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안동시 정하동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부지에서 ‘(가칭)경북교육역사관’ 건립을 위한 공사에 착수했다.
이날 착공식과 안전다짐식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 박채아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 권기창 안동시장, 안동 지역 전·현직 도의원, 안동시의원,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학부모회장협의회, 녹색어머니연합회,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 등 교육 관련 단체 대표자와 교육장, 직속 기관장, 관내 학교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북교육역사관은 총 18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지상 4층, 연면적 3,191.46㎡ 규모로 조성된다. 2023년 사업계획 수립 이후 재정투자심사와 설계 용역 등 절차를 거쳐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됐으며,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역사관은 경북 지역 각급 학교에 산재한 교육 유물과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지역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역사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이 공간을 경북교육의 정체성과 성과를 알리고, 지역 주민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복합 교육·문화·소통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임을 밝혔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역사관은 단순한 과거 기록의 보존을 넘어 대한민국 교육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따뜻한 경북교육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상징적인 공간이 될 것"이라며, "공사 시작부터 준공까지 철저한 안전관리와 품질관리를 통해 튼튼하고 내실 있는 역사관을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