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신경북뉴스] 칠곡군 석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20일 협의체 위원과 석적읍사무소 직원 등 30여 명이 ‘나눔의 텃밭 가꾸기’ 사업으로 가꾼 감자 900kg을 수확하기 위해 나섰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휴경농지(포남리 소재)를 무상으로 임대받아 민·관 협력을 통해 감자 종자를 직접 심고 재배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돕겠다는 마음으로 매년 이어온 사업이다. 수확한 감자의 판매 수익금은 석적 지역에 거주하는 위기가정 및 저소득층의 후원 물품 구매비용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서경희 민간위원장은 “구슬땀 흘리며 직접 수확한 감자를 통해 이웃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박정규 석적읍장은 “궂은 날씨 속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내 문제해결을 위해 힘쓰고 민관이 협력하여 이웃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칠곡군=신경북뉴스]장대비도, 거센 바람도 젊음의 열기를 꺾지 못했다.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칠곡 평화분수 일원에서 열린‘2025 칠곡 꿀맥 페스티벌’이 1만여 명의 관람객을 끌어들이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경선 타고 럭키 칠곡에서 꿀맥을 즐기자!’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축제는 기차만 타면 누구나 쉽게 올 수 있는 접근성 덕에 문턱을 낮췄고, 궂은 날씨에도 전국 각지에서 젊은이들이 몰려들었다. 우비를 입고 뛰고, 젖은 잔디 위를 맨발로 누비는 관객들의 모습은 그 자체로 축제의 정신을 증명했다. 행사장은 지난해보다 두 배 가까이 넓어졌고, 관람객 동선도 정교하게 짜여 쾌적한 환경이 조성됐다. 주요 공간에는 비가림 시설이 설치돼 빗속에서도 꿀맥주와 분도 소시지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다. 우천을 예상해 사전부터 철저히 준비된 덕분이었다. 특히 칠곡군농업기술센터와 경북과학대학교가 함께 개발한‘칠곡 꿀맥주’는 단연 인기 품목이었다. 현장에서 직접 맛본 방문객들은 지역 농산물이 맥주와 만나 이토록 조화를 이룰 수 있다는 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공연도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딴따라패밀리를 시작으로 비오, DJ 아스터, 민채, 하하&스
[칠곡군=신경북뉴스]□ 석적초등학교(교장 윤동영)는 6월 16일(월)부터 20일(금)까지 학부모 초청 공개 수업을 실시하였다. 학부모가 직접 늘봄학교 수업을 참관하며 교수 학습 활동의 과정과 늘봄학교에서 사용되고 있는 수업 자료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 본교는 현재 전 학년을 대상으로 29개 프로그램, 주 94시간 이상의 다양한 선택형프로그램, 맞춤형 프로그램, 돌봄 특기적성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교과와 연계할 수 있는 놀이한글, 역사, 과학실험, 주산과 같은 프로그램부터 로봇과학, 베이킹, 레고블록메이커, 축구, 컴퓨터 등 학생들의 요구와 관심을 반영한 강좌를 개설하여 특기와 적성을 키우고 있다. □ 공개 수업을 참관한 윤○○ 학부모(2학년)는 이번 학부모 초청 공개수업을 통하여 늘봄학교 운영 전반을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고, 학교 안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것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내실 있는 운영이 이루어지며 맞춤형 프로그램은 학교 밖 사교육비를 절감할 수 있어 좋다며 전교생 모두가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답했다. □ 주산 프로그램과 과학실험 프로그램을 참관한 장○○ 학부모(2학년)는 부모님께
[칠곡군=신경북뉴스]□ 약목고등학교(교장 최혜정)는 2025년 5월부터 6월까지 약 두 달간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과 융합 탐구 활동’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 신장에 힘썼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팀을 이루어 스스로 주제를 선정한 뒤 고등학교 교육과정 내 2개 이상의 교과 개념을 융합하여 탐구 보고서를 작성하고 이를 발표하는 과정을 거쳤다. 지난달에 실시한 주제 탐구 발표회 이후 학생들의 탐구 역량과 발표력, 문제해결 능력이 눈에 띄게 성장한 모습이었다. □ 총 20개 팀이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여 탐구 활동을 펼쳤다. ‘곰팡이 감염 확산 모델링과 치료 개입 효과 분석(생명과학·미적분)’, ‘철학·뇌과학·수학적 관점에서 본 인간의 자유의지(윤리와 사상·확률과 통계·생명과학)’, ‘VPython 코딩으로 등속 원운동 구현하기(정보·물리학)’ 등 학생들의 관심과 진로와 연계된 융합 주제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기후변화로 인한 감염병 발생 증가와 간호학적 대응(생명과학·지구과학)’, ‘금리 인하와 주택담보대출 증가가 초래하는 부동산 가격 상승 및 금융 위험 임계점 분석(미적분·경제
[칠곡군=신경북뉴스]□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구서영)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6월 20일(금), 칠곡·고령·성주 지역 학부모 100여명을 대상으로 ‘책나눔 학부모자원봉사자 연수’를 실시하였다. □ 책나눔 학부모자원봉사자연수는 학교도서관 전담 인력의 부족을 보완하고, 학부모 자원봉사자의 전문성을 강화함으로써 학교도서관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연수는 기본과정과 교양과정으로 나뉘어 총 4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책나눔 학부모자원봉사자뿐 아니라 학교도서관과 자녀 독서교육에 관심 있는 일반 학부모들에게도 참여 기회를 열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 □ 기본과정에서는 고령초등학교의 사서교사 장명희 선생님이 강사로 나서 ▲학교도서관의 역할 이해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자세 ▲그림책 읽어주기의 실제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도서관 운영법과 자원봉사 노하우를 전달했다. 특히, 도서 분류법에 따른 도서 정리, 독서로 프로그램을 활용한 대출·반납 방법, 도서관 행사 등 실무 중심의 강의가 큰 호응을 얻었다. 장명희 선생님은 “학교도서관은 단순한 책의 공간을 넘어 아이들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배움의 장”이라며 “학부모 자원봉사자분들의 참여가 도서관의 활기를 불
[칠곡군=신경북뉴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구서영)과 칠곡군농업기술센터(소장 지선영)는 6월 18일(수) 칠곡군농업기술센터(칠곡군 약목면 동덕로 146) 청년농업지원센터 연수실에서 「2025년 고교학점제 연수 및 농업 혁신 현장 탐방」을 개최하였다. 관내 중학교 교감 및 진로업무담당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칠곡교육지원청과 칠곡군농업기술센터가 공동 주관하여 예천여자고등학교 윤창호선생님의 ‘고교학점제에 대비한 슬기로운 학교생활’, 주제 강의, 농업기술센터 탐방, 관내 농촌치유관광연구회 농장 연계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본 행사는 고교학점제를 대비해서 예비고등학생들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학교와 칠곡군의 협력을 통한 지역 내 농촌 치유농장 체험활동 활성화 및 학교와 농촌 체험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했다. 관내 덕산수목원 외 6곳의 농장에서는 연수실 입구에서 체험 안내 부스를 운영했다. “준비는 잘 되어 있으니 학생들이 많이 오면 좋겠다. ”라고 말하며 체험 프로그램 활성화를 기대했고 참석 교감 선생님 및 진로업무담당 선생님들은 참여방법, 소요경비에 대한 질문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윤창호 선생님은 “단위에서
[칠곡군=신경북뉴스]□ 학림초등학교(교장 황미숙)는 지난 6월 17일(화)부터 6월 18일(수)까지 1박 2일간, 전교생 41명을 대상으로 『인성생태캠프』를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운영하였다. 이번 캠프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생태 감수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함께 자라는 시간이 되었다. □ 캠프 1일차는 ‘놀이로 만나는 숲’ 활동으로 시작되었다. 학생들은 자연물을 활용한 체험을 통해 식물의 번식, 곤충의 생존 방식 등을 놀이 중심으로 배우며 생태계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이어진 ‘도토리 운동회’에서는 팀을 이루어 실내 신체 활동을 하며 협동과 배려의 가치를 체험했다. 오후에는 ‘같이 나무 탑’ 활동을 통해 나무 조각으로 다양한 조형물을 만들며 창의력과 협업 능력을 길렀다. □ 2일차 오전에는 아이들이 가장 기대하던 ‘숲 파이더맨’ 활동이 진행되었다. 곤충의 특징과 생태를 배우고, 놀이를 통해 직접 움직이며 생물과 자연의 연결 고리를 온몸으로 체감하였다. 마지막 활동인 ‘잘자, 숲’에서는 편백나무 베개를 만들며 숲의 향기와 함께 마음의 안정을 느끼는 시간으로 캠프를 마무리하였다. □
[칠곡군=신경북뉴스]□ 북삼고등학교(교장 고병진)는 6.18.(수) 창의적체험활동 시간에 계명대학교의 교수 16명을 대거 초청하여 전공안내 진로특강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북삼고 전교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강좌를 신청하여 인문학, 자연과학, 공학, 예·체능 등 다양한 영역의 전공교수님의 특강을 진지하게 경청하며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 본 프로그램은 고교-대학 간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평소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마련하였다. 프로그램이 추구하는 취지에 걸맞게 개개인이 원하는 전공학과의 강좌를 사전 희망조사를 하여 맞춤형으로 개설하여 진행하였다. 북삼고 학생들은 각자 희망진로와 전공학과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하였고, 무엇보다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설계와 꿈에 대한 열정으로 듬뿍 젖는 소중한 경험을 하였다. □ 프로그램에 참가한 2학년 윤승민 군은 본인의 평소 관심사인 ‘경찰행정학과’의 강의를 수강한 후, 소감문에 이렇게 기록하였다. “가슴이 요동친다. 오늘 나는 내가 갈 길에 대한 명확한 로드맵을 만들었다. 프로파일러는 범죄심리학의 과학적이고 심층적인 수사기법을 이해하여야 하며, 현장의 단서와 행위의 특성, 심리
[칠곡군=신경북뉴스]경북 칠곡군의 상징이자 지역 산업화와 교통의 중심축 역할을 해온 왜관철교가 올해로 건립 120주년을 맞이한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왜관철교 120주년 기념 포럼’이 오는 6월 27일(금) 오후 2시, 약목면 소재 왜관 더브릿지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일제강점기 철도 개발과 한국전쟁을 거쳐, 칠곡의 산업화와 교통 요충지로서 큰 역할을 해온 왜관철교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문화·기술적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교량및구조공학회. 포스코,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대한토목학회, 한국도로학회, 한국철도학회, 미육군 대구기지사령부 등이 공동 참여하여 철교의 미래 가치를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주제발표에서는 ▲ 양영조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연구위원이 ‘6·25전쟁과 낙동강 전투’ ▲ 김남희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객원교수가 ‘120년을 잇는 왜관철교: 기술과 예술의 어우러짐’ ▲ 박찬희 포스코 기술연구원 구조연구그룹장이 ‘100년 이상 지속가능한 강교량’에 대해 발제를 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왜관철교의 문화·기술적 가치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참여 기관의 전문가들이 다양한 관점에서 왜관철교의 미래적
[칠곡군=신경북뉴스]칠곡군은 왜관신협과 연계하여 왜관신협 직원 및 조합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오늘도, 뇌건강 채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 및 치매예방활동, 치매안심센터 홍보 등의 활동을 위해 왜관신협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신 협 직원 및 조합원, 지역주민을 『치매서포즈』 로 양성한다. 또한 신협 조합원 및 치매고위험군 주민에게 『치매조기검진』 시행하고 20명을 선발하여 주1회 1시간씩 수공예, 원예 등 인지강화프로그램을 제공한 다. 특히 수공예 프로그램은 외부강사의 재능기부로 시행되었다. 이번 「오늘도, 뇌건강 채움」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치매 안심센터의 다양한 서비스를 집중 투입하여 치매예방, 치매조기발견, 치매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개선 등의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욱 군수는 “치매안심은행 연계 프로그램과 같이 지역사회 유관기 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주민들이 보다 쉽게 다양한 서비스를 이 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