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구미교육지원청에서 도내 신규 영양교사 28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운영에 필요한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신규 영양교사들은 3월에 영양교육뿐 아니라 식단 작성, 식재료 구매, 나이스 시스템 입력 등 다양한 행정업무를 동시에 맡게 된다. 이로 인해 학교 현장에 적응하는 데 부담이 큰 시기다. 경북교육청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연수와 함께 선배 영양교사와 신규 영양교사를 연결하는 멘토-멘티 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교급식 입찰의 기본 개념, 4월 급식 식재료 구매 절차 및 일정 관리, 공고문 작성과 계약 실무, 사례 중심의 유의 사항, 나이스 및 친환경 급식시스템(S-EAT) 활용법, 멘토 교사와의 질의응답 및 현장 맞춤 상담 등 실무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연수는 신규 영양교사들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해 급식 업무를 자신 있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차세대 원자력 사업인 SMR 1호기 유치를 위한 시민 대상 설명회를 열고 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확산에 나섰다. 경주시는 13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지역 주민, 환경단체, 전문가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SMR 1호기 경주 유치 시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SMR 1호기 유치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경주 미래 산업 전략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전문가들이 SMR 1호기의 기술적 안전성, 탄소중립 시대에 부합하는 경제적 가치, 그리고 기존 대형 원전과 비교해 강화된 안전 설계 특성을 소개했다. 또한 SMR 1호기 유치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미칠 긍정적 영향도 언급됐다. 이어진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SMR 1호기 운영에 따른 안전 관리 체계, 지역 상생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시민들은 사업 추진의 투명성과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SMR 1호기 유치는 단순한 산업 유치를 넘어 경주의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중요한 과업"이라며 "시민들의 관심과 지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안강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북경주복합문화복지센터 건립 현장을 15일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해빙기를 맞아 공사 현장의 안전 취약점을 확인하고, 사업의 핵심 시설인 복합문화복지센터의 공정 진행 상황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시 관계자들은 공사 현황을 직접 확인하며,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관리 강화와 취약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 근로자 안전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점검 과정에서는 북경주복합문화복지센터의 건립 현황뿐 아니라, 완공 이후의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주낙영 경주시장은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시설을 건립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설이 완공된 이후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영하느냐가 사업의 성패를 좌우한다"며, "건립 단계에서부터 시설별 용도에 맞는 운영 프로그램과 관리 주체를 명확히 설정해 예산 낭비 없는 내실 있는 공간이 되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강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2020년부터 올해까지 총 231억 원(국비 112억 원, 시비 119억 원)이 투입되어 진행 중이며, 현재 공정률은 약 30%에 이르고 있다
[신경북뉴스]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 황성분관이 지난 9일 문을 열고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황성분관 개관으로 황성과 용강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복지관 이용이 한층 수월해졌다. 이 시설은 자율이용공간과 함께 탁구실, 체력단련실을 마련해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을 지원한다. 복지관 회원으로 등록된 어르신들은 운영 시간 동안 자유롭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1일 황성분관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본관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복지관 이용규정과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 기준과 이용 방법을 점검했다. 황성분관은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2026년 상반기 교육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건강, 정보화, 취미, 교양 등 네 개 분야에서 총 17개 강좌가 마련돼 다양한 학습과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이경화 경주시 노인복지과장은 "황성분관 개관으로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q
[신경북뉴스] 경주시가 제6기 홍보자문위원회 1분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됐다. 24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경주시 홍보자문위원회는 언론, 문화,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이루어져 시정 홍보정책 자문을 맡고 있다. 회의에서는 I-SMR 1호기 경주 유치 추진, APEC 정상회의장 기념관 조성사업, 문무대왕해양역사관 준공식 등 시정의 주요 홍보 과제들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향후 홍보 전략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백재욱 홍보자문위원장은 지난해 APEC 정상회의 등 주요 사업 홍보 방안 논의 경험을 언급하며, 올해도 시민과의 소통을 중시해 다양한 자문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홍보자문위원회의 활동이 시정 정책과 사업의 효과적 전달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포스트-APEC 사업과 I-SMR 경주 유치 등 현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자문을 요청했다.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지난 11일 시청 알천홀에서 인구정책 실무추진단 회의를 열고, 인구 감소와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의에는 최혁준 부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과 팀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7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발굴과 저출생 대응을 위한 신규 시책에 대해 집중적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논의된 주요 사업에는 천년경주 아트라이프 플랫폼 조성, 경주 APEC 헤리티지 스테이, 경주 골든 유스 라이프, 황오·황촌 로컬 기본사회 커넥트 등 지역 활성화와 인구 유입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포함됐다. 경주시는 이날 제안된 사업들을 토대로 투자 우선순위를 검토해 6월까지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을 마련해 행정안전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후 평가를 거쳐 연말에 최종 배분액이 확정된다. 부서별로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추진 사업도 공유됐다. 올해 신규사업은 행복출산, 완전돌봄·가족친화, 안심주거, 일·생활 균형, 양성평등, 만남주선 등 6대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설명됐으며, 향후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최혁준 부시장은 "인구감소와 저출생 문제는 지역의 미래와 직결된 중요한 과제&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는 3월 13일 오후 3시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180여 명의 국가방위 관련 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대구·경북 통합방위회의'를 공동 개최했다. 이 회의는 비상사태 발생 시 통합방위작전의 주요 사안 논의와 대책 심의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2011년부터 대구·경북 지역의 제50보병사단, 대구·경북경찰청 등 국가방위요소와 관계기관이 참여해 상호 협력과 통합방위 체계 강화를 도모해왔다. 올해는 1997년 통합방위법 제정 이후 변화한 사회 환경과 지역 안보 상황을 반영해, 통합방위 여건을 점검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각 기관은 5개 토의 주제를 중심으로 중점 추진 사업과 지방통합방위 발전방안을 발표했으며, 상황 발생 시 기관별 대응 및 지원체계 점검, 현안 업무 공유를 통해 통합방위 발전계획을 보완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다양한 안보 위협이 존재하는 현실에서 통합방위 태세 강화와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현대전에서는 무기와 장비뿐 아니라 국민의 정신전력과 사상전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주시가 내남면 명계3일반산업단지에 ㈜태웅산업과 ㈜수시스템 등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두 곳의 투자를 이끌어냈다. 경주시는 15일, 두 기업과 공장 신설 및 본사 이전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식은 지난 13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진행됐으며, 주낙영 경주시장과 김필규 ㈜태웅산업 대표, 방예현 ㈜수시스템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태웅산업은 약 7,920㎡ 부지에 77억 원을 투입해 자동차 부품 생산 공장을 새로 짓고, 15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한다. ㈜수시스템은 3,967㎡ 규모의 부지에 48억 원을 투자해 본사를 경주로 옮기고 생산시설을 마련하며, 27명을 새로 고용할 예정이다. 두 회사의 총 투자액은 125억 원, 신규 고용 인원은 42명에 달한다. 두 기업은 명계3산업단지 내 같은 부지에서 필지를 나눠 활용할 계획이다. ㈜태웅산업은 1998년 설립 이후 2000년 경주 외동으로 이전해 자동차 및 전자제품 부품을 생산해왔으며, 현대·기아 등 완성차 업체와 협력하고 있다. ㈜수시스템은 2020년 경남 김해에서 설립된 벤처기업으로, 자동차 및 전자제품용 필터와 부품 기술을 바탕으로 성장 중이다
[신경북뉴스] 구미시진학진로지원센터가 지역 내 학생과 학부모들의 진학 및 진로 설계 지원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3년 10월 문을 연 이 센터는 올해 2월 말까지 1만 5천 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상담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센터의 대표 프로그램인 진학·진로 상시상담은 센터장과 중·고등학교 진학 교사가 성적 관리, 학습법, 진로 등 다양한 주제로 학생과 학부모를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개소 이후 꾸준히 이용자가 증가해 지난해 813명이 상담을 받았다. 진학·진로 1:1 맞춤 컨설팅 사업도 확대됐다. 수도권 유명 입시 업체와 연계해 2024년에는 고등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025년에는 중·고등학생 240명으로 확대됐다. 올해는 총 300명의 중·고등학생이 맞춤형 진학 컨설팅과 모의 면접 프로그램을 이용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진로 검사와 탐색 프로그램이 새롭게 도입됐고, 12월에는 고교학점제와 대학 입시 준비를 주제로 한 학부모 특강이 450명의 참여 속에 열렸다. 한 학부모는 특강을 통해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와 자녀의 진학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얻었다고 밝혔다. 3월 21일에는 전 EBS 대학입시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지방세와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의 고액·상습체납자 명단 공개에 앞서, 체납자들에게 6개월간 소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경북도는 도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월 1일 기준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나고 체납액이 1천만 원 이상인 지방세 및 과징금, 변상금 등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자 937명(지방세 743명, 행정제재 194명)을 명단공개 사전 안내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들의 체납액은 총 291억 원으로, 지방세가 206억 원,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이 85억 원을 차지한다. 경북도는 3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소명기간을 두고, 체납자에게 사전 안내문을 발송한다. 이 기간 동안 체납자는 납부, 분납, 불복청구 진행, 회생계획 인가 결정, 성실 분납 중임을 증명하는 자료를 관할 시·군에 제출하면 명단 공개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체납액의 50% 이상을 납부하거나 관련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소명기간이 끝나는 10월 중에는 지방세심의위원회가 재심의를 통해 최종 공개 대상자를 확정한다. 이후 11월 18일 경북도 누리집과 위택스를 통해 성명, 상호, 주소, 체납액 등 체납 정보를 공개한다. 명단에 포함된 체납자에게는 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