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3월 8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1 2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북현대모터스와 1-1로 비겼다. 이날 김천상무는 4-4-2 포메이션을 유지하며 백종범이 골키퍼로 나섰고, 박철우, 이정택, 김민규, 김태환이 수비진을 구성했다. 미드필더진에는 박태준과 이수빈이 배치됐으며, 측면에는 김주찬과 고재현이, 공격진에는 이건희와 박세진이 출전했다.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은 치열한 공방을 펼쳤다. 전북은 빠른 역습으로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으나, 백종범의 선방으로 실점 없이 막아냈다. 김천상무도 전방 압박과 크로스를 통해 반격에 나섰고, 전반 중반 이후 점유율을 높이며 기회를 모색했다. 전반 29분 박철우가 뒷공간을 노려 크로스를 올렸으나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전북 역시 외국인 공격수를 활용해 공격을 강화했으나,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됐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김천상무는 홍윤상을 투입했다. 후반 47분 이수빈이 중거리슛을 시도한 데 이어, 후반 49분 이정택의 패스를 받은 홍윤상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데뷔골을 기록했다. 선제골 이후 김천상무는 공격을 이어갔고, 박철우가 오버래핑 후 슈팅을 시도하는 등 추가 득점을 노렸다. 전북은 교
[신경북뉴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올해 선보이는 브런치 콘서트는 클래식 음악의 시대별 흐름을 조명하는 시리즈로 마련됐다. 이 시리즈의 첫 공연인 '바로크의 아침Ⅰ – 바흐와 헨델의 칸타타'는 3월 11일 오전 11시, 백조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무대에서는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와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의 칸타타 작품이 연주된다. 서울바로크 앙상블이 중심이 되어, 바로크 오보에 신용천, 바로크 바순 김혜민, 하프시코드 아렌트 흐로스펠트, 소프라노 윤지가 함께 출연한다. 바로크 음악의 정교한 구조와 풍부한 선율, 그리고 섬세한 표현을 관객에게 전달한다. 특히 바로크 관악기의 부드럽고 깊은 음색과 하프시코드의 섬세한 화성이 어우러져, 당시 음악의 음향적 특색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이준형 평론가는 해설을 맡아 작품의 배경과 음악적 특징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클래식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공연임을 강조했다.
[신경북뉴스] 법전면은 3월 5일 법전면한약우권역센터 잔디광장에서 '제1회 법전면민 어울림 윷놀이대회'를 개최했다. 정월대보름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건강과 지역사회 결속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400여 명의 주민과 기관, 단체 관계자들이 참가해 윷놀이를 즐기며 새봄의 분위기를 나눴다. 대회에는 법전면 내 13개 마을과 체육회, 면사무소, 법전농협 등 3개 기관, 그리고 13개 단체가 출전해 경기를 펼쳤다. 행사장에서는 윷놀이 외에도 풍물단 공연, 행운권 추첨, 경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경기 결과, 마을·기관 부문에서는 법전2리가 우승을, 소지리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단체 부문에서는 법전면발전협의회가 1위, 새마을지도자회가 2위를 기록했다. 이설재 법전면체육회장은 "올해 처음 열린 행사에 함께해 준 주민들과 기관·단체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정월대보름의 좋은 기운이 각 가정에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필 법전면장은 "이번 윷놀이대회가 주민 화합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법전면이 더 살기 좋은 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
[신경북뉴스] 문경실내체육관에서 3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 동안 '제56회 회장기 전국장사 씨름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며, 문경시씨름협회와 문경시체육회가 주관한다. 참가 부문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남자일반부, 여자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약 1,500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중등부 단체 및 개인전 결승, 초등부 단체 및 개인전 결승, 대학부 단체전 결승 등 주요 경기는 12일부터 14일까지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 30분까지 MBC SPORTS PLUS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대회 관계자들은 씨름의 대중화와 종목 저변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씨름인들의 화합과 우수 선수 발굴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경시는 2023년 11월 '문경천하장사씨름장'을 준공해 전지훈련지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시길 바란다"며 "봄이 다가오고 있음에도 아직은 쌀쌀한 날씨인 만큼, 모든 선수들이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어 안전하게 경기를 치르시기를 바란다"고
[신경북뉴스] 경주실내체육관에서 5일부터 9일까지 2026 타슈켄트 세계태권도청소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 선수를 뽑는 선발전이 열렸다. 이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중·고등학교 태권도 선수와 지도자, 심판 등 약 1,000명이 참가해 개인전 겨루기 경기를 체급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렀다. 전국 189개 학교에서 모인 선수들이 참가해 미래 태권도 대표 선수 자리를 두고 실력을 겨뤘다. 경주시는 전국 규모의 태권도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태권도 유망주 발굴과 육성에 힘쓰고 있으며,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 제고에도 의미를 두고 있다. 또한, 선수단과 학부모,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지역 숙박업과 음식점 등 상권 이용이 증가해 지역경제와 관광 홍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올해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대통령기 검도선수권대회, 대통령기 탁구대회, 경주국제마라톤대회 등 다양한 전국대회를 유치·개최해 스포츠 명품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 산업 육성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덕군과 영덕문화관광재단이 공동 주최한 '2026 군민과 함께, 희망영덕 신춘음악회'가 지난 5일 예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군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 예술인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군민이 중심이 되는 공연으로 꾸며졌다. 사회는 영덕홍보대사인 가수 박구윤이 맡아 관객과 소통하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공연의 시작은 영덕군민오케스트라(지휘 김석구)가 맡았다. 2023년 창단된 이 오케스트라는 '작은 것들을 위한 시'와 '사랑의 배터리'를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선보이며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영덕군여성합창단(지휘 정하해)이 무대에 올라 '새들처럼'과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통해 오랜 활동에서 우러나오는 깊은 감동을 전달했다. 중창의 매력은 비타민중창단(지휘 함석헌)이 '열애'와 '바람의 노래'로 보여줬고, 블루아라합창단(지휘 이아영)은 발달장애인 단원들과 함께 '아름다운 나라',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를 불러 음악을 통한 소통의 의미를 더했다. 죠이풀어린이합창단(지휘 김성현)은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소속 어린이들이 '무지개빛 하모니'를 부르며 밝은 에너지를 전했다. 공연의 마지막은 모든 출연진이 함께한 연
[신경북뉴스] 김천시립도서관이 2월 28일과 3월 7일에 각각 정대건 작가와 정호승 시인을 초청해 '월간 인문학'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연속 강연에서는 창작과 삶을 주제로, 두 강연자가 각기 다른 시각에서 창작자의 현실과 인생의 본질을 조명했다. 참여자들은 강연을 통해 자신의 일상과 내면을 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정대건 작가는 2월 28일 '이야기의 세계에서 헤엄치기'라는 제목으로, 음악·영화·소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창작 경험을 바탕으로 프리랜서 창작자가 겪는 불확실성과 압박, 그리고 창작을 지속하는 데 필요한 자세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그는 '이야기'를 삶의 경험을 해석하고 다시 살아내게 하는 힘으로 설명하며, 창작을 직업으로 삼는 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와 고민을 구체적으로 들려줬다. 3월 7일에는 정호승 시인이 '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가치'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정 시인은 사랑과 고통을 삶의 핵심 가치로 제시하며, 고통을 단순히 피해야 할 것이 아니라 삶을 이해하는 통로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랑이 감정에 그치지 않고 삶의 선택과 태도를 결정짓는다는 점을 전달했다. 강연을 들은 참석자들은 시인의 언어를 통해 각자의
[신경북뉴스] 영덕국민체육센터에서 제38회 경상북도회장배 생활체육 검도대회가 7일과 8일 양일간 열린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검도회가 주최하고 영덕군검도회가 주관하며,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도민 간 화합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경기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예선은 조별리그로 치러진 뒤 본선에서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7일 오전 11시에는 영덕국민체육센터에서 개회식이 열릴 예정이며, 26개 팀 소속 700여 명의 선수들과 체육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실력을 겨룬다. 조광운 시설체육사업소장은 "이번 대회를 착실히 준비한 만큼 검도 인구의 저변 확대와 동호인 간의 유대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단순한 경기를 넘어 도내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해 건강한 체육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덕군은 2010년 제11회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이력이 있다.
[신경북뉴스] 성주군이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문화예술 환경을 넓히기 위해 '2026년 경북청년예술촌' 입주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2월 24일부터 3월 10일 13시까지 진행되며, 회화, 조각, 설치 분야에서 국내 활동 중인 만 45세 이하 청년 예술가 3명을 선발한다. 선정된 예술가들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 동안 성주군 금수면에 위치한 경북청년예술촌에서 창작에 전념할 수 있다. 경북청년예술촌은 입주 작가들에게 창작 지원금과 전문가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청년 예술가들이 지역에 머물며 안정적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입주 예술가들은 창작 활동 외에도 지역 축제와 연계한 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직접 교류할 예정이다. 성주군은 예술촌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를 통해 지역민의 문화 참여 기회를 넓히고 생활문화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경북청년예술촌은 청년 예술인들에게는 성장의 발판을, 지역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거점"이라며, "창의적이고 열정 있는 예술가들이 성주의
[신경북뉴스] 울진군체육회가 3월부터 지역 청소년을 위한 주니어클럽과 유소년FC 육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유소년FC 육성사업은 기존 주니어클럽 내 축구 프로그램을 별도로 분리해 확대 운영하는 것으로, 지역 내 유소년 축구 저변 확대와 체계적인 프로그램 제공을 목표로 한다. 참가자 모집은 1월부터 2월까지 울진군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적으로 진행됐으며, 선착순으로 접수된 254명이 수업에 참여하게 됐다. 주니어클럽 육성사업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탁구, 배드민턴, 테니스 등 7개 종목에서 총 177명이 참여한다. 각 종목별 수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주 2회씩 운영되며, 전문 지도자가 학생들에게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을 지도한다. 유소년FC 육성사업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취미반과 육성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총 77명이 참여하며, 3월 3일 첫 훈련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주 1회 연호생활체육공원, 후포생활체육공원 등 4개 시설에서 훈련이 이뤄진다. 취미반은 축구를 즐기며 기초기술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두고, 육성반은 기본기와 전술 훈련을 강화해 유소년 축구 인재 발굴에 초점을 맞춘다. 놀이 요소와 실전 중심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