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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농작업 안전 컨설팅 도입…365일 안전 농업환경 조성 목표

농업인 대상 안전 교육 및 결의대회 개최
전문 안전관리자 현장 점검 및 개선 방안 제시
365일 안전한 농업환경 조성 목표로 나아가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농작업 안전 컨설팅을 도입해 연중 안전한 농업환경 조성에 나섰다.

 

구미시는 '2026년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지원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컨설팅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와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업인들이 농기계 안전 사용, 농약 살포 시 보호구 착용, 작업 전후 스트레칭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수칙 준수를 다짐하는 '농작업 안전 365 실천 결의대회'도 함께 열렸다.

 

이 사업은 농촌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농업인의 작업 안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전문성을 갖춘 농작업안전관리자가 배치되어, 각 농가의 작업 환경과 위험 요인을 진단하고 맞춤형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농작업안전관리자는 농업경영주를 직접 찾아가 작업 환경과 과정을 점검하며, 농가별 실정에 맞는 안전 개선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단순한 점검을 넘어, 농업 현장에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지원체계가 실제로 작동하도록 지원한다.

 

구미시는 3월부터 전문 농작업안전관리자가 농가를 직접 방문해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진단 결과에 따라 개인 안전보호구 지원과 작업 환경 개선도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우리 지역에서 처음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농작업안전관리자의 전문성과 농업인의 실천 의지가 결합된 새로운 농작업 안전 모델이 될 것"이라며, "농업인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365일 촘촘한 농작업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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