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의회는 11월 6일, 제32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종료 직후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이만규 의장을 비롯해 의장단과 각 상임위원장이 모인 가운데 ‘확대의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확대의장단은 대구시 및 대구시 교육청의 ‘2025년도 결산 추경예산안 및 2026년 예산안’에 대한 주요 편성 현황 및 신규 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이만규 의장은 “재원이 부족한 지금은 정교한 설계가 더욱 중요할 것이다. 우리 시의회는 집행부의 깊은 고심이 담긴 예산 설계가 효과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더욱 철저히 심의하고 세심하게 살펴봐 달라”고 각 상임위원장에게 당부하며, “향후 대구시는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시의회가 제시하는 의견들을 꼼꼼히 살펴,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빈틈없는 예산 집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집행부에 강하게 주문했다.
[신경북뉴스] 대구시의회가 11월 6일부터 12월 18일까지 제321회 정례회를 열어 행정사무감사를 시작으로, 2026년도 대구시 및 시교육청의 예산안 심사, 조례안 심의 등 43일간의 회기 일정을 진행한다. 이번 정례회에서 대구시의회는 ‘2026년도 대구시 및 시교육청 세입세출예산안’을 비롯해 ‘2025년 대구시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 8건, 제·개정 조례안 21건, 동의안 2건, 계획안 5건, 의견제시 1건 등 총 37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제·개정 조례안에는 △대구광역시 조경진흥 조례안(허시영 의원, 달서구2) △대구광역시 청사건립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윤영애 의원, 남구2) △대구광역시 사회적 고립ㆍ은둔 예방 및 사회복귀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재우 의원, 동구1) △대구광역시 장애인 표준사업장 지원 조례안(하중환 의원, 달성군1) △대구광역시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지원 및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주범 의원, 달서구6) △대구광역시 문화예술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일균 의원, 수성구1) △대구광역시립박물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창석
[신경북뉴스] 대구시의회 김재용 의원(북구3)은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전임 홍준표 시장 재임 당시부터 정책사업의 잦은 변경과 중단으로 인해 행정력 낭비와 시민 피해가 심각하다”며, “정책의 일관성 부재는 행정 신뢰를 근본부터 흔드는 일”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의원은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후적지 및 북부화물터미널 개발, 농업기술센터 이전 철회는 모두 대구시의 오락가락하는 행정이 초래한 대표적인 사례”라며 “졸속 행정으로 인한 피해는 결국 시민들이 고스란히 떠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먼저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문제를 집중 질의했다. 김 의원은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은 1988년 개장 이후 전국 3위 규모의 도매시장으로 한강 이남 농수산물 유통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시설 노후화와 공간 부족 문제로 2007년부터 세 차례의 용역을 거쳐 2018년 시설현대화 및 확장·재건축으로 결론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2023년 다시 달성군 하빈면 이전으로 정책이 급선회하면서 그동안의 행정 노력과 예산이 모두 수포로 돌아갔다“고 비판했다. 이어 도매시장 후적지 및 주변 지역 개발 계획에 대해서
[신경북뉴스] 대구시의회 이태손 의원(달서구4)은 대구시를 상대로 서면질의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보완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학교 밖 청소년’은 퇴학, 자퇴, 제적 등의 사유로 학교에 재학하지 않는 청소년을 뜻하며, 전국적으로 약 14만 6천에 달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이 의원은 “대구시의 학교 밖 청소년 등록 인원은 9월 기준, 약 1,567명 수준”이라며, “청소년들이 학교를 떠나는 이유가 다양해지는 만큼, 이들의 유형과 특성을 세밀히 파악하고, 이를 반영한 고도화된 맞춤형 프로그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 정책 이슈 브리프에 따르면, 진로 결정을 하는데 ‘혼자’ 결정하는 청소년이 다수를 차지한다”며, “위기청소년과 학부모 등이 상담 및 지원을 보다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여학생의 경우, 경제적인 사유로 성매매 등의 위험이나 유혹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며, 이에 대한 범죄 피해 예방과 사후 지원대책 강화를 요청했다. 아울러 여성가족부 및 지역 학교밖청소년
[신경북뉴스] 대구시의회 김재우 의원(동구1)은 대구시를 상대로 서면질의를 통해 우리시 아동보호구역 관리 실태 파악과 이에 대한 보완대책 마련 및 개선을 촉구했다. 최근 서울, 제주 등지에서 아동 대상 범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월 대구 서구 평리동의 한 시장 인근에서 초등학생 납치 시도가 발생하는 등 대구 역시 아동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김 의원은 ”아동보호구역은 ‘스쿨존’으로 불리는 ‘어린이보호구역’과는 목적과 성격이 다름에도, 많은 시민들이 이를 혼동하고 있다“며, ”시 홈페이지를 통한 정보 제공과 대시민 홍보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동보호구역 관리 책임은 공공의 역할만이 아닌, 우리 공동체가 함께 해야 할 사회적 책무로 민간의 아동안전보호인력 등과의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조체계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에서 교육청의 주도로 관내 초등학교 전체를 아동보호구역으로 지정하려는 사례를 언급하며, “신청 중심의 현행 운영방식에서 벗어나 보다 적극적인 지정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재우 의원은 아동보호구역 내 범죄 심리 억제와 주위 사람
[신경북뉴스] 대구시의회 박종필 의원(비례대표)은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수년째 정체돼 있는 지역 물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대구시의 책임 있는 역할과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2년 전, 5분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물산업 육성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나, 여전히 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들의 불편이 해소되지 않고, 산업 성장도 정체된 상황이다”며, “이제는 대구시가 책임 있는 자세로 물산업클러스터를 활성화시키고, 기업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등 지역 물산업의 재도약에 나서야 할 때”라며 시정질문 취지를 밝혔다. 또한 “물산업 예산 문제와 관련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물산업 육성 예산이 연평균 23%, 총 54% 감액된 것은 ‘물산업 허브도시’라는 목표와 상충되는 것”이라며, “향후 예산확보를 포함한 종합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물산업 재도약의 핵심은 입주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있다”며, “장기 재직 유도, 우수 인력 유출 방지, 교통 및 주거·생활 인프라 확충 등 실질적인 지원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시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끝으로 박
[신경북뉴스]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10월 27일, 대구평리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서구 지역 32개교 교장,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등과 함께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 현장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이를 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재화 의원(서구2)이 주재했다. 이 자리에는 서구의회 정영수 의장을 비롯한 서구의원 전원과 시교육청, 서구청 관계자 및 교장,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등 약 120명이 참석했으며, 90분 동안 서구 지역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간담회 현장에서는 △특수학생 실무 인력 부족 문제 △안전한 학생 통학로 확보를 위한 CCTV 및 과속단속카메라 확충 △노후 정보화기기 교체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비봉초 통폐합에 따른 후적지 활용 방안이 안건으로 다뤄지면서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재화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교 현장의 현실과 다양한 요구를 더욱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며, “오늘 제안된 건의사항들은 관계 기관과 협의해 실질적인
[신경북뉴스] 대구시의회 하중환 의원(달성군1)은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30여년간 방치된 화원 LH(한국토지주택공사) 부지의 신속한 용도변경과 개발 방안을 강력히 촉구했다. 하 의원은 “1975년 개장한 서부정류장은 대명동 도심화로 인해 1997년 화원읍 명곡택지 개발지구(화원읍 설화리 563번지)로 이전이 확정됐으나, 28년이 지난 지금까지 아무런 조치 없이 방치되고 있다”며, “그 결과 해당 부지(38,882.3㎡)는 당시 186억원에서 현재 400억원으로 지가가 급등했고, 매년 9억원의 금융비용이 발생하는 등 행정의 무책임이 시민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달성군은 부지개발과 관련한 민원에 지속적으로 시달리고 있으며, 공공기관 유치 등 대형 사업 추진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LH 또한 투자금 회수 지연으로 재정적 손실을 보고 있는 상황이다”며, “그럼에도 대구시는 달성군과 LH의 수차례 도시계획시설 폐지 및 용도변경 요청에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해 왔다”고 비판했다. 그리고 “대구시는 서부정류장과 북부정류장을 통합하는 서대구역 복합환승센터를 내년 연말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대
[신경북뉴스] 대구시의회 박창석 의원(군위군)은 10월 23일, 제32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AI 시대에 대응하는 새로운 일자리 전략으로서 문화·관광산업 중심의 미래 성장동력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 의원은 “한국은행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20년간 전국 일자리의 12%에 해당하는 341만 개가 사라질 수 있으며, 대구 역시 약 14만 개의 일자리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며, “특히 청년층 일자리 감소는 인구 유출과 지역 공동화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일자리가 창출되는 문화·관광 분야에 대한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구는 동성로 관광특구, 금호강 수상레저시설, 강정보 디아크 등 도심형 관광자원을 갖추고 있으며, 군위군에는 삼국유사테마파크, 김수환 추기경 생가터, 팔공산, 사유원 등 주·야간 웰빙형 관광지가 밀집해 있다”며, “특히 군위군은 TK신공항 건설과 중앙선 복선전철 군위역 신설 등 2시간 이내 약 1,390만 명이 접근 가능한 차세대 문화·관광거점으로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 같은 지역 기반을 토대로, ‘삼국유사 세계 애니메이션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의회는 10월 23일 오전 10시, 제32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10월 16일(목)부터 8일간 이어진 회기를 마무리한다. 이번 임시회에서 대구시의회 각 상임위원회는 제·개정 조례안 31건, 동의안 14건, 계획안 6건 등 총 51건의 안건을 면밀히 심사해 본회의에 상정했다. 안건 중 '제3산단 혁신지원센터 및 복합지원센터 관리·운영 공공위탁(신규) 동의안'은 부결, '대구광역시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 조례안', '대구광역시 독도수호 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구광역시 나드리콜 운영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동의안'은 수정안가결하고, 그밖에 안건은 원안대로 가결(채택)돼 상정됐으며, 상정된 안건들은 23일(목)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고 확정된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7년 세계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 유치 촉구(김주범 의원, 달서구6) △舊 경북도청 후적지 문화예술허브 조성 촉구(하병문 의원, 북구4) △국립공원 승격을 위해 대구시가 한 약속,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권기훈 의원, 동구3) △노후화된 지산ㆍ범물 택지개발지구의 개선 및 발전방향 마련 촉구(김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