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이 2026학년도에 청송초등학교병설유치원과 안덕중학교에 각각 특수학급을 추가로 설치해 특수교육대상 영유아와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 기회를 넓힌다. 청송교육지원청은 이번 조치로 청송 지역 내 특수학급이 총 12개로 늘어나게 됐다고 밝혔다. 새롭게 마련된 유치원 특수학급은 장애 영유아의 조기 교육적 개입을 목표로 하며, 발달의 결정적 시기인 영유아기에 특수교육을 제공해 2차 장애 예방과 발달 촉진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신설 유치원 특수학급에는 전문성을 갖춘 특수교사가 배치된다. 특수교육대상 유아들은 이 교사의 지도 아래 각자의 발달 단계와 특성에 맞는 교육과 지원을 받게 되며, 또래와 함께하는 통합교육 환경에서 사회성도 기를 수 있다. 안덕중학교에도 특수학급이 새로 마련돼, 초등학교에 이어 중학교에서도 연속적인 맞춤형 개별화 교육이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중등과정 특수교육 수요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남정일 청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장애 영유아 시기의 조기 교육부터 중등 교육까지, 생애주기에 맞춘 특수교육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학생들이 배움의 기쁨을 누리고 학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따뜻하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 상반기 학교 운영과 관련해 관내 유·초·중등 학교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청송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3월 9일과 3월 10일 이틀에 걸쳐 실시됐다. 3월 9일 오전 10시 30분에는 교(원)감이, 3월 10일 오전 10시에는 교장이 각각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6 청송교육의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이 안내됐으며, 학교 현안에 대한 논의와 소통을 통해 현장 지원 방안이 모색됐다. 첫날 교(원)감 회의에서는 각 학교의 특성에 맞는 사업 시행 방법과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둘째 날 교장 회의에서는 ‘교육공무원이 알아야 할 선거법’과 ‘학교시설물 관리를 위한 적정 수준 예산 편성’에 관한 연수가 진행된 후, 상반기 청송교육의 주요 사업과 전달 사항이 공유됐다. 이어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며 실질적인 협의가 이어졌다. 청송교육지원청은 이번 회의를 통해 학교 관리자들과 함께 교육정책과 현안을 점검하고, 실행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접점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남정일 교육장은 “이번 학교 관리자 회의를 통해 2026 청송교육의 방향과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이 9일 3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관리자 회의와 함께 반부패·청렴 서약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교감과 원감이 참석했다. 서약식은 학교 현장에서 책임을 맡고 있는 관리자들의 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부패 없는 공직사회와 신뢰받는 교육행정 실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금품 및 향응 수수 금지, 공정한 인사와 업무 처리,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예산의 투명한 집행, 청렴한 학교문화 조성 등에 앞장설 것을 서약서에 서명하며 다짐했다. 남정일 교육장은 "학교 관리자의 청렴 리더십이 곧 교육의 신뢰로 이어진다"며, "관내 모든 학교가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통해 학생·학부모·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청송군이 산불로 훼손된 산림의 복구를 위한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군청 제1회의실에서는 지난 2월 26일 '2025년 청송군 산불피해지 산림복구 기본계획' 최종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윤경희 청송군수, 지역협의회 위원, 관계 공무원, 산림조합중앙회 관계자 등 약 20명이 참석해 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복구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3월 25일 의성군에서 시작된 대형 산불이 청송군으로 번지면서 피해를 입은 산림 20,798ha 중 국립공원 구역 등을 제외한 17,030ha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역협의회에는 지자체, 학계, 전문가, 임업단체, 지역 주민이 참여해 계획의 실효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복구계획 수립 과정에서는 드론 촬영, 지형 및 식생피복도, 토양 조사·분석을 통해 현황을 파악했다. 또한 산주와 주민 대상 설문조사, 지역협의회 회의, 중간보고회에서 모은 의견이 반영됐다. 피해 지역은 경관림, 재해방재림, 밀원수림, 소득사업림 등 11개 구역으로 나뉘며, 각 구역 특성에 맞춰 자연복원과 조림복원을 병행하는 방식이 적용된다. 조림복원 사업은 2,892.6ha 규모로, 약 431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2026년부터 2031년까
[신경북뉴스] 청송군이 공공협력센터에서 2026년 자원봉사활성화사업 보조사업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자원봉사활성화사업 공모에 선정된 16개 자원봉사단체의 단체장과 임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자원봉사단체 간의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자원봉사활동 기록과 인공지능 활용에 관한 강의가 마련됐으며, 보조사업 집행지침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현장에서의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청송군은 자원봉사단체와의 협력 및 연계 방안, 봉사활동 현장에서 마주하는 어려움과 그 개선책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행정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까지 자원봉사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체계화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청송군은 지난 4일 청송군농업기술센터에서 재해대응형 과수재배시설 시범사업에 선정된 20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골든볼 품종의 특성과 재배 방법, 경북 사과 하우스재배 추진협의체 안내, 시범사업 절차 등 실무적인 내용이 다뤄졌다. 이번 시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신규 공모사업으로,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저온과 극한 호우 등 이상기상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송군은 이 사업에 단독 선정돼 총 7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청송군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 연간 5~7회에 걸쳐 사업 대상자 교육을 실시하고, 체계적인 교육과 멘토링을 통해 참여 농가의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또한 농가 간 기술과 재배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협력 기반 조성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청송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사과 생산의 불안정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사과 하우스 재배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청송군이 올해 건설과 새마을 분야에 379억 원을 배정해 군민의 생활 환경 개선과 안전 확보에 나선다. 군은 '하나되는 청송, 그 이상의 도약!'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시 기반 확충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예산은 신속한 건설행정 체계 구축, 댐 주변지역 지원, 도로 환경 개선, 농업기반시설 확충, 자연재해 예방, 주민생활 편익시설 확대 등 다섯 가지 전략에 집중된다. 댐 건설로 인해 간접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7억 7,000만 원이 투입되어 소득 증대와 생활기반 조성 사업이 진행된다. 군은 건설행정 민원 처리 속도를 높이고, 건설 환경을 안정적으로 조성해 지역 건설산업 발전과 공정한 건설문화 정착에도 힘쓴다. 도로 인프라 개선에도 16억 원이 투입된다. 군도와 농어촌도로의 확장, 포장, 선형 개량, 아스콘 덧씌우기, 어린이보호구역 차선 도색, 방호울타리 설치 등이 포함된다. 청송교와 월막교 등 주요 교량에 대한 정밀안전점검과 옹점1교 개체공사(32억 원)도 실시된다. 지난해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마을 기반 조성과 주거 안정 대책에는 36억 원이 배정됐다. 농업 및 재난 방재 사업으로는 이전지구 소규모 농촌용
[신경북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송군협의회가 6일 청송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권영문 청송부군수와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개회식에 이어 자문위원들의 통일 관련 의견을 듣고, 2026년 주요 사업계획을 검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을 계기로 한반도와 동북아의 안정, 남북관계 변화, 평화통일 여건 조성 등과 관련해 정부의 평화공존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신선희 협의회장은 한반도 평화공존이 시대적 과제임을 강조하며, 지역에서부터 공감과 실천을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청송군 관계자는 국제정세와 북한의 위협이 커지는 상황에서 민주평통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자문위원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청송군이 2026년 농업인대학에서 사과와 자두 등 3개 과정을 마련해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는 청송사과사관학교 4기, 친환경사과반 23기, 미래농업반(자두) 16기가 포함된다. 미래농업반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자두를 교육 품목에 추가해, 기존 사과 중심의 재배에서 벗어나 다양한 작목의 전문 기술을 제공한다. 각 과정은 연간 14~17회, 총 60~76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균형 있게 구성해, 실제 영농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청송군 관계자는 "올해 농업인대학은 사과의 품질 향상과 자두 등 새로운 소득 작목의 재배 기술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입학생들이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해 청송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핵심 인력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청송군 파천면 지경리에서 이웃사촌복지공동체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파천면 지경리 주민들은 지난 2월 24일 마을복지대학 교육에 참여해 마을공동체의 의미, 주민조직화, 마을복지활동가의 역할 등에 대해 배웠다. 이 과정에서 주민들은 마을의 현황과 문제점을 직접 점검하고, 마을복지계획을 함께 논의하며 실질적인 주민 주도 기반을 마련했다. 지경리는 지난해 경북 지역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서로의 안부를 챙기고 공동체 회복력을 높이며, 일상 회복을 위한 연대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청송군이웃사촌복지센터는 2023년부터 마을 단위 복지공동체 조성을 추진해왔으며, 안덕면 신성2리, 현동면 도평1리, 주왕산면 부일2리에 이어 파천면 지경리까지 사업 대상을 넓혔다. 센터는 주민이 서로 돌보고 함께 살아가는 이웃사촌복지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청송군이웃사촌복지센터 관계자는 "주민들이 단순한 복지사업 참여를 넘어 지역에 필요한 의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주민 주도로 마을복지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