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안동시 정하동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부지에서 ‘(가칭)경북교육역사관’ 건립을 위한 공사에 착수했다. 이날 착공식과 안전다짐식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 박채아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 권기창 안동시장, 안동 지역 전·현직 도의원, 안동시의원,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학부모회장협의회, 녹색어머니연합회,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 등 교육 관련 단체 대표자와 교육장, 직속 기관장, 관내 학교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북교육역사관은 총 18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지상 4층, 연면적 3,191.46㎡ 규모로 조성된다. 2023년 사업계획 수립 이후 재정투자심사와 설계 용역 등 절차를 거쳐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됐으며,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역사관은 경북 지역 각급 학교에 산재한 교육 유물과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지역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역사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이 공간을 경북교육의 정체성과 성과를 알리고, 지역 주민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복합 교육·문화·소통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임을 밝혔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역사관은 단순한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17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도내 22개 교육지원청 소속 학생맞춤통합지원 담당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다양한 어려움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2025년 1월 제정된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이 2026년 3월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경북교육청은 교육지원청이 지역 내 컨트롤타워 역할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현장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연수에서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의 방향성과 핵심 과제, 교육지원청 중심의 운영 체계 구성, 지역사회 협력망 구축, 학생 맞춤형 사례 관리 방안 등이 다뤄졌다. 또한 시범교육지원청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통합지원 모델과 지역별 현장 적용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업, 정서, 복지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을 연계·조정하는 중요한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은 17일 상주교육지원청과 모서초·중학교를 찾아 소규모학교 혁신을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교육부 관계자도 동행해 상주 지역 내 소규모학교 학부모와 교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경북교육청과 교육부는 학령인구 감소로 소규모학교가 늘어나는 상황을 고려해,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해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상주교육지원청에서는 소규모학교 학부모 10여 명과 간담회를 열고, 학교 운영과 교육환경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모서초·중학교에서는 교직원들과 함께 소규모학교 혁신 및 현장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령인구 감소로 소규모학교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지역과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소규모학교의 교육력을 높이고 학생들이 더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와 경산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3월 17일 경산시청에서 ㈜삼광윈테크와 750억 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이인규 ㈜삼광윈테크 총괄대표, 강상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행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삼광윈테크는 경산지식산업지구에 첨단 제조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약 750억 원을 투입하고, 신규 인력 15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는 중국 동관에 있던 생산공장을 정리하고 국내로 생산기지를 옮기는 국내복귀(리쇼어링) 사례다. 정밀 사출 기술을 바탕으로 자동차 및 첨단 산업용 플라스틱 부품을 생산해온 ㈜삼광윈테크는 국내외 완성차 및 부품기업과 협력해 왔다. 이번 생산시설에서는 자동차 부품과 첨단 산업용 정밀 플라스틱 부품이 생산될 예정이며, 관련 산업과의 연계도 기대된다. 경상북도와 경산시는 기업의 안정적인 투자와 조기 정착을 위해 행정적 지원과 관련 절차를 제공할 방침이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투자는 해외 생산기지를 국내로 이전하는 의미 있는 국내복귀(리쇼어링) 사례로, 도내 제조업 기반과 관련 산업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올해 공공 배달앱 '먹깨비' 지원을 확대해 지역 소상공인과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경산시는 총 1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18일부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는 3,000원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신규 회원에게도 3,000원 쿠폰이 지급된다. 이 외에도 5월 가정의 달, 명절, 경산 시민의 날, 대추 축제, 소상공인의 날 등 주요 시기와 연계해 3,000원에서 5,000원 상당의 쿠폰이 연중 지원된다. 올해 새롭게 도입된 '먹깨비 배달비 케어 프로젝트'는 기존 할인쿠폰 외에 배달료 지원을 포함한다. 먹깨비앱에서 무료 배달로 지정된 가맹점에 대해 건당 2,000원의 배달료를 지원하며, 가맹점당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된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의 고정비 부담을 줄이고 수익 개선을 도모한다. 4월부터는 착한 가격업소로 등록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쿠폰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착한 가격 업소 착한 가격 쿠폰 이벤트'도 실시된다. 경산시는 이 이벤트로 원자재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는 업소를 지원하고, 물가안정에 기여한다는 입장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올해는 단순한 소비 촉진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17일 오후 각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제43기 청도여성대학 개강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수강생, 지역단체장, 여성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청도여성대학은 여성의 자기계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 여성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43기는 3월 17일부터 6월 23일까지 각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진행되며, 건강, 교양, 리더십, 디지털 활용, 현장체험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이 포함된다. 수료생들은 총동창회를 조직해 사랑의 밑반찬 봉사, 저출생 극복성금 기부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여성대학이 지역 여성들의 잠재역량을 키우고 사회참여를 넓히는 뜻깊은 배움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지역사회를 이끄는 여성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3월 17일 포항 첨단해양R&D센터에서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 보고회에는 해양수산부, 포항시 관련 부서, 민간투자사, 지역 전문가, 그리고 용역을 맡은 ㈜아라기술, ㈜포스코A&C건축사사무소, ㈜라움그룹도시건축사무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민간투자와 재정지원을 결합해 환호, 영일대, 송도지구에 글로벌 해양관광 명소를 조성하고, 해양레저관광과 민간투자, MICE 산업이 융합된 동해안 사계절 해양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전략 마련이 논의됐다. 경상북도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선행 연구와 정부 정책 동향 조사, 자연환경 및 입지여건 등 기초자료와 현지조사, 사업계획 검토 및 추진전략 수립, 해양·건축·도시계획·콘텐츠·마케팅·수요분석 등 부문별 종합 마스터플랜과 세부추진계획 수립, 사업성 및 운영계획 검토, 인허가 및 협의, 파급효과 분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라기술은 이날 보고회에서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의 추진 방향과 주요 과업을 설명하고, 환경분석, 민간투자 유치 전략, 인프라 구축 방안에 대한 의견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사업의 주요 축으로는 복합마리나 허브,
[신경북뉴스] 의성군의회가 3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제288회 임시회를 진행했다. 이번 임시회 첫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 등이 이루어졌다. 김민주 의원과 지무진 의원은 전기재해 예방과 사회안전망 확대의 필요성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임시회 기간 중 의회운영위원회는 의성군의회공인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의성군의회 표창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을 심사·의결한다. 행정복지위원회는 2026년도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의성군 군세 감면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0건을, 산업건설위원회는 의성군 골목형상점가 지정 등에 관한 조례안, 의성군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시설물의 취득 및 운영관리 조례안 등 8건을 각각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의성군이 제출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 8,500억 원 대비 960억 원(11.3%)이 늘어난 9,460억 원 규모로, 일반회계 8,877억 원과 특별회계 583억 원으로 편성됐다. 최훈식 의성군의회 의장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이 산불피해 복구, 재해·재난 예방,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 성장동력 확보 등 군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지난 17일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신선농산물 수출과 관련된 검역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포도와 사과를 해외로 내보내기 위해 준비 중인 농업인들이 국가별 검역 기준과 수출 절차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포도와 사과 각각의 수출 검역 요건에 따라 나누어 실시됐다. 참석자들은 국가별 신선농산물 수출을 위한 검역 조건, 수출 전 재배 및 선별 과정에서의 관리 사항, 병해충 및 위생 관리 기준, 그리고 수출 검역 절차와 준비 사항 등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받았다. 영주시는 최근 해외시장에서 국내 신선농산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각국의 다양한 검역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 현실을 감안해 농가의 사전 준비와 정보 습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매영 유통지원과장은 "신선농산물 수출은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농특산물 브랜드 가치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수출에 필요한 정보 제공과 교육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해외 판로 확대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이 3월 17일 오전 8시, 영양초등학교 정문에서 학생들의 등굣길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영양녹색어머니연합회가 주관했으며, 영양교육지원청과 영양경찰서 등 여러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운전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영양교육지원청은 학생들에게 횡단보도를 올바르게 건너는 방법과 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을 실천하도록 안내했다. 운전자들에게는 제한속도 준수와 어린이보호구역 내 일시정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박근호 교육장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잠깐의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가 기본 안전수칙을 지키는 문화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영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