)와 항만 서비스 산업 공동 개발, 해양 신에너지 연계 사업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첨단 연구 인프라와 제조 기반, 영일만항의 지리적 장점, 러시아의 현지 물류망 및 글로벌 네트워크가 결합된 민관 협력체가 이번 협약의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의 관문항으로서의 역할과 북방 경제권 진출을 위한 실질적 소통 채널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RusTrans Group LLC는 러시아 극동과 중국 주요 항만을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막을 한 달 앞두고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3일 군청 대강당에서 열었다. 이날 오후 4시에 진행된 보고회에는 각 부서장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금까지의 준비 과정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남은 기간 동안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보고회에서는 개회식과 폐회식, 경기 운영, 의전, 부스 운영, 숙박, 의료, 안전관리 등 각 추진반별로 준비 현황이 상세히 공유됐다. 또한, 경기장 시설 점검, 선수단 숙박 및 식사 배정, 교통 동선, 안전관리 체계 등 대회 운영의 주요 요소들이 꼼꼼히 확인됐다. 참석자들은 부서 간 협력과 유관기관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는 점을 재차 강조하며, 선수단과 관람객 모두가 불편함 없이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예천군의 역량을 도민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대회가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모든 부서가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예천을 찾아오는 모든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회를
[신경북뉴스] 포항시 북구 송라면 대전리에서 3·1절 107주년을 맞아 기념행사가 열려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정한송 경북남부보훈지청장 등 주요 인사와 대전14인 3·1의사 유족회, 보훈단체, 시민, 학생들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순국선열의 독립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은 대전 3·1의거 기념관에서 14인 의사를 추모하는 헌화와 타종으로 시작됐다. 이어 이준석 의사의 후손인 이병찬 계명대학교 석좌교수가 독립선언서를 낭독했다. 이후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의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이 이어졌다. 포항시립연극단은 3·1만세운동을 재현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내빈과 연극단원, 참가자들은 태극기를 들고 두곡 숲을 향해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107년 전의 함성을 되새겼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기념사에서 포항이 경상북도에서 가장 먼저 독립만세의 함성이 울려 퍼진 고장임을 강조하며, "나라를 지켜낸 호국의 도시이자 영일만의 기적으로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어 온 개척의 도시"라고 말했다. 또한 "선열들이 물려주신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해 포항이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신경북뉴스] 칠곡군이 3·1절 107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기념비에 헌화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왜관읍 석전리에 위치한 애국동산에서 열렸으며, 군수와 군의장, 지역 기관장, 군의원, 유족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순서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추모제단 헌화, 인사말, 3·1절 노래 제창, 세 가지 약속 낭독, 만세삼창으로 이어졌다. 칠곡군은 조선은행 폭탄 투척으로 알려진 장진홍 의사를 포함해 총 139명의 독립유공자를 배출했다. 이 가운데 독립장 4명, 애국장 8명, 애족장 30명, 건국포장 10명, 대통령표창 87명이 포함되어 있다. 애국동산에는 19기의 독립유공자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행사에서는 칠곡군 어린이 합창단이 애국가와 3·1절 노래를 선창하며, 참석자들은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다졌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오늘의 이 행사가 단순한 기념식을 넘어 독립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후대에 뜻을 전하는 중요한 행사"라며 "오늘 올리는 한송이의 헌화에는 선열들에 대한 깊은 존경과 함께 자유와 평화를 지켜나가겠다는 우리의 다짐"이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난 1일 신암선열공원을 찾아 참배한 뒤,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 군수는 대구시 구군 대표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열린 달구벌 대종 타종식에도 참여했다. 이 행사는 3.1절을 맞아 광복회 대구광역시지부가 주관했으며, 시장 권한대행, 시의회 의장, 교육감, 각 구청장과 군수, 보훈단체장, 광복회원 등 다양한 인사들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타종과 만세삼창을 통해 3.1절의 의미를 기렸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타종식 후 "오늘 타종을 통해 3.1 운동의 숭고한 정신과 선열들의 희생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1919년 우리 선조들의 헌신과 희생으로 이어진 3.1 운동 정신은 오늘날까지 우리 사회에 소중한 가치로 전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군위군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슴에 새기며, 군민 한 분 한 분의 염원과 소망을 담은 타종이 널리 울려 퍼져나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로를 응원하고 화합하는 공동체 안에서 군민 모두의 건강과 평안이 이어지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산미래혁신위원회 출범식과 제1차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위원회 위원과 지역 오피니언 리더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경산미래혁신위원회는 저출생과 고령화, 수도권 집중 현상으로 인한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구성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30년을 내다보는 성장 전략과 중장기 미래 청사진을 마련하는 정책적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위원회는 산업, 고용, 복지, 벤처, 투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2명으로 이루어졌다. 매년 2~3건의 핵심 현안 사업을 선정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정책 자문을 넘어 실행과 환류까지 행정과의 연계 체계를 강화해 운영된다. 출범식에서는 경산시의 주요 현안인 임당 유니콘파크와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 사업 추진 현황이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논의를 이어갔다. 위원들은 행정 통합, 지역 소멸 등 위기 상황에서 지방자치단체의 혁신 정책 필요성에 공감했다. 벤처창업 생태계 조성, 청년 정주 여건 개선, 딥테크 기업 유치 전략 등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혁신 방향을 제안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인사말에서 "경산미래혁신위원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로봇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기 위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봇 분야) 지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미시는 경상북도, 포항시와 함께 지난 2월 27일 산업통상부에 로봇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신청했다. 이번 공모는 구미의 제조업 기반을 활용해 로봇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지정 여부는 올해 7월 이후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의 심의와 의결을 통해 결정된다. 특화단지로 선정될 경우, 4대 전략과 8대 중점과제에 따라 지역 내 핵심사업에 대한 집중 지원이 이뤄진다. 구미시는 제품 개발 30종, 로봇기업 150개사 육성, 100건의 보급·확산, 3,070명의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1조4천억 원 규모의 투자와 2,300명 이상의 고용 창출도 기대된다. 생산, 실증, 사업화가 연계되는 구조를 마련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구미는 60년 역사의 국가산업단지를 바탕으로 성장해온 산업도시로, 로봇 핵심부품의 생산과 수요가 동시에 이뤄지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스마트 액추에이터, 정밀 센서, 배터리 등 핵심 부품부터 완제품까지 연계 가능한 산업 생태계가 이미 조성돼 있다. LG이노텍, 인
[신경북뉴스] 상주 화북면에 위치한 광복의사단이 삼일절을 맞아 새롭게 단장되어 준공식이 열렸다. 상주시는 3월 1일 오전 10시 광복의사단에서 준공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안경숙 상주시의회의장, 남영숙·김홍구 경북도의원, 성균관유도회화북지회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커팅 등의 순서로 행사가 이어졌다. 광복의사단은 기존 건물의 노후와 협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4년부터 2년에 걸쳐 총 6억5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전통 한식 목구조로 신축됐다. 건물 면적은 43.20㎡다. 또한 사당 진입로에 화강석 판석 신도를 설치하고, 기존 부지에 있던 거북비 2기와 비석 2기, 운흥리 의사유적비 1기 등 총 5기의 사적비를 경역 내로 옮겨 재설치했다. 이를 통해 추모 공간의 품격과 역사성이 높아졌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삼일절 제향행사에 맞춰 광복의사단을 새롭게 단장하게 된 것에 대해 의미를 부여하며, "이번 광복의사단 건립을 통해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광복의 정신을 후세들에게 계승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추모하고 존경과 예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군위군은 지난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진열 군수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 공무원 청렴 실천 결의대회와 청렴 교육을 연이어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간부 공무원들은 군민의 신뢰를 중시하며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하겠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낭독했다. 결의대회 이후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소속 문양근 강사가 초청돼 청렴 교육이 이어졌다. 문양근 강사는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주요 법령을 실제 사례와 함께 설명하며, 공직자가 직면할 수 있는 윤리적 상황에서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구체적인 지침을 전달했다. 군위군은 2026년도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추진계획에 따라 정기 청렴 교육,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운영, 게임형 청렴교육, 청백-e 시스템 활성화, 청렴알리미 확대 등 다양한 청렴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진열 군수는 "이번 결의대회는 간부공무원들이 조직의 리더로서 올바른 역할과 책임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간부 공무원부터 책임을 다하고 전 직원이 함께 실천하는 청렴 문화를 정착시켜 군민이 신뢰하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최근 국·소·본부장회의에서 청소년 시내버스 무료 이용 정책, 보문관광단지 개발, 외동 부영아파트 3·4단지 공공기여 방안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주낙영 경주시장은 청소년 무료버스 정책에 대해, 당초 3월 시행을 준비했으나 경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추가 검토 요구로 의결이 보류됐다고 밝혔다. 경주시에 거주하는 청소년만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하려면 별도의 결제 시스템 구축과 정부 승인 절차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주 시장은 제296회 경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정책의 세부 내용을 충분히 설명하고 의회의 협조를 요청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보문관광단지와 관련해서는 숙박, 상업, 문화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유치할 수 있도록 복합시설지구로 용도 변경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민간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주 시장은 복합시설지구 전환이 보문관광단지 경쟁력 강화에 필요하다고 언급하면서, 민간 개발이익의 지역사회 환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개발이익 환수 기준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며, 용역 결과에 따라 환수 금액을 산정하고 민간 사업자와 공공이익 환수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외동 부영아파트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