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신경북뉴스]청도고등학교, 5월 가정의 달 맞아 다채로운 교육 문화 행사 개최 청도고등학교(교장 이수근)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학생들의 창의성과 감성, 협동심을 함양하고 학부모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문화 행사를 기획했다. 학교 측에 따르면 5월 14일 인문학의 날을 시작으로, 15일 감꽃축제, 16일 한마음 대축전, 23일 학부모 아카데미가 열릴 예정이며, 각 행사에는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교육공동체로서의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 인문학의 날(5월 14일) 행사에는 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많은 학부모님들이 행사에 참여 하셨으며 한국뇌연구원 정민영 박사님의 인문학 특강으로 시작됐다. ‘뇌과학으로 밝히는 마음의 비밀, 최신 뇌 영상 기술로 마음을 읽다’라는 주제로 과학과 인문학을 융합한 흥미로운 강연을 통해 학생들의 사고 확장을 유도하였다. 이어 시 낭송, 독서 프레젠테이션, 아고라 토론전, 외국어 스피치 등이 이어졌으며, 다양한 방식으로 생각을 표현하고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는 장이 펼쳐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문예창작을 전공한 본교 졸업생 이현빈 군이 특별 게스트로 무대에
[청도군=신경북뉴스]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시균)은 지난 14일(수) 관내 초,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제43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청도군 예선대회를 개최하였다. 융합과학, 탐구토론 2개 부문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학교예선대회를 거친 관내 초, 중학생 29팀이 참가하여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길러줌과 동시에 과학기술문화 저변 확대의 장을 마련되었다. 특히 융합과학대회에서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일상 속의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한 초, 중 각 1팀과 과학토론대회에서 과학적 의사소통 역량으로 문제를 발견 및 분석하여 합리적이고 실천 가능한 대안을 도출해 낸 초, 중 각 1팀이 돌아오는 6월에 개최되는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본선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시균 교육장은 “이번 대회로 다양한 탐구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과학적 통찰력이 향상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미래를 주도할 우수 과학 인재가 많이 발굴·육성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 고 당부했다.
[청도군=신경북뉴스]동산초등학교(교장 장경자)는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감사합니데이’ 급식을 준비하여 선생님들께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늘 특별식은 선생님들이 좋아하는 음식과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감사의 메시지가 담긴 디저트로 구성되었고 학생들은 급식을 받으면서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로 감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전교어린이회장 6학년 박○지 학생은 “아침에 전교생이 선생님들께 감사의 편지와 카네이션을 전달해 드리고 선생님들을 위한 특별식으로 급식하면서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을 다시 생각해 볼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동산초등학교는 이번 행사로 존경과 감사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표현하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학생들이 교사에 대한 감사의 표현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도 병행해서 진행하고 있다. 장경자 교장은 “스승의 날을 맞아 학생들의 마음이 담긴 따뜻한 편지와 준비된 특별식이 선생님들께 큰 위로와 격려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교가 존중과 배려가 있는 교육공동체로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청도군=신경북뉴스]청도군(군수 김하수)은 경상북도가 추진한 ‘2025년 맨발걷기길 신규 조성 지원사업’ 신규공모에서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4억원(도비 2억, 군비 2억)을 확보 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맨발걷기를 생활체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확산해 군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이다. 황토맨발걷기는 혈액순환 개선, 부종·염증 감소, 노폐물 배출, 지압효과를 통한 스트레스 완화 등에 효과가 있어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동호인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맨발걷기길 조성사업은 화양읍 범곡리에 위치한 송전저수지에 황톳길, 세족장, 신발보관함, 먼지털이기, 안내판 등을 설치하여, 기 추진 중인 송전지산책로조성사업(소공원, 분수대 등)과 연계하여 2025년도 내 사업을 준공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맨발걷기길 공모사업이 선정됨으로써 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되며, 앞으로 주민들의 복지향상과 살고 싶은 청도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도군=신경북뉴스]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3일 매전면 이장협의회와 ‘내고향 청도愛 주소갖기’ 캠페인을 펼치는 등 인구유입 시책 홍보에 적극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감소 문제에 공감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전입 지원 혜택과 귀농·귀촌에 대한 지원 안내 등 인구 증가를 위한 민·관협력운동으로 확산하고 있다. 특히, 매전면은 전원주택 거주자 및 귀촌 예정자를 대상으로 이장과 함께하는 전입 홍보 등 주소갖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으며,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내고장·내직장 주소갖기에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성익 매전면장은 ”인구감소 문제는 중대 사안으로 매전면민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사회단체 모두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심각성을 인지하고 해결해 나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관내에 거주하고 있으면서 전입 신고가 되어 있지 않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소 이전 독려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청도군=신경북뉴스]청도군(군수 김하수) 치매안심센터는 5월 12일부터 9월 22일까지 매주 월요일, 치매안심센터 회의실에서 총 20회기에 걸쳐 경도 인지장애자 및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2025문화로 치유 지원사업 `마음치유, 봄처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로 치유지원사업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 지원·관리사업으로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예술치료 구성팀의 프로그램 개발·운영 ▲청도군 치매안심센터가 대상자 모집·운영등 참여기관으로 함께 협력하여 추진된다. 특히, 문화예술(미술)체험 자체가 치매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기존 방식과 더불어 심리·상담기법을 접목하여 회복, 재활 프로그램 제공 등, 대상자별 특수성을 감안한 수준 높은 프로그램 운영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청도군은 치매예방관리사업에 예술·문화 활동을 포함한 전문적이고 다채로운 사업들을 연구·개발하여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앞으로 다양한 치매예방 프로그램 개발로 어르신들의 시간의 여백을 풍성하게 채울수 있는 사업 추진에 더 힘쓰겠다.“ 면서, ”이러한 예술 활동 경험을 통해서 심리적, 정서적 상처가 치유되고 회복되는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청도군=신경북뉴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대표이사 기화서)은 지난 5월 10일(토) 청도의 자연과 전통, 환경 등의 가치를 주제로 하는 친환경캠핑 행사 ‘캠린이 청도 왔나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고유의 이야기를 문화 콘텐츠로 재해석하고, 지속가능한 삶의 실천을 유도하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의 시작은 지역 문화자산인 화랑정신을 바탕으로 한 ‘귀산과 추항 이야기’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서 전래동화를 배경으로 미션을 수행하는 ‘옛날옛적에’스토리 투어, 천연 재료를 활용한 ‘양모비누 만들기’, 자연 친화적인 캠핑 용품을 제작하는 ‘인디언 행어 목공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배움과 놀이, 체험이 어우러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또한 참가자들은 친환경 실천 다짐 플랫폼에 참여해 환경보호에 대한 각자의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공유함으로써, 단순한 일회성 체험을 넘어 실질적인 행동 변화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 되었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기화서 대표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청도의 문화, 환경 등의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로, 앞으로도 지역 자산을 활용한
[청도군=신경북뉴스] 청도 풍각중학교는 2025년 5월 12일 드론고등학교 및 지역민과 함께하는 학생흡연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학생들은 점심시간 교문앞에서 ‘평생금연’을 다짐하는 서명을 한 쿠폰으로 음료를 마셨고, 나만의 담배값 경고 그림을 그려서 받은 쿠폰으로 츄러스를 먹었다. 츄러스 겉면에는 ‘담배연기 보다 츄러스’ 라는 스티커를 부착하여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금연교육이 되도록 하였다. 또한, 학생들은 전시된 담배값 경고 그림과 금연 홍보 배너를 둘러보며 친구들과 함께 금연을 다짐하였다. 6교시에는 ‘나를 바라보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흡연예방 토크 콘서트를 금연선포식과 함께 실시하였다. 나바시 콘서트에서는 금연 이행시 짓기, 폐활량 측정, 담배란? 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생각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고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에게 우승 상품을 시상하기도 하였다. 김O현 학생은 이번 캠페인과 금연선포식을 통해 가족과 이웃,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흡연은 절대 안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말했고, 오병태 교장은 학생들의 다양한 참여와 활동으로 효과적인 금연교육 활동이 되었고 지역민과 함께 한 금연 캠페인이 되어 더욱 뜻깊었다고 말하였다.
[청도군=신경북뉴스]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5월 12일(월) 진보초등학교 발명교육센터에서 제43회 경상북도 청소년과학탐구 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의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융합과학과 과학토론 두 종목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융합과학 종목에는 2인 1조로 초등 11팀, 중등 5팀이 참가하여 다양한 과학적 문제를 해결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가 학생들은 팀별로 협력하여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며 과학적 탐구 능력을 발휘했다. 또한 과학토론 종목에서는 초등 9팀, 중등 6팀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학생들은 과학적 주제에 대해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자신의 의견을 명확하게 표현하며,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는 태도를 보여주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송 지역의 학생들은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협동심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과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 신덕섭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미래의 과
[청도군=신경북뉴스] 따스한 햇살이 비추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청도군(군수 김하수)이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특별한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자연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청도의 주요 관광지를 테마별로 소개한다. □ 쉼이 필요할 때 조용히 걷고 싶은 청도 신라시대 창건된 천년고찰 운문사는 자연과 어우러진 사찰 풍경이 인상적이다. 특히, 운문사 매표소 입구부터 시작되는 솔바람길은 쭉 뻗은 큰 소나무들이 가득한 명품 숲길로 솔숲 사이로 햇살이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빛과 시원한 바람 그리고 맑은 물이 흐르는 주변 계곡이 함께 어우러져 청정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울창한 숲속에서 쉼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림 교육과 목공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복합형 산림복지시설인 국립청도숲체원도 있다. 숲의 선물인 피톤치드가 가득한 자연환경 속에서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하고 자연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이해하는 숲속 쉼터로 추천한다. 각북면 비슬산 자락 아래에 위치한 청도자연휴양림도 지난 2022년 6월 개장 이래 깨끗한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이용객의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청도군은 어린이를 위한 휴양림 키즈카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