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신경북뉴스] 성주군 주민복지과는 최근 연일 계속되는 폭염 상황 속에서 온열질환에 취약한 1인가구 및 복지 사각지대 주민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 및 보호조치를 시행한다. 이번 대책은 기상청 폭염 특보 발효에 따라 선제적으로 추진되며, 관내 기초생활수급자ㆍ차상위계층 등 총 1,921세대를 대상으로 폭염 피해 예방활동을 추진한다. 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을 포함한 행복기동대 524명을 통해 수급자의 생활실태를 유선전화 또는 방문으로 확인하고 규칙적인 식사, 냉방기 사용 안내 및 수분섭취를 권장하며 이상 증상 발생 시 즉각 병원 연계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중점관리가구(만성질환·독가촌·콘테이너 등 주거취약가구) 70세대를 선정하여 주민복지과 직원들이 직접 방문을 하여 건강상태 및 주거상태 등을 확인 점검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폭염은 특히 노약자 및 1인가구 등 건강 취약계층에게 생명을 위협하는 재난”이라며,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선제적이고 촘촘한 보호 체계를 통해 한 명의 피해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주군=신경북뉴스]□ 경상북도 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수권) 내 성주영어체험센터는 7월 28일 여름방학 영어 캠프를 개강하였다. 영어 캠프는 성주 관내 3~6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기에 걸쳐 각 4일씩 진행된다. 캠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성주군 학생들의 영어 참여 기회를 증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 28일부터 3, 4, 5, 6학년별로 4개의 반으로 나누어져 수준별로 캠프가 진행되며,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수업이 이루어진다. 원어민 강사들은 스토리북을 테마로 만들기, 게임 등 흥미로운 수업을 구상하였다. □ 캠프 첫날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작년에도 캠프에 참여했다고 말하면서, “방학 때 집에만 있으면 덥고 심심한데 학교에 나와서 원어민 선생님과 수업할 생각을 하니 설렜어요.”라며 캠프 참여 소감을 이야기했다. □ 원어민 강사는 “캠프 수업에 최대한 많은 국가의 문화를 넣으려고 노력했다. 또한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따라 하기만 하는 영어 수업이 아닌 직접 체험하고, 참여하는 수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성주 영어체험센터는 앞으로도 성주 군민과 성주군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며,
								[성주군=신경북뉴스]□ 초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이진 / 민간위원장 성차병)는7월30(수) 중복을 맞아 무더위에 취약한 초전면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복달임 물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 이번 나눔은 여름철 폭염 속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무더위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삼계탕 조리식품, 참치 및 과일 통조림, 김 등으로 구성된 보양꾸러미를 전달하는 행사로 마련되었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물품을 전달했다. □ 초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차병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위 속에 지친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또한 김이진 초전면장은 “이번 행사는 협의체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과 봉사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초전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초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양한 특화사업과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함쓸 계획이다.
								[성주군=신경북뉴스]□ 성주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명예단장 김이숙, 단장 김상진)은 7월 30일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의 조속한 일상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집중호우 피해 특별 모금”활동을 개시했다. □ 이번 모금은 경기 가평, 충남 예산•서산, 경남 합천•산청, 전남 담양 등에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인명피해, 가옥손실 등 삶의 터전을 하루아침에 잃어버린 이재민들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며 지난 경북 산불피해 때와 마찬가지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성금모금을 홍보할 계획이다. □ 집중호우 피해 특별 모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성주군청 주민복지과(☎930-6242)로 하면된다.
								[성주군=신경북뉴스]□ 성주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명예단장 김이숙, 단장 김상진)은 중복을 맞아7월 30일 은혜나눔 무료급식소에 오신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을 대접했다. □ 나눔봉사단은 24년 7월 초복 때 관내 무료급식소 2개소를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직접 키운 산양삼을 넣은 삼계탕 봉사를 했으며, 금년에는 은혜나눔 무료급식소를 이용하시는 어르신을 위해 단원들이 직접 재료를 손질한 재료로 만든 닭죽을 제공했다. □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활동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이충경 단원은 “해마다 덥긴하지만 올해같은 더위는 노약자들이 정말 견디기 힘들겠다고 느끼며 건강한 보양식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기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김이숙 나눔봉사단 명예단장도 봉사활동에 동참해 단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성주군=신경북뉴스]□ 성주군 선남면 성원리에 위치한 장수파이프의 김영자, 박경백 공동대표가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 두 대표는 민생지원금 일부를 기부하여, 선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 중인‘십시일반 프로젝트’에 참여해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의 생계 및 복지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모범 사례로 주목 받고 있다. □ 김영자, 박경백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따뜻한 소감을 전했다. □ 조익현 선남면장은 “십시일반 프로젝트가 지역 주민과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로 활기를 띠고 있다”며 “기부해주신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 한편, ‘십시일반 프로젝트’는 선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도하는 민‧관 협력사업으로,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성주군=신경북뉴스] □ 성주읍(읍장 배해석)은 행락철을 맞이하여 시가지 내 연도변에 산파체스 모종을 추가로 식재하여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 지난 4월 식재한 산파체스가 현재 풍성하게 핀 상태이며, 7월에는산파체스 모종 1,350본을 추가로 식재하여 읍 시가지 전체를 화사하게 물들이고 있다. 또한 성산교 난간에 조성한 사피니아도 각양각색으로 활짝 피어 아름다운 도심경관을 더하고 있다. □ 또한 읍에서는 최근 연이은 폭염으로 꽃이 시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성산교 자동관수 시간을 조정하고 연도변 내 화분에 물주는 횟수를 늘이는 등 사후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 성주읍장은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과 내방객들이 꽃을 보면서 활력을 느끼시길 바라며, 다가오는 행락철을 맞이하여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성주군=신경북뉴스]○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가천면 용사리 산123번지 일원에 사업비 55억원을 투입하여 ‘성주 가야산 치유의 숲’ 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 군은 2023년 치유의 숲 기본구상 용역을 시작으로 2024년 치유의 숲 조성계획, 실시설계 및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이행하고, 2025년 7월 경상북도로부터 ‘성주 가야산 치유의 숲’ 조성계획 승인을 받았다. ○ ‘성주 가야산 치유의 숲’은 가야산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이용객들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하는 산림 치유시설로서, 주요시설은 치유센터, 치유숲길, 숲속명상원, 숲체험장, 스카이워크, 계류쉼터 등이다. ○ ‘성주 가야산 치유의 숲‘은 30년 이상의 스트로브잣나무 조림지에 조성하여 산림치유인자인 피톤치드 및 음이온의 농도는 기존 산림에 비해 풍부하고, 경사가 완만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산책하기에 용이하다. 또한 가야산과 함께 우수한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대상지 내 계류를 활용한 물소리명상원, 계류쉼터 등은 시원한 물소리가 청량감을 더해주어 수려한 산림과 수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전국 제일의 치유의 숲으로 조성된다. ○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
								[성주군=신경북뉴스]○ 성주군 선남면(면장 조익현)은 7월 28일(월)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선남면 새마을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봉사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 이번에 출범한 선남면 새마을봉사단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차중환), 새마을부녀회(회장 유차순), 새마을문고(회장 정영석) 회원들로 구성되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발대식 후 첫 활동으로,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냉감이불세트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 차중환 선남면새마을봉사단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선남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조익현 선남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새마을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복지 증진과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신경북뉴스]□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수권)은 7월 28(월) 성주교육지원청 다온관 3층 시청각실에서 학교폭대책심의위원회 위원 및 학교폭력제로센터 인력 20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였다. □ 이번 연수는 박준석 변호사의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공정한 사안처리 및 학교폭력제로센터의 운영의 이해’를 주제로 한 강의와 각 팀별 토의 활동으로 구성되어 운영되었다. 심의위원들은 사안 심의 과정에서의 올바른 질문에 대한 토의, 학교폭력제로센터의 운영별 인력팀들은 관계개선 프로그램에 대한 연수, 전담조사관 활동의 유의점 등에 대해 토의가 이루어졌다. □ 특히, 각 팀별 토의 및 협의를 통해 학교폭력예방에 대한 중요성과 학교폭력에 관련된 피·가해 학생들 모두 위기를 극복하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큰 공감대를 형성하며, 공정하고 합리적인 사안처리 및 피해학생 지원에 대한 의지를 다질 수 있었다. □ 정수권 교육장은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심의위원 및 학교폭력제로센터 팀의 적극적이고 공정한 활동을 기대하며 지역청에서도 학교폭력예방에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