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신경북뉴스] 의성군(군수 김주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들을 위한‘2025 도서관 가정의 달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봉양 온누리터 도서관에서 5월 17일부터 27일까지 총 3회로 진행된다. 원데이 클래스는 최근 산불 피해로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체험은 실생활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5월 17일(오전10시) 글라스아트 휴지케이스 만들기 ‣5월 24일(오전10시) 가죽지갑 공예 ‣5월 27일(오후6시30분) 꽃잎소금 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도서관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가족 간의 유대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소통과 배움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봉양온누리터(☏054-830-5219)로 문의하면 된다.
[의성군=신경북뉴스]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료-돌봄통합지원 대상자 발굴 및 사업 안내 등을 위하여 ‘의성군 의료-돌봄 통합지원 서비스 매뉴얼’3,000부를 제작해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 매뉴얼은 의료-돌봄 통합지원의 개념을 비롯해 의성군에서 시행중인 보건의료, 요양돌봄, 생활지원, 주거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 내용을 담고 있어, 주민들이 해당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신청·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제작된 매뉴얼은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 이장, 마을돌보미, 통합돌봄서포터즈 등에게 배부되어, 현장에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발굴하고 서비스로 연계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은 초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선도적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거주지에서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의성군이 유일하게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매뉴얼이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을 주민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의성군=신경북뉴스]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초여름을 준비하며 5월 15일(목)부터 남대천 음악분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 재개는 지난 대형 산불 이후 잠시 단축 운영되던 음악분수가 재정비를 마치고 정상 가동으로 전환되는 것으로 11월까지 매일 6회(11시, 12시 30분, 15시, 17시, 18시 30분, 20시) 회당 약 30분간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음악은 최신가요, 트로트, 클래식, 팝송 등 80여 곡의 음악과 함께 다채로운 물줄기 연출을 선보이며 특히 야간에는 컬러레이저 조명과 함께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의성군의 ‘음악분수’는 남대천 둘레길과 함께 군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휴식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남대천 음악분수가 군민에게 위로와 여유를 주는 힐링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남대천을 의성군의 랜드마크로 성장시켜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의성군=신경북뉴스]의성초등학교(교장 이경순)는 5월 15일 도산선비 문화수련원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학교수련을 실시하였다. 한국 전통문화의 본질로써 우리 국민의 정신문화를 선도해 온 선비정신은 이제 하나의 문화브랜드로 자리 매김하여 합리성과 상업성을 추구하는 서구문명이 깊숙이 스며든 오늘날에도 그 가치를 잃지 않고 곳곳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이러한 선비들의 자세는 그 사회의 양심이자 지성, 인격의 기준으로서 각 시대의 지도적 구실을 하는 책임을 감당하여 왔고, 대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던 그 정신은 현대에도 그대로 계승되어 인격향상에 적지 않은 공헌을 하고 있다. 학생들은 우리가 본 받아야 할 옛 선비들의 자세를 배우기 위하여 먼저 어린이 선비는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고, 어린이 선비는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또한 퇴계 선생에 대하여 배우며 학생들이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행동들을 알아보고 바르게 인사하는 방법도 실천해보았다. 마지막으로 정심투호 방법을 알고 정심투호를 직접해보며 올바른 마음가짐을 갖는 방법을 익혔다. 앞으로도 의성초등학교는 체험한 선비정신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도덕성을 개인의 내면뿐만 아니라 학교 전체로 확산하는데 노력하고자
[의성군=신경북뉴스]의성군(군수 김주수)이 경상북도에서 시행한 2025년(’24년 실적) 시군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의성군은 이번 평가에서 군부 1위를 달성하여, 2022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군부 1위 달성이라는 기록적인 성과를 거뒀다. 시군평가는 국가 핵심과제와 도(道)의 주요 시책을 대상으로 각 지자체의 종합 행정역량을 측정하는 대표적 평가로, 이번 평가 90개의 정량지표와 15개의 정성지표 실적을 합산하여 우수시군을 선정했다. 군은 시군평가 보고회 등을 통해 행정 수준 개선과 실적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으며, 그 결과로 정량평가 505점 중 489점을 확보하여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였다. 특히 도내 최초, 유일하게 A등급을 달성한 ▲지역먹거리계획 추진실적, 도내 군부에서 유일하게 달성한 ▲환경친화 및 사회적 가치확산을 위한 우선구매율, 도내 종합 2위를 달성한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평가 등 일반행정, 지역경제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 걸쳐 우수한 성과를 이루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시군평가 4년 연속 1위는 군정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한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2025년에도 의성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군정을 펼쳐, 여
[의성군=신경북뉴스]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2일, 지자체 농지 업무 담당자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농지정보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지대장 정비 업무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교육장에서 행정업무시스템과 농지정보시스템을 직접 다루며, 농지대장 정비 절차를 익히는 데 집중했다. 특히, 일제정비에 필요한 실무 기술을 중점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교육은 한국농어촌공사 본사와 경북지역본부 담당자들이 직접 의성을 찾아 진행했으며, 경북권 사용자 교육의 첫 사례로 의성군이 그 시작을 맡아 의미를 더했다. 2022년 4월 15일 농지원부가 전면 개편됨에 따라, 기존 농업인별 농지원부 체계는 필지별 농지대장 체계로 전환되었다. 이에 따라 모든 농지가 필지별로 기록되며, 지자체는 농업경영, 주말체험영농, 임대차 등 경작 현황을 중심으로 농지대장의 현행화를 추진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농지대장 정비는 단순한 행정업무를 넘어, 농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정책의 정확도를 높이는 핵심 기반”이라며 “정확한 데이터가 있어야 실효성 있는 농정이 가능하다.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과 시
[의성군=신경북뉴스]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어린이 감염병 예방 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계절성 감염병 증가와 감염병 위기 대응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어린이집 및 병설유치원 원생뿐만 아니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감염병 예방 행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목적에서 마련되었다. 안전교실은 지난달 29일부터 시작되어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주요 내용은 계절별 유행하는 감염병 예방 교육을 포함하여 ▲올바른 손씻기 방법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법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현장 방문 체험식 교육이다. 또한, 경상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과 협력하여 제작한 감염병 예방 학습지를 활용해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학습하는 비대면 교육도 진행된다. 의성군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사업과 연계해 초·중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14개소를 대상으로 어린이 다빈도 발생 감염병(수두, 백일해 등) 예방관리 교육을 시행하고, 감염병 예방 소식지를 가정에 배부하여 가정 내에서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어릴 때부터 감염병 예방 습관을 기르는 것이
[의성군=신경북뉴스]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2일(월) ‘2026년도 보조재원 확보 및 공모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 최근 5년간의 국비 확보 실적을 분석하고, 2026년 국비 및 공모사업의 실적과 계획에 대한 문제점과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또한, 국비와 공모사업 최대 확보를 위한 단계별 주요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내년도 주요 국비 건의 및 공모사업으로는 △노지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130억원)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증설(94억원) △성냥공장 문화재생사업(50억원) △비안이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50억원) 등 지역 수요 및 분야별 중장기 계획에 따른 사업들을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 군은 이날 논의된 사업들을 시작으로 새 정부 출범에 맞춰 중앙정부의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신규사업 발굴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공모사업 등을 통한 지방 경쟁시대가 본격화됨에 따라 중앙부처 예산편성 단계를 면밀히 분석하고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여 2026년 국비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의성군=신경북뉴스]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최근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축산·양봉 장비가 전소되어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산불피해농가 축산장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의성군에 주소를 두고 가축사육업 및 양봉 등록을 한 산불 피해 농가로 읍면사무소를 통해 피해 신고 후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품목은 송풍기, 채밀기, 사료용해기, 전동운반기 등 축산장비 8종으로 장비 가격의 70%를 지원하며, 신속한 복구를 위해 6월 말까지 사업 집행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축산인들의 아픔에 깊이 공감한다”라며 “축산·양봉 장비 지원사업을 통해 피해 농가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의성군=신경북뉴스]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오는 8월까지 청년예술가를 위한 지역 체류 프로그램인 「청년예술가 의성 살아보기」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9일 의성군 청년센터에서 열린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금성면에 위치한 청년복합문화센터 “청춘어람”을 거점으로 총 14주 동안 진행된다. 회화, 설치미술, 국악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예술가 10명이 참여하며 이들에게는 의성군을 주제로 한 작품 창작 기회와 지역 체류 기회가 제공된다. 프로그램이 종료되는 8월에는 참여예술가들의 작품전시회와 주민 대상 예술워크숍도 개최하여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의성군은 2020년부터 청년예술가를 위한 지역 체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 초기에는 마을과 지역 주민 간의 연결을 강조하고, 2024년부터는 청년센터를 연계한 레지던시형 사업으로 전환하여 지역과 청년예술가가 상생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청년예술가들이 지역에 정착해 예술로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등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청년예술가들이 지역과 함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