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김천시는 지역 내 외국인 주민들이 지방세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납부할 수 있도록 전용 안내 창구를 마련했다. 최근 김천시에는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 등 외국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지방세 관련 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다. 그러나 언어 문제 등으로 세금 제도에 대한 이해가 어려운 사례가 많았다. 김천시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취득세, 주민세, 자동차세 등 지방세 주요 항목과 납부 방법, 체납 시 불이익 등 전반적인 세무 상담을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시작했다. 안내 창구에서는 문의가 많은 지방세 정보 제공과 함께, 필요 시 시에서 자체 제작한 9개 언어로 번역된 다국어 안내 자료를 활용해 상담을 지원한다. 김천시 관계자는 "외국인 주민들도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인 만큼 지방세 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성실히 납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NH농협은행 김천시지부가 김천시에 제휴카드 적립 기금 6,976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적립금은 김천시와 NH농협은행이 맺은 제휴 협약에 따라 지난해 법인카드와 보조금 카드 사용액의 0.2~1%가 누적된 금액이다. 이 기금은 김천시 세입에 포함되어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재원으로 쓰인다. 김천시는 각 부서에 제휴카드 사용을 독려해 적립금 규모를 늘리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제휴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적립된 기금이 시 재정에 보탬이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카드 사용 확대를 통해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여 건전한 재정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문석 NH농협은행 김천시지부장은 "김천시와의 제휴카드 운영에 따라 조성된 기금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김천식자재마트가 3월 16일 혁신맘카페에 10kg 쌀 50포를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쌀 기증은 김천식자재마트와 혁신맘카페가 협력해 이웃을 돕는 데 뜻을 모은 것으로, 기부된 쌀은 혁신맘카페를 통해 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릴레이 방식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혁신맘카페는 그동안 정보 교류를 넘어 봉사와 자원 재활용, 생활정보 제공 등 다양한 주민 밀착 활동을 이어왔다. 김천식자재마트는 지역 상생을 위한 노력을 강조해왔다. 엄소현 혁신맘카페 대표는 "회원들의 작은 손길이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카페로 남겠다고 밝혔다. 강도림 김천식자재마트 대표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순영 율곡동장은 김천식자재마트와 혁신맘카페의 기부에 감사를 표하며, "기부해 주신 쌀은 복지시설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민원실을 찾는 시민들이 보다 쉽게 창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민원창구 안내 체계를 정비했다. 이번 조치로 각 창구별 담당 업무가 명확히 드러나는 안내표지가 새롭게 설치됐다. 안내표지에는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 혼인·이혼신고, 취득세, 자동차 등록증 발급 등 창구별로 처리하는 업무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자신의 용무에 맞는 창구를 빠르게 찾을 수 있게 됐다. 김천시는 특히 민원실을 처음 방문하는 시민이나 고령자들이 창구 이용에 혼란을 겪는 사례가 많았던 점을 고려해, 안내표지 설치로 민원인의 편의와 업무 처리 속도를 높이고자 했다. 시 관계자는 "민원인이 보다 쉽고 빠르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민원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김천김밥축제의 대표 캐릭터인 ‘꼬달이’를 활용한 기념품을 찾기 위해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3월 12일부터 5월 15일까지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 중 기념품 제작과 납품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꼬달이’를 주제로 한 문구·사무용품, 생활소품, 패션잡화, 디지털·가전, 디자인 소품, 토이·취미 용품 등 6개 분야에서 출품할 수 있다. 김천시는 접수된 작품을 전문가 평가 80%와 일반인 평가 20%로 심사해 총 6점을 선정한다.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300만 원을 포함해 총 1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선정된 기념품은 2026 김천김밥축제 공식 기념품으로 활용되며, 김천시가 운영하는 관광기념품 판매점 등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공모전 접수는 5월 13일부터 5월 15일까지 3일간 방문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미정 관광정책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소장 가치가 높은 차별화된 기념품을 선보임으로써, 김천김밥축제 캐릭터 꼬달이의 IP 자생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3월 17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광주FC를 상대로 K리그1 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최근 세 경기에서 모두 선제골을 기록했으나, 추가 득점에 실패하며 동점을 허용해 무승부에 그쳤다. 이번 경기에서는 반드시 첫 승을 거두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득점력 강화가 김천상무의 주요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이건희가 지난 대전전에서 수비수와의 경합 끝에 골을 넣으며 공격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건희는 연계 플레이와 전방 압박, 어시스트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팀에 기여하고 있다. 이건희 외에도 고재현, 홍윤상이 각각 한 골씩을 기록해 득점 루트가 다양해진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이번 홈경기에서는 직장인과 학생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마련된다. 명함 응모를 통해 단체 1, 2순위에게 프로 선수단이 간식을 배달하는 행사가 진행되며, 학생들은 현장 양식 작성으로 참여할 수 있다. 단체 관람 인증 사진을 제출하면 1등 단체에 100인분의 커피차 또는 간식차가 제공된다. 시축, 플레이어 에스코트, 축구 클리닉 등 직장인과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하프타임에는 하프라인 GOAL 챌린지가 열리며, 구단 역사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국방부가 주관하는 낙동사격장 주변 소음영향도 2차 측정을 3월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24시간 연속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사벌국면, 중동면, 낙동면, 동문동 등 총 10개 지점에서 진행된다. 측정 지점은 각 지역 주민대표와 협의를 거쳐 선정됐다. 소음 측정은 삼우에이엔씨가 담당하며, 현장 참관을 원하는 주민은 조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측정 일정은 기상 상황이나 군 훈련 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국방부는 지난해 10월 1차 측정 결과와 이번 조사 자료, 추가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음등고선(소음대책지역) 작성과 검증을 추진한다. 이후 주민 의견 수렴과 간담회를 거쳐 2026년 12월 소음영향도를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소음영향도 측정과정에 참관을 희망하는 지역 주민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군 소음으로 인한 피해 보상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를 관외 지역 체납 징수 기간으로 정하고, 대구·경북 등 타 지역에 거주하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한 합동 징수 활동을 전개했다. 상주시는 체납자의 실제 거주지와 사업장 위치를 직접 방문하고, 체납 차량의 운행 기록을 조사하는 등 생활 상황을 면밀히 파악했다. 상습적이거나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차량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강제 견인 조치를 실시하는 등 강도 높은 체납처분을 진행했다. 한편,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영세 자영업자와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관허사업 제한이나 공공정보 등록 등 행정제재를 일시적으로 유보해 자립을 지원하는 방침을 적용했다. 상주시는 지난해 7차례에 걸쳐 관외 지역 합동 징수를 대규모로 실시해 현금 징수와 차량 견인 등에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위창성 세정과장은 "지속적인 관외지역 합동 징수를 통해 세수확보를 위해 앞장서면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세정문화를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상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4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양육자 22여 명을 대상으로 가족 체험과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가족 단위로 참여하는 '두쫀쿠 만들기' 체험으로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간식 만들기 활동을 통해 가족 간 협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체험 활동 이후에는 학대방임 예방교육이 이어졌다. 교육에서는 아동의 권리, 보호의 중요성, 가정 내에서 실천할 수 있는 양육 방법, 보호자의 역할 등 아동학대 예방에 관한 내용이 다뤄졌다. 안윤정 아이여성행복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으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부모교육을 통해 건강한 양육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3월 16일 오후 3시 복룡동 일대에서 복룡 유적 역사공원 보행육교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과 시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주요 인사들의 테이프 커팅, 시설물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복룡 유적 역사공원 보행육교는 총 4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사업으로, 2022년 실시설계용역 착수 이후 약 4년 만에 완공됐다. 이 육교는 길이 183.7m, 폭 4m의 철골조 구조로 건설됐으며, 설계 단계부터 무장애 공법을 적용해 노약자, 장애인, 유모차 이용자 등 교통약자가 계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복룡동 유적지의 역사와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2023년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와 2024년 매장문화재 정밀발굴조사를 거쳤으며, 2024년 12월 착공 이후 공정 관리를 통해 2026년 1월 공사를 마치고 임시 개방한 뒤, 이번 준공식에서 정식 개방됐다. 복룡 유적 역사공원 내 동선이 도로와 지형으로 인해 단절됐던 문제가 이번 육교 준공으로 해소됐다. 상주시 관계자는 "복룡 유적 역사공원 보행육교는 단순한 연결 통로를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