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연말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모금 활성화를 위해 기부자를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울진군에 10만원 이상 기부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배달의민족 기프티콘(2만원 상당)을 추가로 지급한다. 참여방법은 고향사랑기부제 사이트 ‘고향사랑e음’에 접속해 울진군에 기부시 자동 응모되며 당첨자는 오는 31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며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까지 제공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연말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와 울진 특산물을 동시에 알릴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위한 이번 이벤트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울진군의회(의장 김정희)는 11월 20일부터 12월 16일까지 27일간의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이번 12월 16일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5년 예산안 등 2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였고, 특별위원회에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및 2025년도 예산안 심의를 하였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복남)에서는 조례에 근거한 예산운영, 과다한 이월예산, 군민의 알 권리 확보, 인구소멸대응사업, 원전 및 수소산단의 추진과정 등을 면밀히 확인하였고, 지적사항에 대하여 시정, 처리, 개선 등을 요구하였으며, 김복남 위원장은 “지역현안사항에 대한 5분 자유발언 및 제안사항에 대하여 집행부는 적극적인 청취와 이행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황현철)에서는 2024년도 예산 대비 378억 1천 6백만원이 증액된 6천 568억 2천 4백만원으로 전년 대비 6.1% 증가로 집행부가 제출한 2025년도 예산안을 원안가결하였고, 황현철 위원장은 “최근 정치 상황 및 소비위축을 극복하기 위해 본 예산안을 원안가결하였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당부드린다.”라고 하였다. 김정희 의장은 폐회사에서 “27일간의 정례회
울진군(군수손병복)은지난6일울진군청소년수련관4층강당에서북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청소년들과가족및관계자를초대하여‘작은발표회및작품전시회’를개최했다. 이번에개최된작은발표회는지난1년간아카데미청소년들의활동과체험을통해아카데미성장이야기를접할수있는시간이되었으며참석한보호자및관계자들의많은호응을받았다. 발표회는체험활동을통해습득한합창,악기연주,댄스로진행되었으며작품전시회는아트스토리,3D펜,자기개발활동등의작품으로전시되었다. 손병복울진군수는“이번발표회를통해참가청소년들의성장과발전가능성을볼수있는기회가되었고청소년들이건강하게성장할수있도록항상청소년의앞날을응원하겠다”라고말했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손병복 울진군수와 북면 여성 5개단체가 지역여성정책과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듣는 정책간담회를 12월 9일 11시 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손병복 군수를 비롯, 북면지역 여성5단체인 새마을 부녀회, 생활개선회, 여성의용소방대, 자원봉사회, 한우리 풍물회의 임원 18명과 관계공무원들이 함께 자리했다. 참석한 여성단체들은“지역여성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여성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목소리를 내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자리가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형태로 지속적으로 마련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여성단체협력사업 지원 △여성단체 공동주방 설치 △북면지역 시니어클럽 수요처 확대 △청소년 정책 지원 등 다양한 정책논의가 활발히 진행되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먼저 어려운 여건과 바쁜 일상속에서도 지역 사회 발전과 군민화합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각 단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오늘 논의된 사안에 대해 관련 부서를 통해 적극 검토한 후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앞으로도 지역여성권익신장과 복지를 위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함께 지난달 30일 겨울철 대설 및 산불 재난 대비·대응 태세 전반에 대해 점검 회의 및 금강송면 왕피리 지역을 합동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올해 초 금강송면 대설 시 정전으로 인한 고립 등 재발 방지 대책으로 재난관리자원 비축시설에 보관 중인 제설제 등 겨울철 제설장비 관리 실태와 금강송면 왕피리 등 산간마을 고립 지역의 안전 대책, 산불 위험 증가에 따른 대응 방안 등을 점검해 겨울철 재난에 빈틈없이 대비하고자 실시됐다. 올해 겨울철 대설에 대비해 제설제와 제설장비 확보 현황과 기관 간 제설 장비 응원체계를 점검하고, 올해 2월 폭설로 일시 고립됐던 금강송면에서 통신망·정전 대비 위성전화기 및 비상전원장치 구비 여부, 비상식수 비축, 전원 차단시 온돌방 이용 땔감 장작, 위험목 제거 상태, 구호물품 등을 점검하고 벌목 숙련공들을 격려했다. 또한, 2022년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보았던 울진 지역의 산불 대비·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특히 산불 발생 시 진화 인력·장비 동원, 산림 인접 지역 주민대피계획 수립 등에 대해 꼼꼼히 살펴 줄 것을 당부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겨울철 대설 및 산불 등으로 피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2024년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 대상’시상식에서 3년 연속 행정혁신 대상을 수상했다. 중앙일보와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JTBC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 대상’은 창의적인 혁신과 도전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국가경제 향상에 기여한 공공기관과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는다. 울진군은 대한민국 원자력수소산업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며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국가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점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울진군은 세계 최다 원전 10기의 풍부한 전력을 활용하여 수소를 생산하는 원자력수소산업을 미래먹거리로 판단하고 국가산단 조성을 정부에 선제적으로 제안했으며, 국내 굴지의 앵커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국가산단에 입주할 기업을 발빠르게 확보하고, 정책 포럼 개최 및 정부·국회 설득 등 국가산단 후보지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했다. 그 결과, 지난 6월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중 최초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라는 성과를 얻게 되었다. 이는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이 입주 수요가 충분하고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다는
경상북도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울진봄날애햇살에서 11월 27일 오후 6시 30분 초·중·고 학교 학부모회 회장 25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힐링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1년 동안 학교 교육활동 모니터링, 교육정책 제안 등 학교 교육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부모회장협의회 학부모를 위한 원예치유 힐링 연수로 다양한 식물을 손으로 만지고 향기를 맡으면서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고 명상을 통해 자기 자신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연수에 참여한 이○○ 학부모는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힐링 연수였다. 학부모의 참여도를 높이고 교육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신 울진교육지원청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울진교육지원청 황석수 교육장은“울진군 학부모회장협의회를 통해 학부모의 학교 참여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가 되며 우리 학생들은 미래 울진교육에 큰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7일과 28일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이하 '국가산단')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서울에서 실시했다. 울진군수와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여하여, 국가산단의 추진 전략과 정책적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첫째 날에는 국가산단 내 입주 예정 대기업의 사업계획 발표 및 질의응답, 토론 시간이 진행됐다. 기업의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국가산단 조성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을 논의했다. 질의응답 및 토론을 통해 사업계획에 대한 깊이 있는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둘째 날에는 박형수 국회의원실 주최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정책간담회가 열렸다. 울진군 공무원들도 참석한 이 간담회에서는 첫 번째 발제 '동해안 수소경제 산업벨트 활성화 방안'과 두 번째 발제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성공적 조성을 위한 원전전력 공급 해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후 토론에서는 울진 국가산단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전략과 과제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박형수 국회의원은 “오늘 토론회는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선결되어야 할 여러 가지 당면과제들의 해법을 논의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면서, “오늘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1월 27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인구감소지역 철도관광 활성화’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와 인구감소지역 10개 지자체가 참가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철도와 연계한 인구감소지역의 관광상품 구성 및 운영 지원으로 인구감소지역 열차 승차권 50% 할인과 관광명소 관람 혜택이 있는 자유여행·패키지 여행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우리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철도관광을 적극 발전시키자는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지역 특성에 맞춘 관광 콘텐츠 개발 및 철도 이용광사업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울진을 찾는 관광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한국 철도 역사상 130년만에 처음 기차가 들어오는 뜻깊은 날을 앞두고 철도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진군(군수손병복)의맑은공기와깨끗한물로재배한청정울진산딸기가11월21일근남면청년스마트팜농업인최용대농가를시작으로본격출하에들어간다. 울진군에서는11농가에서2.1ha규모로설향품종을중심으로비타베리신품종딸기를재배하고있으며,동해안의해풍과온난한기후에서생산되어진한딸기향과당도가높아소비자에게좋은평가를받고있다. 특히올해는울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딸기육묘환경개선신기술보급시범사업및맞춤형현장기술을지원하여울진군딸기재배농가의고품질딸기우량묘자체생산역량을강화하였다.아울러딸기육묘시냉풍장치등을이용하여딸기화아분화및개화기를일주일정도앞당겼다. 손병복울진군수는“올해가을철이상고온과잦은강우로딸기균일묘생산이힘들었다”라며“울진군에서생산되는진한딸기향과당도높은고품질딸기의조기수확과농가소득향상을위해최선을다하겠다”라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