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구미시가 새마을지도자구미시부녀회와 함께 시청 별관 주차장에서 올해 첫 '새마을알뜰벼룩장터 및 시민소확행서비스'를 지난 14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800명의 시민이 참여해 주말 아침 장터 현장이 활기를 띠었다. 현장에는 시민이 직접 운영하는 재활용품 판매 부스와 함께 반려식물 심기, 핸드드립 커피 체험,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생활소품 만들기, 친환경 용품 제작, 전래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현장은 웃음이 넘쳤다. 이 벼룩장터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토요일 구미시청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며, 3월과 10월 넷째 주 토요일에는 강동지역에서 특별 장터가 추가로 운영된다. 시민들은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3,000원 이하로 판매하거나 교환할 수 있고, 시민소확행 부스에서는 1,000원의 체험비로 여러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2007년 4월 처음 시작된 새마을알뜰벼룩장터는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아나바다 소비문화 확산을 목표로 운영돼 왔으며, 올해로 19년째를 맞았다. 서경희 새마을지도자구미시부녀회 회장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제조업에 AI와 디지털트윈 기술을 접목해 청년 일자리 확대에 나서고 있다. 지난 13일 국립금오공과대학교에서 열린 정책세미나에서는 'AI·디지털트윈 기반 신산업 청년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산학연 전문가와 대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제조 혁신과 청년 고용 방안이 논의됐다. 정만기 한국산업연합포럼 회장은 2026년 산업 트렌드를 분석하며, 구미 산업 생태계가 AI와 반도체 중심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귀동 다쏘시스템코리아 본부장은 '버추얼 트윈' 기술이 제조 현장의 효율을 높이고, 청년들에게 새로운 직무와 성장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노규성 한국디지털정책학회 이사장은 구미형 AI·디지털트윈 신산업 일자리 모델을 제안하며, 기업의 기술 혁신이 청년들의 지역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생태계 구축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구미시는 청년 취업과 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현장 맞춤형 지원 정책을 추진해왔다. '2025 구미청년 지역정착 인턴십'에서는 참여 인턴 62명 중 33명이 정규직으로 채용됐으며, 참여 기업의 92%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 사례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기업 협업 우수사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확대와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3월 16일부터 31일까지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이용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학습자가 원하는 평생교육 강좌를 자유롭게 선택해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 구미시가 선발할 이용자 수는 총 786명이다. 모집 대상은 구미시에 거주하는 성인으로, 유형별로 일반(저소득층) 592명, AI·디지털 분야 69명, 노인 55명, 장애인 70명으로 구분된다. 일반 유형의 경우 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1차 모집이 진행되며, 이후 2차 모집에서는 19세 이상 일반 시민도 신청할 수 있다. AI·디지털 분야는 3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AI교육, 정보화교육, 코딩, 빅데이터, 토론교육 등 디지털 역량 강화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노인 유형은 65세 이상, 장애인 유형은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선발된 이용자에게는 1인당 연간 최대 35만 원의 평생교육 이용권이 지급된다. 이 이용권은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으며, 농협과 연계된 바우처 카드 형태로 제공된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과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농작업 안전 컨설팅을 도입해 연중 안전한 농업환경 조성에 나섰다. 구미시는 '2026년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지원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컨설팅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와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업인들이 농기계 안전 사용, 농약 살포 시 보호구 착용, 작업 전후 스트레칭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수칙 준수를 다짐하는 '농작업 안전 365 실천 결의대회'도 함께 열렸다. 이 사업은 농촌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농업인의 작업 안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전문성을 갖춘 농작업안전관리자가 배치되어, 각 농가의 작업 환경과 위험 요인을 진단하고 맞춤형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농작업안전관리자는 농업경영주를 직접 찾아가 작업 환경과 과정을 점검하며, 농가별 실정에 맞는 안전 개선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단순한 점검을 넘어, 농업 현장에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지원체계가 실제로 작동하도록 지원한다. 구미시는 3월부터 전문 농작업안전관리자가 농가를 직접 방문해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진단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미혼 청년들의 만남을 촉진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상반기 '두근두근~ing'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두근두근~ing'는 지금까지 17회에 걸쳐 진행되며 169쌍의 커플이 성사됐고, 이 중 29쌍이 결혼에 이른 바 있다. 이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 속에서 만남이 어려운 청년들에게 자연스러운 교류의 장을 제공해왔다. 올해 상반기에는 1기(5월 9일), 2기(6월 11일), 3기(6월 12일), 4기(6월 18일), 5기(6월 19일) 등 다섯 차례에 걸쳐 행사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조별 게임, 라운드 토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는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대화 시간이 늘어나고 프로그램 구성도 보완된다. 참여 대상은 구미시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26세부터 39세까지의 미혼 남녀다. 신청자는 참가신청서와 혼인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재직증명서, 최종학력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함께하는인구와미래연합회에 전자메일로 제출해야 하며, 접수는 3월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진행된다. 하반기에는 9월 5일, 10월 15일, 10월 16일, 10월 22일, 10월 23일에 추가로 다섯
[신경북뉴스] 구미종합사회복지관이 신기술을 접목한 체험형 문화공간 '상상누림터'를 개관했다. 구미시는 13일 복지관에서 상상누림터 개소식을 개최한 뒤, 16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이 공간은 실감형 콘텐츠와 ICT 기술을 활용해 장애인과 문화 소외계층을 포함한 시민 모두가 교육, 놀이, 관광, 스포츠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영유아, 아동, 장애인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상상누림터는 지난해 5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구미종합사회복지관 본관 1층과 3층 강당에 조성됐으며,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반의 실감형 콘텐츠가 제공된다. 이 체험공간은 아트존, 스포츠존, 스포마루존, 휠체어존, 미디어존 등 5개 구역으로 구성됐다. 아트존에서는 바닷속을 주제로 8종의 해양생물 이미지를 스캔해 3D 영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스포츠존은 모션 인식과 스크린 터치 기술을 활용한 실내 스포츠 및 게임을 제공한다. 스포마루존에서는 바닥 스크린을 이용해 학습과 신체 활동을 결합한 153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휠체어존에서는 제주 풍경을 배경으로 한 8개 코스의 휠체어 시뮬레이터를 통해 장애인 이동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도리사에서 시민치유 선센터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진행했다. 도리사 선센터 건립 현장에서는 지난 12일 대한불교조계종 도리사가 착공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선센터 설계를 맡은 승효상 이로재건축사사무소 대표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한수 관장을 대신해 자료관리과장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을 기원했다. 행사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주지 묘원스님의 사업 경과보고, 승효상 대표의 설계 방향 설명, 회주 법등스님의 기념사, 시삽식 순으로 이어졌다. 도리사 시민치유 선센터는 총 50억 원(국비 15억 원, 도비 9억 원, 시비 21억 원, 자부담 5억 원)이 투입된다.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121㎡ 규모로, 1인실부터 20인실까지 다양한 명상실과 안내센터 등 편의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준공 목표는 2027년 5월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도리사 시민치유 선센터가 현대인의 지친 마음을 보듬고 삶의 여유를 되찾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안전하고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위해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신경북뉴스]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지난 3월 2일부터 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MWC 2026에서 경상북도 공동관을 운영하며 도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했다. 경상북도의 지원 아래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지역 10개 기업과 함께 공동관을 마련해 총 282건의 해외 바이어 상담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상담액은 1,043만 달러, 현장 계약 및 판매는 351만2천 달러에 달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19배 증가한 수치로, 지역 ICT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대가 두드러졌다. 박람회 기간 중에는 4건의 업무협약(MOU) 및 계약 논의가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100만 달러 이상의 추가 계약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입주기업인 ㈜브이스페이스는 현장에서 2건의 계약을 체결해 약 350만 달러의 실적을 올렸고, 해외 기업과의 조인트벤처 설립 및 단계적 투자 협력도 논의했다. 이 과정에서 약 4,6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가능성도 확인됐다. 참가 기업들은 모빌리티, XR(확장현실), UAM(도심항공교통), 헬스케어,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등 다양한 미래 기술 분야의 혁신 서비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바이어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
[신경북뉴스] 구미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기관을 대상으로 신진 문화예술교육사를 현장에 배치해 직무 역량을 높이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선정 기관에는 문화예술교육사 채용과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국비와 도비 총 33백만 원이 지원된다. 구미문화재단은 4월 중 문화예술교육사 공개채용을 실시할 예정이며, 선발된 교육사는 프로그램 기획과 교육생 모집 등 사업 전반을 맡는다. 교육 프로그램은 구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구미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5~9세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지역에 대한 애정을 높일 수 있는 융복합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한석 구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문화예술교육사가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구미문화재단은 지역민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여 지역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2026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 이와 함께 드론기업 지원을 위한 '2026년 드론 상용화 지원 사업'에도 구미 지역 2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은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방안을 발굴하고, 실제 도심 환경에서 실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미시는 이 사업의 'K-드론배송 상용화' 분야에 선정되어, 3월 13일 대전에서 업무협약식과 착수보고회를 진행한다. 주요 실증 내용으로는 낙동강체육공원과 에코랜드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제조음식 및 간편 편의물품 배송, 국가산단 간 산업물류 배송 등이 포함된다. 구미시는 관련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드론배송 거점 조성, 배송 실증, 서비스 검증 등 단계별 사업을 추진한다. 한편, '드론 상용화 지원사업'에서는 구미의 ㈜볼로랜드와 ㈜다빈치랩스가 각각 '5대 완성체 상용 개발'과 '핵심기술 상용화' 분야에 선정됐다. 두 기업은 농업용 국산 드론 개발·생산, 관성센서 등 항재밍 부품 제조를 통해 구미 드론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경운대학교는 드론 소부장 산업 육성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경북형 글로컬대학' 항공·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