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고령군이 지역 내 30개 마을을 대상으로 3월 9일부터 8월 초까지 '우리마을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4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주민들이 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고 일상에서 건강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도 30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심뇌질환 예방, 금연, 영양, 운동 등 네 차례에 걸친 건강교육이 진행된다. 주민들의 신체 활동을 늘리고 마을 공동체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외부 전문 강사가 참여하는 건강체조 프로그램도 5회 마련된다. 이 체조는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으로 구성되어, 신체활동 부족 해소와 노년층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고령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우리마을 건강지킴이'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습관을 갖길 바라며,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고령군 운수면에 새롭게 마련된 게이트볼장에서 첫 공식 대회가 열렸다. 운수 게이트볼분회는 3월 7일 오전 10시, 운수면 게이트볼장에서 '고령군 생활체육 게이트볼 친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로 조성된 경기장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대회로, 고령군 내 8개 읍·면에서 9개 팀, 14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실력을 겨루는 동시에 서로를 격려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 결과 우곡면이 우승을 차지했고, 개진면이 준우승을, 다산면과 덕곡면이 공동 3위에 올랐다. 김기식 운수 게이트볼분회 회장은 "운수면 게이트볼장이 조성되고 대회가 열릴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이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장재환 고령군 게이트볼협회장은 "게이트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이라며, "앞으로도 게이트볼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국제섬유박람회에 참석한 중국 대표단이 지난 3월 6일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인 고령군을 찾아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직접 체험했다. 이번 방문은 박람회 기간 중 해외 참가자들에게 고령의 문화유산과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중국 관계자들은 개실마을, 대가야박물관, 지산동 고분군 등 고령의 대표적인 명소를 방문하며 대가야의 전통과 문화를 경험했다. 고령군 관광진흥과장 이선희는 방문단을 환영하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지산동 고분군을 비롯해 고령이 지닌 역사·문화적 가치를 직접 체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방문이 고령과 중국 간 문화·관광 교류 확대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령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승익)도 일정에 동참해 중국 대표단과 지역 음식으로 오찬을 함께 했으며, 오찬 후에는 관광지 안내와 지역 자원 소개를 진행했다.
[신경북뉴스] 고령군이 경상북도 주관으로 열린 '경북 K-푸드 시군 합동 해외팝업스토어 행사'에 참가해 고령 딸기의 우수성을 해외에 소개했다. 이 행사는 경북 지역 농식품의 수출 기반 확대와 세계화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2026년 3월 3일부터 7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와 홍콩의 대형마트에서 개최됐다. 현장에서는 경북산 프리미엄 과일인 딸기, 참외, 포도와 다양한 가공농식품이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를 대상으로 홍보되고 상담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소비자 반응을 직접 확인하고 새로운 해외 판로 개척이 시도됐다. 고령군에서는 우리들엔영농조합법인이 경북 딸기수출전문시범단지로서 참가해 고품질의 고령딸기를 선보였다. 이 조합법인은 최근 수출량과 수출액이 크게 늘었으며, 홍콩과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프리미엄 과일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고령딸기의 수출 확대는 경상북도의 '베리굿(Berry Good) 프로젝트'와 고령군의 행정 지원이 결합되면서 더욱 가속화됐다. 수출용 딸기는 일반 재배보다 엄격한 기준 아래 생산되며, 고령딸기는 묘 생산 단계부터 온도·습도·병해 관리 등 체계적인 재배 과정을 거친다. 선별과 포장까지 모든 과정이 수출 기준에 맞춰 이뤄지고 있다.
[신경북뉴스] 고령군새마을회가 3월 4일부터 16일까지 각 읍·면을 돌며 새마을운동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연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중규 고령군새마을회장, 이원호 새마을지도자고령군협의회장, 이한숙 새마을지도자고령군부녀회장, 최영준 새마을문고고령군지부회장, 심재섭 직장공장새마을운동고령군협의회장 등 60여 명의 읍·면별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석한다. 간담회는 4일 성산면을 시작으로 다산면, 운수면, 개진면, 우곡면, 덕곡면, 대가야읍, 쌍림면 순으로 이어지며, 현장에서 지도자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된다. 고령군새마을회는 이번 순회 간담회를 통해 새마을운동의 활성화 의지를 다지고, 각 읍·면 지도자들과 함께 현장의 어려움과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또한,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박중규 고령군새마을회장은 "지역 곳곳에서 힘써 주시는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우리 지역이 더욱 따뜻해질 수 있었다"며,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새마을운동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실천 중심의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새마을회는 영농폐비닐 및 폐농약병 모으기,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신경북뉴스] 고령군이 3월 5일 오후 2시, 대가야 문화누리 2층 여성단체 회의실에서 사례결정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신규 가정위탁 보호조치 여부가 논의됐다. 또한 보호기간이 만료되는 아동에 대해서는 보호 연장 또는 종료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위원들은 아동의 정서적 상태와 생활환경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아동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삼아 보호 방향을 결정했다. 박현수 가족행복과장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례관리와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고령군이 김천의료원, 고령군보건소와 협력해 농촌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병원 무료 진료'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는 3월 5일 성산면 기족리에서 시작해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의료진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조기 질병 발견과 치료를 지원하고, 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데 중점을 둔다. 김천의료원 의료진이 무료 진료를 제공하며, 고령군보건소는 진료 대상자 선정, 장소 마련, 진료 후 유소견자 관리, 지역 자원 연계 등 실무를 맡는다. 이 사업은 면 단위 의료 취약지의 미충족 의료서비스를 보완하고, 공공보건의료기관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고령군보건소 관계자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적기에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진료를 강화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군민 모두가 건강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고령군이 2026년 1학기부터 농어촌 지역 고등학생들의 야간 통학을 지원하는 택시비 보조 사업을 도입한다. 이 사업은 읍·면에 거주하며 관내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 중, 야간 자율학습을 마친 뒤 대중교통 운행이 끝난 지역에 사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을 받으려면 학교에서 집까지의 직선거리가 3km 이상이어야 하며, 학생들은 1회 이용 시 1,000원의 요금으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3월 12일까지 재학 중인 학교에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정책이 학생들의 교육기회를 보장하고, 학부모와 학생의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북 고령군의 다산 은행나무숲이 최근 경북 지역 내에서 관광객들의 관심을 크게 끌고 있다. 경북관광문화관광공사 자료에 따르면, 고령 다산 은행나무숲은 2025년 4분기 경북 관광지 검색 순위에서 처음으로 상위 30위권에 진입했다. 해당 숲은 경북 관광지 중 새로운 주목받는 명소로 부상했다. 가을철이 되면서 다산 은행나무숲은 나들이 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조성된 코스모스 화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으며, 9월 중순부터 10월 초까지 이어진 코스모스 화원 조성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자연 체험과 추억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개최된 2025년 고령 다산 은행나무숲 가을나들이 행사는 고령군의 관광 경쟁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조성된 다산 은행나무숲은 지역 주민들에게 자부심의 대상이었으나, 올해 들어 경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가을철 명소로 인정받으며 성장했다. SNS에 올라온 방문객들의 사진과 반응은 이 숲이 경북 관광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 핵심 공간임을 보여준다. 고령군 관계자는 "고령 다산 은행나무숲이 경북 관광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고령군이 대한민국 관광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관광의
[신경북뉴스] 한국생활개선 고령군연합회가 3월 5일 쌍림면에 위치한 대창양로원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목욕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신체적 불편이나 혼자서 목욕이 어려운 노인들의 위생과 정서적 지원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연합회 회원들은 6명씩 한 조를 이뤄 어르신들의 목욕을 도우며,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봉사활동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매달 한 차례씩 정기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김윤화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깨끗하고 개운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비록 작은 손길이지만 어르신들께서 외롭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