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의회 성성호 의원(사벌국‧중동‧낙동·외서)은 9일 제233회 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품질 곶감 생산 촉구 및 지원 개선 방안을 제언했다. ○ 주요 내용으로는 ▲곶감 농가를 위한 작목반별 맞춤형 공동 건조시설 및 저온 창고시설 도입 ▲곶감의 가공기술 및 기반시설 지원책 도입 ▲곶감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단기, 중장기 추진방안 마련 등이 다. □ 성성호 의원은 곶감 산업 활성화로 “곶감 농가의 소득 증가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상주시=신경북뉴스] □ 상주시의회 김익상 의원(북문·계림·동문)은 9일 제233회 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시재생 사후관리 방안을 촉구했다. □ 주요 내용으로는 ▲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의 상설화와 운영비 지원 제도화 ▲민간과 주민협의체 간 연계 협약체계 구축 ▲지속 가능한 마을 수익사업 모델 발굴 ▲장기적인 성과 평가와 주민 참여형 개선 시스템 도입 등이다. □ 김익상 의원은 도시재생 사후관리로 “주민의 삶의 질 개선과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상주시=신경북뉴스]상주시 안전재난실은 6월 5일 경상북도 국민안전체험관 건립과 관련하여 화달2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열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일정, 주변 환경 및 진입로 문제 등 주요 사항을 상세히 안내했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우려사항,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들었다. 이번 국민안전체험관은 산불, 산사태, 침수, 태풍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실제처럼 체험할 수 있는 특화시설로, 총 6개 체험존, 19개 체험실, 31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588억 원이 투입된다. 상주시는 이번 체험관 건립을 통해 시민과 경북도민의 안전의식 향상과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체험관을 찾는 방문객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철 안전재난실장은 “공사 과정에서 다소 불편이 따를 수 있지만, 이는 시민의 안전을 위한 소중한 투자입니다. 주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합니다”라고 밝혔다.
[상주시=신경북뉴스]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972년 UN총회에서 제정된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6월 5일(목) 13:00 ~ 17:00 까지 후천교 하단공터 및 북천 산책로에서 시민들의 지속가능한 환경보전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제30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carpos) 상주시지회 및 상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주관하였으며, 후천교 하단공터에서 상주시민을 대상으로 자동차 배출가스를 무료로 점검하여 배출허용기준 초과 우려 차량의 자율 점검을 유도하였다. 워셔액 등 차량 소모품 무료 교체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였다. 또한 시민들의 왕래가 잦은 북천 산책로에서는 지속가능발전 생활실천 캠페인 및 기후변화 사진전을 개최하였으며 ▲탄소줄이기 서명운동 ▲정화식물 심기 ▲기후변화 심각성을 일깨우는 사진전 개최 등 시민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시행하였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민들이 환경의 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하나뿐인 지구의 환경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상주시=신경북뉴스]상주시(시장 강영석)는 6월 5일 상주문화회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상주 공설추모공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사업설명회는 유치신청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많은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공원 조성 사례에 대한 전문가 주제 발표와 더불어 추진 경과, 공설추모공원 유치신청 지역에 대한 부지 현황 등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공설추모공원 유치를 신청한 곳은 중동면(우물1리, 우물2리), 화서면(하송리), 남원동(개운2통) 등 3개 지역 4개소이며 자신들의 마을이 추모공원 조성 최적지라며 유치경쟁을 펼쳐왔었다. 또한, 사업 설명회장은 시민들이 뜨거운 관심을 나타낸 가운데, 대부분의 참석자들이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후보지가 선정되어 추모공원이 하루빨리 조성되기를 희망한다는 분위기였다. 향후 건립 추진위원회에서 공정한 심사를 거쳐 6월중 최종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상주시=신경북뉴스]상주시는 6월 5일(목) 경상북도에서 개최한 「2025년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 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시상금 5백만원과 상사업비 3천만원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식품 수출실적, 증감률, 신시장개척 등 수출 확대를 위한 자치단체의 노력과 관심도’를 반영하여 진행되었다. 2024년 상주시 농식품 수출액은 약 440억원(4,491톤)으로, 2024년 수출목표액인 400억원을 10% 초과 달성하였을 뿐만 아니라 2023년 수출액 대비 21%의 증가율을 보이는 실적이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상주시는 전략 품목(샤인머스캣, 딸기 등)에 대한 수출 인프라 지원 노력과 인도네시아, UAE 등 신시장 개척 성과 및 적극적인 해외 홍보관 운영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불안정한 세계 수출 시장 속에서도 우수한 수출 실적 달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상주시 농업인과 수출기업, 그리고 행정이 한마음 한뜻으로 이루어낸 값진 결실이며, 2024년 한해 수출에 힘쓴 모든 생산자 단체 및 수출 관계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상주시=신경북뉴스]상주시 의회청사(보건소)에서는 6월 4일(수) 오전 10시, 보건소 본관 앞에서 화재대응을 위한 자체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에는 보건소와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여하여 실질적인 대피훈련을 통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자 마련되었다. 훈련에 참여한 직원들은 자위소방대 편성표에 따라 지휘반, 진압반, 구조·구급반, 대피유도반으로 나뉘어 청내 방송을 통한 화재전파, 소화기·소화전을 사용한 화재진화, 부상자 응급처치 및 후송, 안전한 피난 유도와 같이 실전과 같은 훈련은 수행했다. 이번 자체소방훈련을 통해 의회청사(보건소)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전하고 신뢰받는 공간으로서의 이미지를 확립하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김주연 보건소장은 “이번 소방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화재 발생 상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제 화재 발생 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해를 깊게 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방훈련을 통해 안전 의식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 환경관리과(과장 황인수)는 상주시 재활용품 선별장에 대해 6. 4.(수) 안전재난실과 합동으로 보건관리 점검을 시행하였다. 이번 점검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것으로 환경관리과 클린환경팀, 안전재난실 관계자, 대한산업보건협의의 전문가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재활용품 선별장 근무자 건강 상담 및 MSDS 비치, 작업환경 보호구에 대한 사항 등을 점검하였다. 또한, 점검결과에 따라 발견된 유해·위험요인에 대해서는 예방 및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여 조치할 예정이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상주시 환경관리과가 관리하고 있는 사업장의 지속적인 보건관리점검을 통해 유해·위험요인을 파악·개선함으로써 재활용품 선별장 근무자 안전확보 및 산업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신경북뉴스] 낙동동부초등학교(교장 김주흥)는 2025년 6월 3일(화), 전교생이 함께 문경에코월드와 문경새재 일원을 방문하여 생태와 역사를 아우르는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교실 수업과 연계된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연과 문화를 몸소 느끼고 배우는 살아 있는 교육을 실현하고자 마련되었다. 첫 번째 방문지인 문경에코월드에서는 아이들이 즐겁게 탑승한 거미열차 체험을 시작으로, 석탄 산업의 역사와 에너지 자원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문경석탄박물관을 견학하였다. 이어 ‘에코타운’ 내에 조성된 다양한 키즈 놀이시설을 이용하며 친구들과 협동하고 어울리는 활동 중심 체험을 즐겼다. 이후 이동한 문경새재에서는 숲 속에 마련된 생태미로공원에서 자연을 주제로 한 모험 체험을 진행하였으며, 실제 사극 드라마와 영화의 배경이 되었던 촬영세트장까지 걸으며 조선시대 전통 거리의 정취를 몸소 느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거미열차가 정말 재미있었어요!”, “미로에서 길 찾는 게 친구들과 함께라서 더 즐거웠어요”, “드라마 촬영장을 직접 보니까 신기했어요”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낙동동부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현
[상주시=신경북뉴스] 낙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석해철)은 6월 4일(수)에 인근 지역 소규모 병설유치원 4곳과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다(多)가치 미니 운동회를 실시하였다. 공동교육과정이란 지역 내 인접한 소규모 유치원들이 협력하여 운영하는 교육과정이다. 이를 통해 인원이 적어 단독으로 실시하기 힘든 활동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교육과정의 내실을 다지고 보호자의 만족을 높일 수 있다. 다(多)가치 미니 운동회를 위해 청팀과 백팀으로 나눠진 유아들은 새로운 또래와 한 팀이 되어 볼풀공 던지기, 깃발 전쟁, 줄다리기 등의 경기를 즐겼다. 처음에는 소속 유치원 친구를 찾으며 어색해하던 모습은 경기가 진행되면서 자기 팀을 응원하는 열띤 모습으로 변했다. 운동회가 끝날 때는 청팀과 백팀이 모두 커다란 원을 만들어 하나된 모습으로 최선을 다한 서로를 향해 박수를 보냈다. 학부모 이OO은 “유치원생끼리 따로 운동회를 한다니 유아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이 준비될 것 같아 좋습니다. 신나게 놀면서 새로운 친구도 사귈 수 있을 것 같아요.”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이번 운동회를 통해 유아는 다양한 또래와 어울리며 사회성을 높이고, 다양한 경기를 통해 협력과 경쟁을 경험하며 올바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