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고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 상담을 강화하고 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자격을 갖춘 전문 상담사가 직접 청소년을 찾아가 심리적·정서적 지원과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2026년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지역 내 학교와 유관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 개별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개입 체계도 보완했다. 올해에는 남구 지역에 상담센터 분소를 새로 열어, 기존 센터 방문이 어려웠던 청소년들도 가까운 곳에서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지난해 청소년동반자사업을 통해 상담·심리 지원 1만 531건을 포함해 생활, 건강, 돌봄·보육,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만 817건의 지원이 이뤄졌다. 상담 서비스는 포항시에 거주하는 만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우울, 자해·자살 징후, 은둔, 학교 부적응, 가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등 위기 요인을 가진 청소년이 신청 대상이다. 프로그램 참여 및 상담 관련 문의는 청소년전화나 센터를 통해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17일 포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 건립 현장사무실에서 시공사와 하도급업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건립공사 관련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컨벤션건립과 담당자,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 및 하도급업체 현장대리인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원도급사와 하도급업체 간의 원활한 소통을 도모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어려움을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공사 품질과 안전관리 준수사항을 공유했으며,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건설근로자 임금 체불 방지와 노무비 지급 관리 등 투명한 건설 현장 조성을 위한 협조도 요청됐다. 포항시 관계자는 "대형 건설공사는 원도급사와 하도급업체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자원봉사센터와 포항시자원봉사동아리연합회가 17일 장기면 창지2리 마을회관에서 상반기 '사랑의 온기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동아리연합회 산하 15개 단체에서 6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마을주민 50여 명과 함께 도심 외곽 지역에 봄의 온기를 전하는 생활 밀착형 재능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봉사자들은 마을회관 대청소, 거리 환경정화, 방역, EM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아울러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차와 짜장면을 제공하고, 커트·염색 봉사와 돋보기 지원도 함께 이뤄졌다. 김규태 포항시자원봉사동아리연합회장은 회원들의 재능이 마을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어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김기원 포항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창지리 주민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정신장애인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지원 사업인 ‘마음애(愛)밥)’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사회적 고립 및 외로움 문제가 부각되는 상황에서, 정신장애인의 심리적 안정과 고독사 예방을 목적으로 지난 2021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마음애(愛)밥’은 센터에 등록된 25가구를 선정해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된다. 센터 소속 ‘마인드맵 자원봉사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말벗 역할을 하며 대상자의 정신 건강 상태와 안전을 꼼꼼히 확인한다. 이를 통해 영양 지원뿐 아니라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연결망 형성에도 힘쓰고 있다. 김숙향 건강관리과장은 “정기적인 반찬 배달이 영양 불균형 해소뿐만 아니라 정서적·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소중한 연결고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포항시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받고 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17일 (사)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에서 경로당 행복선생님 39명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경로당 운영에 필수적인 보조금 집행과 정산, 회계 관리 실무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아울러 2026년도 경로당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도 함께 제공됐다. 회계 업무 처리 방법은 실제 사례를 통해 설명되어, 어르신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경로당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가 기대된다. 경로당 행복선생님은 각 경로당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을 발굴해 행정기관과 연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또한 시설 안전 점검 등 경로당 운영 전반에 관여하며, 스마트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재능 나눔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이은주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이 경로당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어르신들께 보다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경북 지역 식품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시스템 도입을 지원하는 '2026년 푸드테크 스마트 제조 기반 구축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이 사업은 식품 제조 및 가공업체의 생산 현장에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공장 시스템을 도입해 식자재 관리, 생산공정, 품질관리 등 전반적인 제조 과정을 고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북 내 중소·중견 식품 제조기업이 지원 대상이며, 선정된 기업은 생산정보 디지털화, 제조 공정 개선, 품질관리 체계 강화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는 경북도 내 28개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이 진행되며, 포항시에서는 7개 기업이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최대 6개월 동안 스마트공장 구축에 필요한 솔루션 도입과 자동화 장비 연동이 지원되며, 기업당 최대 6천만 원의 사업비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정책자금 지원, 시제품 제작, 수출 인증평가, AI 마케팅, 데이터 표준화 컨설팅, 식품산업전 참가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신청은 이달 31일까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사업 관련 상세 내용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이나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푸드테크 제조혁신사
[신경북뉴스] 경주 동해안에 신라 문무대왕의 해양정신과 호국정신을 기리는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이 완공됐다. 경주시는 감포읍 대본리의 옛 대본초등학교 부지에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을 건립하고, 16일 오전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도·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준공식은 신라고취대와 경주시립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 소개,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준공 퍼포먼스, 기념촬영, 전시관 관람 순으로 이어졌다.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은 문무대왕릉 일대의 해양 역사문화 유적을 체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추진된 시설로, 문무대왕릉 성역화 사업의 주요 거점으로 조성됐다. 2015년부터 약 10년간 준비와 추진 과정을 거쳐 총 15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폐교된 대본초등학교 부지 9,089㎡에 연면적 약 1,700㎡,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는 기획전시실, 다목적실, 카페테리아, 기념품숍 등이 마련됐고, 2층에는 문무대왕 역사 전시실과 신라 해양 실크로드 전시실 등 체험형 전시 공간이 조성됐다. 김석기 국회의원은 "문무대왕 해양역사관 준공은 문무대왕의 위대한 호
[신경북뉴스] 포항시립미술관이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평일 저녁 시간에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POMA 뮤지엄 나이트: 일 OFF, 예술 ON' 프로그램을 24일, 25일, 27일에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퇴근 후 시민들이 예술을 통해 휴식과 소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해 시범적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사전 접수 마감과 97%의 재참여 의향이 확인된 바 있다. 이에 올해는 운영 일정을 세 차례로 확대했다. 참가자들은 미술관 도슨트의 해설과 함께 두 가지 기획 전시를 관람하게 된다. 1·3·4전시실에서는 김창영 작가가 모래를 소재로 존재와 부재, 실체를 탐구한 4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2전시실에서는 'POMA Collection: Steel Sculpture'라는 소장품전이 열리며, 금속 조각 작품들을 인간의 생애 주기에 빗대어 전시한다. 철이라는 재료를 통해 삶의 시작과 성장, 죽음에 이르는 과정을 단계별로 구성했다. 행사는 오후 7시 20분부터 약 90분간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3월 17일부터 포항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으며, 참가비는 없다. 자세한 내용은 포항시립미술관에 문의할 수 있다. 포항시 관계자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반려견을 기르는 시민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문화교실 '포항서당개' 전반기 프로그램을 17일부터 6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반려견의 문제행동 개선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세 명의 동물훈련사가 참여해 각 과정별로 10가구씩 교육을 맡는다. 참여자는 1:1 방문 교육, 어질리티를 활용한 행동교육, 가족 산책 교육 중 원하는 과정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제공된다. 1:1 방문 교육은 훈련사가 신청자가 원하는 장소로 찾아가 분리불안, 과도한 짖음 등 문제행동을 맞춤형으로 지도한다. 어질리티 활용 행동교육은 장애물 훈련을 통해 복종 훈련과 행동 교정을 함께 진행하며, 17일부터 포항펫필드에서 열린다. 가족 산책 교육은 반려견과의 산책법과 통제 방법을 상담과 실습 위주로 안내한다. 포항시에 동물 등록이 된 반려견과 보호자 가족이 신청 대상이다. 신청은 포항시청 홈페이지 공고에 안내된 네이버폼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1:1 방문 교육은 4월 30일까지, 단체 행동교정훈련과 산책 교육은 각 교육 시작일 기준 2일 전까지 접수받는다. 교육 일정과 장소는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무단 결석이 1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 주변에 봄꽃을 심어 공원 경관을 새롭게 꾸몄다. 이번 조성 작업을 통해 튤립과 비올라 등 총 2,290본의 봄꽃이 식재됐다. 시는 겨울 동안 삭막했던 공원 환경을 개선하고, 방문객들에게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다채로운 색상의 봄꽃이 어우러진 화단은 환호공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생동감 있는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박강혁 포항시 공원과장은 "환호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화사하게 핀 봄꽃을 보며 일상 속에서 봄의 활력을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