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성주군이 3월부터 카드형 성주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2%로 인상해 예산 소진 시까지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조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군민의 소비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성주군은 3월 1일부터 매월 선착순으로 카드형 상품권을 판매하며, 개인당 월 최대 5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카드형 상품권의 총 판매 규모는 72억 원이다. 지류형 성주사랑상품권은 1, 2월과 동일하게 월 20만원 한도, 10% 할인율로 판매가 이어진다. 성주사랑상품권은 전통시장, 음식점, 이·미용업소, 학원, 약국 등 1,783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 목록은 성주군청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지역상품권 chak'에서 확인 가능하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할인판매로 군민들의 위축된 소비심리가 회복되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이 더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성주군이 2월 27일 성주창의문화센터 평생교육실에서 정부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하는 30명이 참석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에서 강사를 초청해 산업안전의 기본 원칙, 주요 재해 사례, 산업재해 예방 방법 등을 안내했다. 이어 성주소방서 예방안전과의 협조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중심의 안전보건교육도 이어졌다. 성주군 관계자는 "안전사고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사업장 근로환경, 꽃샘추위, 무더위 등 다양한 안전 영향 요인을 세심히 관리하여 공공일자리가 안전하고 든든한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2월 26일 농촌인력지원센터 발대식을 연 뒤, 3월 3일부터 농촌인력지원(중개)센터의 운영을 시작한다. 이 센터는 농번기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울진군은 지역 내 이동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북부와 남부 두 권역으로 나누어 센터를 운영한다. 지난해 울진군은 10억 3천여 만 원의 예산을 들여 1,809농가에 9,085명의 인력을 지원했다. 또한 근로자 일당을 8만 원에서 9만 원으로 올려 농가의 부담을 덜었다. 이 중 보조금은 2만 5천 원에서 3만 5천 원으로, 자부담은 5만 5천 원으로 유지됐다. 올해는 10억 1천 2백만 원의 예산이 확보됐으며, 두 개 센터에서 총 60명의 인력이 운영된다. 3월에는 농협중앙회 울진군지부가 통합 운영을 맡고, 4월부터는 남울진농협 온정지점이 남부 권역을 분리해 운영한다. 울진군 관계자는 "농촌 고령화와 계절적 요인으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인력 공급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영양플러스 사업 신규대상자를 3월 3일부터 6일까지 모집한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임산부, 출산부, 수유부와 66개월 이하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 위험 요인 개선을 목표로 한다. 이 사업은 보충식품 패키지 제공과 함께 맞춤형 영양교육, 상담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 관리 능력 향상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울진군에 거주하며 가구 중위소득 80% 이하, 소득재산 조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은 이들로, 빈혈, 저체중, 성장 부진, 영양 섭취 부족 등 한 가지 이상의 영양위험요인을 가진 임산부, 출산부, 수유부, 66개월 이하 영유아가 해당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울진군보건소 1층 영양플러스실에 방문 예약 후, 보건소에서 영양위험요인 검사를 받아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울진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영양플러스실로 문의하면 된다. 울진군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영양지원 사업 운영을 통해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울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전 관리 위원회를 열고, 2026년 안전관리계획(안)과 2025년 재난관리 실태 공시(안)에 대한 심의와 의결을 진행했다. 이 회의에는 경산소방서, 육군 제7516부대 2대대, 한국전력 경산지사, 재난관리 책임 기관장, 시청 간부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재난 대응체계의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2026년 경산시 안전관리계획(안)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법정 계획으로,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에 대한 예방 및 대응 방안이 포함됐다. 2025년 재난관리 실태 공시(안)는 재난관리 실적과 대응 현황을 시 누리집에 공개해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기상이변으로 재난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와 대응이 중요하다"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경산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하양농업협동조합이 26일 경산시청에 10kg 백미 240포를 전달하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지원했다. 이날 하양농협은 경산시청을 찾아 쌀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지원 의지를 나타냈다. 기탁된 백미는 경산시 관내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허진덕 하양농협 조합장은 "지역농협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기탁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하양농협의 기부에 감사를 표하며, "기탁해 주신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산 묘목단지에서 봄철 식재 시기를 앞두고 묘목 출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경산 지역은 전국 최대 규모의 묘목 생산 단지로, 매년 2월 하순부터 4월 상순까지 다양한 과수 묘목이 출하된다. 올해는 전년도 기상 여건으로 인한 생산량 감소의 영향으로 주요 과수 묘목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사과 묘목의 경우, 전년도 이상 고온으로 작황이 부진해 공급이 줄었고, 이로 인해 자근묘는 1주당 15,000~18,000원, 이중묘는 12,000~15,000원에 거래되며 전년 대비 15~20% 가격이 올랐다. 배 묘목은 1주당 10,000원으로 40% 이상 상승했다. 단감 품종인 태추와 감풍도 생산량이 줄어 12,000~15,000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포도 묘목은 삽목묘가 2,000~3,000원, 접목묘가 12,000원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복숭아, 자두, 대추 등 다른 주요 과수 묘목 역시 가격이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호두, 밤, 체리 등 특용 과수 묘목도 생산량 감소로 인해 30~40%가량 가격이 상승하며, 산지 거래 가격이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우량 건전 묘목 생산 기반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맞벌이 및 양육 공백 가정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 3월부터 '아픈 아이 병원 동행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보호자가 갑작스럽게 병원에 동행할 수 없는 상황에서 전담 인력이 아동의 병원 방문, 진료, 귀가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긴급 상황에서도 아동이 적시에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가정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서비스 대상은 경산시에 거주하는 맞벌이, 취업 한부모, 다자녀 가정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할 수 있는 가정의 4세 이상 초등학생 자녀다. 이용을 원하는 경우 경상북도 모바일 앱 '모이소'를 통해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서비스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제공되며, 이용료는 무료이나 병원 및 약제비는 본인 부담이다. 서비스 이용과 관련한 문의는 햇살 열매 사회적협동조합 또는 경산시 사회복지과 다문화가족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정성희 사회복지과장은 "아픈 자녀를 두고도 직장을 비우기 어려운 부모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덜어드리고자 서비스가 운영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산시가 26일 시청에서 관내 주택 건설 사업장과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민간 공원 특례 사업인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 및 2단지’의 시행사인 ㈜호반건설이 참여했다. 협약의 목적은 대형 주택 건설 현장에 지역 업체가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 내 공사 물량 확보와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 건설 산업을 활성화하는 데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지역 업체의 공사 참여 확대, 지역에서 생산된 자재와 장비의 우선 사용, 지역 인력 고용 확대 등이 포함됐다. 경산시 주택과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건설업체와 지자체가 협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신규 주택 건설 사업장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펜타힐즈 더블유 주거 복합’ 신축공사를 추진 중인 아이에스동서㈜와도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준비하고 있다.
[신경북뉴스] 울진소방서는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울진군 후포면 후포항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6년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의 안전 확보를 위해 다양한 소방안전대책을 마련했다. 행사 시작 전, 울진소방서는 관련 기관들과 함께 현장 합동 점검을 실시해 축제장 내 안전관리 실태와 소방 활동에 방해가 될 수 있는 요소들을 세밀하게 확인했다. 축제 기간에는 소방공무원 33명과 의용소방대원 70명 등 총 103명이 현장에 배치되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안전 관리를 담당한다. 또한, 방문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도 진행한다. 현장에는 중형펌프차와 구급차가 각각 1대씩 배치되어 화재나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이와 함께 사고 발생 시 현장 응급처치, 초동대응, 상황보고, 비상대피로 확보 등 비상대응체계도 유지된다. 서창범 울진소방서장은 "많은 인파가 모이는 축제인 만큼 군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