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예천군이 지보면 상월리에 위치한 농가형 농산물 가공시설 ‘로앤팜(Ro·Farm)’의 준공식을 17일 개최했다. 이 가공시설은 ‘농가형 농산물가공창업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농산물의 가공 창업을 지원하고 농가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로앤팜’은 소규모 HACCP 인증 기준을 충족하는 169㎡ 규모의 단층 건물로 조성됐다. 로앤팜을 운영하는 황성희 대표는 예천농산물가공협동조합 1기 조합원으로, 2023년부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마늘누룽지’ 제품을 본격적으로 판매하며 매출을 꾸준히 늘려왔다. 황 대표는 예천군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에서 제품개발과 마케팅 교육에 적극 참여해 가공 역량을 강화해왔으며, 이번 시설 신축으로 생산 규모 확대와 제품 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하게 됐다. 예천군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는 제품 개발, 가공 교육, 품질 관리, 마케팅 지원 등 농업인의 가공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손석원 예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준공은 예천군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의 교육과 시설 지원을 통해 농업인이 독립적인 가공시설을 구축한 의미 있는 사례”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예천군은 함께하는연구소 소속 아동이 '제1회 경북 베리어프리 사생대회'에서 수상했다고 전했다. 경북 베리어프리 사생대회는 장애와 비장애 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참가자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 대회에서 함께하는연구소를 이용하는 이건희 군이 자신의 작품으로 예술적 창의성과 표현력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군은 연구소의 미술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하며 자신만의 감각을 작품에 담아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예천군은 청소년 발달장애인의 방과후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함께하는연구소를 전문 기관으로 지정해 취미·여가, 직업탐구, 자립준비, 관람·체험, 자조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연구소는 발달장애인의 일상 속 성장을 돕기 위해 문화·예술 활동과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박현지 함께하는연구소 소장은 "발달장애 아동에게 예술 활동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중요한 통로"라고 말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촘촘한 지원 체계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유아들을 대상으로 범우리공원에서 유아숲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산림교육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숲에서 자연을 체험하며 정서적 안정과 신체 발달을 도모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유아숲지도사가 참여해 숲 산책, 자연 놀이, 계절에 따른 생태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참가 아동들은 숲의 변화를 직접 관찰하고 경험할 수 있다. 범우리공원 유아숲 체험원은 2023년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매년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지역 내 21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4,297명이 참여해 지역사회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예천군 관계자는 "유아숲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지역 내 임신부와 예비 임신부를 대상으로 상반기 ‘행복한 임신부 교실’을 마련한다. 이 프로그램은 신도시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건강증진센터에서 4월 9일, 15일, 22일, 26일, 29일 등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모유 수유와 신생아 건강관리 교육, 건강한 떡 만들기, 꽃바구니 원예, 예천군 공공산후조리원 견학 등 다양한 태교 및 건강 증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임신부와 예비 임신부는 4월 3일까지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임미란 예천군 보건소장은 "임신부 교실이 예비 부모들에게 임신과 출산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모자보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경북신용보증재단 및 NH농협은행, 새마을금고, 아이엠뱅크와 함께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1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올해는 예천군과 3개 협약은행이 각각 3억 원씩 출연해 지원 규모가 크게 늘었다. NH농협은행과 아이엠뱅크는 각각 1억 1천만 원, 새마을금고는 8천만 원을 출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성된 융자 규모는 총 72억 원으로, 이는 출연금의 12배에 달하며 지난해보다 2.5배 증가한 수준이다.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자금 조달에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해졌다. 예천군 관계자는 "금융기관과의 매칭 출연을 통해 융자 규모를 대폭 확대한 만큼,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호명읍 동일스위트더파크 아파트 내 공동육아나눔터 0세 특화반에서 부모들과의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17일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0세 특화반을 이용하는 부모들이 참석해, 공동육아나눔터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영아 양육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시설 이용에 대한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논의했다. 공동육아나눔터 0세 특화반은 생후 60일 이상 12개월 미만의 영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출산 후 첫돌까지 양육 부담이 큰 시기를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공간은 놀이실, 수면실, 수유실, 부모쉼터 등 영아 돌봄에 특화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평일과 주말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사전 예약제로 하루 두 차례(오전·오후) 운영되며, 한 번에 10명씩 하루 최대 20명의 영아와 부모가 이용할 수 있다. 2025년 10월 개소 이후 현재까지 860가구 1,720명이 이 시설을 이용했다. 예천군은 영유아창의문화센터, 아픈아이 병원동행서비스,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K보듬 24시 어린이집 등 다양한 양육친화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부모님들이 겪는 작은 불편과 어
[신경북뉴스] 경상북도 북부건설사업소가 주관한 국도 제59호선 예천 청운지구 위험도로 개량공사 실시설계 주민설명회가 16일 풍양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설명회에는 청운1리부터 청운3리 구간에 거주하는 마을 주민, 토지 및 지장물 소유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의 개요와 추진 일정, 노선안 선정 과정에 대한 안내를 받고, 의견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운지구 위험도로 개량공사는 총사업비 200억 원이 투입되며, 연장 2.1km, 폭 10.0~13.5m의 우회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17억 원의 예산이 편성되어 실시설계와 행정절차가 진행되고, 하반기 중 시설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권기성 예천군 건설교통과장은 "청운1리와 청운3리 구간을 지나는 도로는 사고 위험이 높아 주민 불편이 지속됐다"며, "이번 사업이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16일 오후 2시 경북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2026년 노인의료복지시설 어르신 인권지킴이단' 발대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인권지킴이단원과 노인요양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인권지킴이단 위촉장이 전달됐으며, 단원들에게 앞으로의 활동 계획이 안내됐다. 인권지킴이단은 예천군 내 노인의료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어르신 인권 침해 예방과 인권 의식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돌봄 환경 개선에도 참여한다. 황은정 경북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관장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어르신들의 권리가 지켜질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고, 지역 사회와 협력해 따뜻한 돌봄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선희 예천군 주민행복과장은 인권지킴이단의 역할이 어르신들의 존엄과 권리 보장에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어르신 인권 보호를 위해 현장 중심의 인권 보호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예천문화관광재단이 지난 16일 예천군문화회관에서 '2026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의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며 올해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단원과 학부모 등이 참석했으며,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의 취지와 운영 방향, 강사진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이 사업은 교육과정의 내실과 연주 수준 향상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행사에서는 '상호 존중, 협력, 성장'이라는 핵심 가치가 강조됐다. 다양한 악기가 어우러져 하나의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통해 공동체적 의미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은 제1·2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트럼펫, 트롬본, 타악기 등 9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음악을 통한 사회 통합과 아동·청소년의 다방면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원들은 이번 주부터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파트별 레슨과 합주 연습에 참여한다. 정기 교육을 통해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 음악적 경험을 쌓게 된다. 8월에는 여름 캠프가 예정되어 있으며, 11월에는 예천 활축제 폐막식 공연과 정기연주회가 계획되어 있다. 한 학부모는 "지난 5년간 쌓아온 아름다운 하
[신경북뉴스] 예천문화관광재단이 경북문화재단과 함께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예천문화관광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공모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두 기관은 사업의 실질적 추진력 확보와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을 목표로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거점 기반의 특화 콘텐츠 발굴과 운영 고도화, 문화 접근성 확대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 사업 홍보 및 운영 지원 체계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예천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 지역 내에서 문화 행정의 전문성과 일관성을 갖춘 선도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지역 특색을 반영한 거점 중심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 격차 해소와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올해는 예천군문화회관이 핵심 플랫폼으로 지정되어, 군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예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3년 연속 사업 선정이라는 성취는 예천의 풍부한 인문 자산과 군민들의 문화적 감수성이 결합된 결실"이라며, "경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