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신경북뉴스] □ 성주군은 6월 2일(월)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인「조부모 손자녀 돌봄 사업」을 시행하며 선발된 참여자 40명을 대상으로 (사)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에서 직무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 조부모 손자녀 돌봄 사업은 전국 최초 경북에서 시행하는 시범사업으로 노인일자리 창출과 저출산 시대의 자녀 양육 공백 해소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으며, 특히 세대 간 돌봄을 통해 조부모에게 월 76만 2천원(주휴수당 포함)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 이날 교육은 사업의 직무 이해 및 부정수급 방지 등 청렴 교육에 이어 안전교육 통해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데 필요한 안전관리 및 응급 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되어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 (사)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 이재복 회장은“내 손주를 내가 돌보고 행복한 일자리를 가진 어르신께서 미래를 짊어질 아이들의 든든한 양육 기반을 마련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함에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고 참여해주실 바란다.”고 전했다. □ 이병환 성주군수는“급격히 진행되는 저출산과 고령사회의 문제를 극복하는 계기를 마련한 우수사례이며, 단순히 일자리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와 함께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성주군=신경북뉴스]성주군보훈단체연합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 및 지난해 완공하여 운영중인 보훈회관의 활성화를 위해 군내 어린이집 등 아동대상 ‘호국영웅 만남의 날’을 운영한다. 이 행사는 2024년 보훈회관 건립 후 아이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심어주고 국가유공자 어르신들과 세대 간 교감을 나누기 위해 준비된 프로그램으로 보훈단체 회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며 12월까지 지속 운영예정이다. 먼저, 우리군의 독립운동가 88인zone, 6.25전쟁·베트남 전쟁 등 패널이 전시된 기억의 방을 둘러보고, 보훈회관내 입주한 9개단체 국가유공자 회장님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아동들과 태극기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훈의 의미를 일깨운다. 성주군보훈단체연합회 김태현 회장은 “이번 어린이집 아동들의 방문은 보훈회관이 단순한 보훈가족들의 공간을 넘어 세대 간 연결과 나라사랑 교육의 중심지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보훈문화가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수 있도록 노렸하겠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일정은 6. 2일(월) 초전어린이집 14명으로 시작으로 △6월5일(목)10:30~12:00 성주어린이집 30명
[성주군=신경북뉴스] 2025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현장을 담았습니다! 다채로운 체험과 행복 가득한 인터뷰, 그리고 맛있는 참외까지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성주군=신경북뉴스] 성주여자중학교(교장 이승탁)는 지난 5월 22일부터 5월 27일까지 경상남도 김해 하키경기장에서 개최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여 6년 연속 여자 중등부 우승을 거머쥐었다. 단체 경기에서 소년체육대회 6연패는 성주여중이 중등부 최초의 결과라 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서 성주여중 하키부는 22일 충남 한올중과의 16강전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어 24일 8강에서는 인천 부평서여중을 6:1으로 완파했다. 26일 4강전에서는 전남 목포중앙여중을 상대로 7:0의 압도적인 실력 차를 보여주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서는 강력한 라이벌인 대구 안심중과 접전 끝에 3:2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경기력과 투지를 보여주며 금메달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 성주여자중학교 하키부는 이 대회에서만 지난 2019년부터 6년간 내리 우승을 차지하며 6연패의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모두에게 하키 명문 성주여중임을 한 번 더 각인시켰다. 감독교사(전홍권)는 “선수들이 힘든 훈련부터 오늘까지 정말 묵묵히 최선을 다해줬다. 이 우승은 그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훌륭한 선수, 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에 힘쓰겠
								[성주군=신경북뉴스]□ 월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호진, 민간위원장 이용영)는 5월 30일 안포리 소재 나눔텃밭에서 협의체 회원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벼농사 모내기를 실시하였다. □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협의체 위원이 참석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특화사업의 시작에 의미를 더했다. □ 이용영 민간위원장은“오늘 흘린 구슬땀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협의체 위원들 모두가 정성껏 심을 벼가 풍성한 수확으로 돌아와 더 많은 이웃들을 도울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 김호진 공공위원장은 "농번기라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위원들이 많이 참여해주시고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없도록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수확한 햅쌀은 올해도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한 기부금 마련을 위해 판매될 예정이다.
								[성주군=신경북뉴스]□ 성주군은 5월 29일 오후 2시 성주군청 2층 문화강좌실에서 『2025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선정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 이날 교육은 2025년 5월 사업대상자로 선발된 선정자 47명을 대상으로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의 주요내용과 사업추진관련 의무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성주군은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기위해 여러 가지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정책의 중심에 있는 사업이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이다. 2018년 13명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선발인원이 매년 증가하여‘24년 97명,‘25년도에는 47명에 이르렀으며 현재 총 295명의 청년후계농이 선정되어 각자의 자리에서 영농에 전념하고 있다. ○ 선발된 청년후계농은 독립영농경력 1년차에서 3년차까지 최대 월 11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받는다. 또한 세대당 최대 5억 원 한도 내에서 육성자금(고정금리 1.5%, 5년거치 20년 상환)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농업진출 초기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농업인들에게 가계생활과 농업기반 확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 이번 선정자 교육에서는 사업 수행 의무사항과 영농정착지원
								[성주군=신경북뉴스]성주군 수륜면(면장 김경란)에서는 2025년 5월 29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수륜면 수성2리 마을회관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이동 빨래방을 운영하였다. 현재까지 남은1리, 송계1리, 보월1리, 수성1리, 수성2리 마을회관에 5회에 걸쳐 운영되고 있는 수륜면 찾아가는 이동 빨래방은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힘든 빨래, 무거운 빨래를 깨끗이 바꾸어주는 사업이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수륜면의 한 어르신은 “부피가 크고 무거운 빨래를 방문하여 세탁과 건조까지 해주니,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며, 이 사업이 계속되었으면 좋게다”고 말했다. 김경란 수륜면장은 “찾아가는 이동 빨래방 사업 추진으로 수륜면 취약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하면서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성주군=신경북뉴스]성주읍(읍장 배해석)은 5월 28일(수) 금산1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이동세탁서비스인 별고을 이동빨래방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동빨래방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취약계층 가정의 이불을 수거하여 세탁부터 건조까지 완료한 후 해당 가구에 돌려드리는 봉사 서비스로, 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은 성주군자원봉사센터와 성주군생활개선회에서 봉사자들이 나와 이른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김윤이 금산1리 이장은 “무거운 겨울 이불은 어르신 혼자서는 세탁하기가 힘든데 봉사자들이 이렇게 마을회관까지 와서 세탁을 해주니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주신 자원봉사센터와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리고, 더 많은 어르신들이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성주군=신경북뉴스]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지난 5월 28일(수)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공재정 운용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제고를 위한 「공공재정환수제도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재정지급금 업무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재정환수제도 전문가인 홍영철 국민권익위원회 심사기획과장이 강사로 나서, 공공재정환수법의 주요 내용과 부정청구 유형 등을 소개하고 사례별 제재 처분 및 부정청구 예방방안 등을 자세히 소개하여 직원들의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공공재정지급금은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소중한 자산이며, 공공재정 누수 방지를 위한 노력은 군의 청렴도 향상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공공재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감독을 강화하여 더 청렴한 성주 달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주군은 직원들의 청렴의식 향상 및 부패 취약분야 개선을 위해 이번 공공재정환수제도 교육을 시작으로 청렴 토크콘서트, 행동강령 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반부패·청렴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성주군=신경북뉴스]경북 성주군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 친화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도약에 첫발을 내딛는다. 지난 2024년, 대한민국 최초의 군 단위 강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된 성주군은 ‘트윙클 성주(Twinkle Seongju)!’라는 야간관광 브랜드 아래, 조부모 세대인 베이비부머부터 자녀인 밀레니얼 부모, 그리고 손주인 알파세대까지 3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간 콘텐츠를 연중 선보일 계획이다. 2025년 성주군은 도심형 야간관광 특화도시들과는 달리 ‘체류형 관광’을 지역 당면과제인 고령화와 인구감소 문제에 정면 대응하는 전략으로 채택하였다. 2024년 성주군은 인구 300만의 배후도시와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키즈·가족 친화형’ 야간 콘텐츠를 선보였다. 그 결과, 연중 진행된 「2024 트윙클 성주!」의 5개 야간콘텐츠 만족도 조사에서 3040 세대와 10세 이하 자녀 동반 가족이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여 성주군 특화 전략 마케팅의 성공이 입증되었다. ◆ 가족여행도, 야간관광도 진화한다… 2025 성주형 야간 콘텐츠 확대 여행업계가 주목하는 2025년 트렌드는 ‘3대가 함께 떠나는 가족여행’과 ‘스킵젠(skip-gen, 조부모-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