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구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2026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가 3월 17일 오후 2시 엑스코에서 개막했다. 이 박람회는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전국 단위의 종합 비즈니스 행사로, 판로 개척, 인재 채용 등 기업 경영 전반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개막식에는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 곽재욱 동반성장위원회 운영처장,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경제단체장, 공공기관장, 지역 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사와 환영사, 개막 세리머니, 박람회 투어 순으로 약 30분간 이어졌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구매상담, 수출확대, 투자상담, 인재채용, 애로해결, 시책설명 등 6가지 핵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지역 대학과 협력한 혁신인재 채용과 기술 애로 해소 지원이 새롭게 추진된다.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은 개회사에서 "중소기업의 애로해소와 성장을 위해 중앙부처와 지방정부가 함께 준비한 뜻깊은 행사"라고 강조했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박람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이 대구농업마이스터고와 대구반도체마이스터고의 기숙사 시설을 확충해 학생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했다. 대구농업마이스터고에서는 기존 4인 1실 구조에서 벗어나 2인 1실로 생활 공간을 넓힌 증축 기숙사가 마련됐다. 이 기숙사는 90개실, 5층 규모(2,995㎡)로 조성됐으며, 개관식은 3월 17일(화)에 진행된다. 대구반도체마이스터고에는 150개실, 6층(5,330㎡) 규모의 신축 기숙사가 들어서 3월 25일(수)에 개관식을 연다. 기숙사 증축 사업은 학생들의 생활 스트레스 해소와 편의시설 확충을 목표로 2021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됐다. 경북기계공업고와 대구일마이스터고는 24년에 관련 사업이 마무리됐고,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는 26년 하반기 완공을 앞두고 있다. 새롭게 완공된 기숙사들은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학습, 문화 교류, 정보 전달, 편의 제공, 스포츠 및 레저 등 다양한 복지 기능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역할을 강화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기숙사 생활을 통해 학생들이 학력 향상은 물론 가정과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을 마련했다"며, "공동체 의식과 자기주도적 생활능력 향상 등 학생들의
[신경북뉴스]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이 3월 17일 오후 3시, 남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34개 중학교의 학생 평가 담당 부장 교사와 업무담당자 39명을 대상으로 '2026년 남부 중등 학생평가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중등 교원의 평가 역량을 높이고, 신뢰성 있는 평가 체계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2026년 대구 중등 수업·평가 운영 계획에 따라 교육과정과 수업, 평가의 연계 강화, 성장 중심 평가 문화 확산, 공정하고 신뢰도 높은 평가 체계 구축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진다. 연수에서는 학습자 주도성과 학생 성장 지원에 초점을 맞춘 평가 설계 방안이 소개된다. 교육과정-수업-평가 연계 기반의 평가 설계, 서·논술형 및 수행평가의 내실화, 형성평가와 피드백을 통한 맞춤형 학습 지원, 평가의 공정성과 신뢰도 확보 방안 등이 포함된다. 또한, 대구미래역량교육과정과 연계한 수업·평가 설계 방법, 질문·탐구 중심 수업 설계 사례도 공유된다. 평가 보안 관리 체계 강화, 채점 기준 표준화, 학문적 정직성, 인공지능(AI) 활용 등 평가 관리 체계 확립을 위한 안내도 이루어진다. 류호 교육장은 "학생평가는 단순한 성적 산출을 넘어
[신경북뉴스] 대구문학관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6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 대구문학관은 문학큐레이터로 활동할 상주작가를 모집 중이다.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은 문학관, 도서관, 서점 등에서 작가가 상주하며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 사업은 지역 주민의 문학적 경험을 확대하고, 작가들에게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해 대구문학관은 상주작가 황성희 시인과 함께 ‘문학 서평단’, ‘대구 문학여지도’ 등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창작의 기쁨을 경험하고, 문학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대구문학관은 청년참여형 사업으로 선정되어 39세 이하 청년작가를 포함한 2명의 상주작가를 선발한다. 선발된 작가는 5월부터 11월까지 ‘문학 멘토링’, ‘탐독의 세대’, ‘책도락가’, ‘작가와 처방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문학 멘토링’은 작가 지망생을 위한 창작 교실로, ‘탐독의 세대’와 ‘책도락가’는 문학관과 인근 독립책방을 오가며 큐레이션된 문장들을 읽고 독자와 소통하는 활동이다. ‘작가와 처방전’에서
[신경북뉴스] 울산 북구는 봄철과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놀이시설을 대상으로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화봉제5어린이공원, 중산 일동미라주 2단지, 멘토자연어린이집 등 노후되었거나 이용자가 많은 시설이 표본으로 선정됐다. 점검 항목에는 놀이기구의 구조적 안전성, 연결 부위의 고정 상태, 부식과 균열 여부, 바닥재의 마모 상태, 안전표지 부착 등이 포함됐다. 또한 계절 변화로 인한 시설물 변형 가능성과 장기간 사용에 따른 노후화 상태도 함께 확인해 사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화봉제5어린이공원은 울산시와 북구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해 점검의 전문성을 높였다. 점검 결과 경미한 문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보수나 보강이 필요한 부분은 관리 주체에 개선을 요구하고 조치 여부를 계속 확인하기로 했다. 북구 관계자는 "날이 풀리며 어린이놀이시설 이용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예방적 차원의 점검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놀이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이 팔공산의 역사와 문화를 조명하는 특강과 국악 공연을 마련한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산하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3월 24일 오후 2시 ‘탁본자료로 만나는 팔공산 역사문화 깊이’ 특강을, 4월 7일 오후 1시에는 대구시립국악단의 ‘봄날의 풍류’ 공연을 각각 진행한다. 박물관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방짜유기를 전문적으로 전시하는 기관으로, 전통 금속공예와 팔공산국립공원의 역사·문화 홍보에 힘쓰고 있다.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서 만나는 역사와 공예문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강은 제10회 행사로, (사)팔공산문화포럼 부회장인 전일주가 강연자로 나선다. 전일주 부회장은 영남대학교 박사학위 소지자로, 영남금석문탁본회장과 경상북도 문화재전문위원 등으로 활동해 왔다. 그는 금석문, 선현들의 간찰과 초서 연구에 깊은 조예를 갖고 있으며, 『한국한자자전연구』, 『국역 인악대사문집』, 『대구광역시 소재 조선시대의 송덕비』 등 여러 저서와 역서를 집필했다. 특강이 끝난 뒤 참가자들은 기획전시실에서 현재 열리고 있는 ‘탁본으로 만나는 팔공산 역사문화’ 특별기획전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특강은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하며, 3월 17일부터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가 3월 25일 오후 2시 대구예술발전소 수창홀에서 지역 숙박업소 지원을 위한 사업 설명회를 연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숙박시설의 경쟁력 제고와 숙박시설 부족 문제 해결을 목표로 두 가지 사업을 추진 중이다. 첫 번째는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환경개선 지원 사업으로, 트윈룸 조성이나 간편 조식 공간 마련 등에 필요한 지원금을 제공한다. 두 번째는 숙소 주변 관광지 정보를 다국어로 제공하는 디지털 홍보물 제작 사업으로, 외국인 관광객과의 의사소통 부담을 줄이고 숙박업소가 관광안내 거점 역할을 하도록 돕는다. 설명회에서는 두 사업의 주요 내용과 공모 절차, 숙박업소의 관광객 수용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지역 숙박업소가 관광객 만족도의 중요한 척도가 되는 만큼 숙박시설의 경쟁력 강화가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양질의 숙박시설이 확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모집 공고문은 4월 2일부터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신경북뉴스] 대구도시개발공사와 영진건설기술교육원이 건설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기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난 3월 13일 협약을 맺고, 도시개발과 기반시설 조성에 필요한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는 건설기술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과정 개발, 최신 건설기술 및 현장 실무교육 제공, 도시개발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BIM(빌딩 정보 모델링)과 스마트건설 안전장비 활용 기술 교류 등이 포함됐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건설 산업을 이끌어갈 우수한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든든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기술 교류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고품질의 주거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이 결핵 예방의 날과 결핵 예방주간을 맞아 시민들의 결핵 예방 의식 향상을 위한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결핵이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임을 알리고, 조기 진단 시 치료가 가능하다는 정보를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벤트는 3월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운영되며, 참가자는 지원단 공식 SNS 계정의 이벤트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남긴 뒤 네이버폼을 통해 퀴즈 정답을 제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명에게는 5천 원 상당의 편의점 모바일 금액권이 제공된다. 결핵은 기침, 재채기, 대화 등 일상적인 공기 접촉을 통해 감염될 수 있는 법정 감염병이다.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미열, 야간 발한, 식욕 저하, 체중 감소, 피로감 등이 주요 증상으로 나타난다. 조기에 발견해 꾸준히 약물 치료를 받으면 완치가 가능하다. 예방을 위해서는 2주 이상 기침 등 의심 증상이 있을 때 흉부 X선 검사를 받고, 기침이나 재채기 시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며, 이후에는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는 것이 권장된다. 또한, 잠복결핵감염자는 예방적 치료를 받고,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지역 내 뿌리기업의 제조 공정 자동화와 기술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뿌리기업 차세대 전환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기존 수동 또는 반자동 방식의 생산 공정을 로봇, 센서, 산업지능형 소프트웨어와 연계한 데이터 기반 자동화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생산 효율성 증대와 에너지 절감, 그리고 고부가가치 제조업으로의 전환을 도모한다. 지원 분야는 데이터 기반 자동화 공정 구축을 중심으로, 공정 자동화 및 관리 체계, 검사 자동화 시스템, 고위험·고중량 공정의 무인화, 에너지 고효율 전환 등 네 가지로 구성된다. 현장 중심의 실질적 공정 개선이 주요 목표다. 신청 자격은 대구 지역에 사업장을 둔 뿌리산업 관련 중소기업이며, 특히 30인 미만 사업장이나 연 매출 30억 원 이하 기업은 우선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된 네 곳의 기업에는 각 3,860만 원(시비 2,860만 원, 자부담 1,000만 원)의 사업비가 제공된다. 참여 신청은 3월 16일부터 4월 10일까지 대구기계부품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이윤정 대구광역시 기계로봇과장은 "뿌리산업은 지역 제조업의 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