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울진군이 3월부터 재가진폐환자와 그 배우자를 대상으로 의료비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재가진폐환자(의증 포함)와 배우자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꾸준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한도는 1인당 연 25만 원이며, 도내 보건기관 및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내과 외래 진료 검사비, 약제비 등 본인부담금과 B형간염 예방접종비 등이 포함된다. 지원 대상에서 진폐 입원환자, 등록 재가진폐환자 사망 시 배우자, 의료급여 1종 수급자는 제외된다. MRI, CT, 각종 초음파 검사, 물리치료, 치과 및 한의원 진료, 신경내과·신장내과·비뇨기과·혈액종양내과·알레르기내과 진료는 지원 항목에 포함되지 않는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의료비 발생 후 관련 서류를 준비해 보건소에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지원금이 지급된다. 필요 서류는 진폐재해자협회 회원증 또는 근로복지공단 진폐결정통지서, 지원신청서, 청구명세서, 외래 처방전, 진료비 및 약제비 영수증, 주민등록등본, 신분증, 통장 사본 등이며, 배우자가 신청할 때는 가족관계증명서가 추가로 요구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신규사업을 통해 재가진폐환자와 그 가족들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건강관
[신경북뉴스] 울진군장학재단이 울진고우이학당 화상영어 홈페이지를 통해 관내 초·중등학생 265명을 대상으로 원어민 1대1 화상영어 1기 수강생을 3월 5일부터 1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3기에 걸쳐 운영되며, 1기는 3월 18일부터 6월 16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일반 학생 245명은 전체 수강료 234,000원 중 10%인 23,400원만 부담하면 되고, 나머지 90%는 울진군장학재단이 지원한다. 사회적배려대상자 20명에게는 수강료 전액이 면제된다. 울진군장학재단은 지난해 1~3기 수강신청이 빠르게 마감된 점을 언급하며, 신청을 원하는 학생들은 기간 내 접수를 권장했다. 각 기수별로 우수학습자와 수강 후기 작성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상품이 제공된다. 울진군장학재단 관계자는 "원어민과의 실시간 소통 중심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영어에 자신감을 갖고,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울진소방서는 3일 본서에서 근무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직장교육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방공무원들이 직무에 필요한 전문성과 기본 소양을 갖추고, 청렴과 사회적 책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청렴 실천 결의, 청렴 마인드 향상, 장애 인식 개선, 폭력 예방 통합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현장에서는 전문 강사가 실제 사례를 활용해 내용을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강의 수준이 높아 참여자들의 몰입과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창범 울진소방서장은 "직장교육훈련은 조직의 기본을 다지고 공직자로서의 책임을 되새기는 중요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북 울진군 죽변면 죽변항에서 40대 여성이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해 울진해양경찰서 구조팀이 신속하게 구조에 나섰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2월 28일 밤 11시 40분경 해당 사고 신고를 접수하자마자 구조팀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구조대는 신고 접수 후 2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해상에서 로프를 붙잡고 있던 익수자를 발견했다. 구조대원들은 23시 42분경 직접 입수해 레스큐튜브를 이용, 익수자의 안전을 확보한 뒤 육상 구조팀과 협력해 23시 49분경 구조를 마쳤다. 조사 결과 구조된 여성은 음주 상태에서 실족해 바다에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 구조 당시 저체온증 증세가 있었으나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신속한 출동과 평소 훈련된 적절한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구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울진 후포항에서 개최된 '2026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나흘간 약 7만 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행사는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왕돌초광장 일대에서 진행됐다. '우리 대게, 진짜 대게, 울진대게'라는 슬로건 아래, 단순한 시식 행사를 넘어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문화 축제로 운영됐다. 축제 기간 동안 울진군민과 관광객이 함께한 '읍·면 대항 게줄당기기'가 둘째 날 펼쳐져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보여줬다. 이어 셋째 날에는 '게판 끼자랑대회'와 '대형 게장 비빔밥 퍼포먼스'가 진행돼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다양한 문화 공연도 이어졌다. 개막식과 셋째 날에는 박서진, 박주희, 정수연, 진해성 등 인기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올해 처음 선보인 축제 캐릭터 '대빵이'는 남녀노소에게 인기를 끌며 축제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체험 프로그램도 큰 관심을 받았다. '대게 낚시 체험'과 '대게 즉석 경매'는 연일 매진을 기록했으며, 후포 마리나항과 축제장을 오가는 셔틀 보트, 무료 요트 승선 체험 등 해상 프로그램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울진군 관광홍보부스에서는 백암온천을
[신경북뉴스] 울진해양경찰서가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개최된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기간 운영한 홍보부스에 가족 단위 방문객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울진해경은 축제 현장에서 해양 안전문화 확산과 해양주권 수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구명조끼 착용법 교육, 연안 안전수칙 안내, 해양오염 예방 캠페인, 해양경찰 제복 체험 포토존, 홍보 물품 배부(키링, 호루라기, 해양환경보존 엽서 등), 청년 인턴 채용 홍보 등 여러 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가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해양경찰은 관광객들에게 해양 사고 예방 수칙과 물놀이 시 구명조끼 착용 방법을 안내하며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많은 국민들이 참여해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공감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개최된 '2026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기간에 맞춰 특별열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특별열차는 서울역에서 출발해 울진의 대표 관광지와 축제장을 연결하는 1박 2일 일정으로 마련됐으며, 235명의 관광객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2월 28일 왕피천 케이블카, 이현세 만화거리, 등기산 스카이워크, 성류굴 등 울진의 주요 명소를 둘러봤다. 저녁에는 대게축제장에서 식사와 개막식 행사를 함께 즐기며 축제 분위기를 체험했다. 다음 날인 29일에는 덕구온천과 국립울진해양과학관을 방문한 뒤 서울로 돌아가는 일정으로 여행을 마쳤다. 울진군 관계자는 "지역축제와 연계한 특별열차 운행을 통하여 울진의 철도기반을 활용한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울진의 다양한 관광지와 연계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철도여행 관련 안내는 코레일 강원본부에서 받을 수 있다.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4월부터 시작하는 '남성 어르신 청춘 요리교실' 참가자를 3월 3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60세 이상 남성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혼자 거주하거나 가족을 위해 건강한 식사를 준비하고자 하는 이들이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12명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은 보건소 건강관리팀에서 받는다. 요리교실은 4월과 5월 두 달 동안 총 16회에 걸쳐 운영된다.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울진군 평생학습관 1층 조리실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반찬과 영양을 고려한 요리법을 배우게 된다. 울진군보건소 관계자는 "청춘 요리교실을 통해 남성 어르신들이 여가를 의미 있게 보내고 요리 실력을 키워 식사 시간이 더욱 즐거워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지난 2월 26일 평생학습관 4층 대강당에서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인 ‘울진 보배학교’와 ‘찾아가는 등불교실’의 합동 졸업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40명의 수료생과 내빈, 마을이장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학업 성취를 축하했다. 졸업식은 수료증과 감사패 전달, 축사, 졸업생 답사, 시낭송, 졸업식 노래 제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졸업생들은 배움을 통해 변화한 일상과 서로에 대한 고마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울진 보배학교’와 ‘찾아가는 등불교실’은 울진군이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창시절 학업을 중단했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문해교사가 한글, 영어, 수학 등 기초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졸업생 대표는 “이제는 내 이름도 또박또박 쓰고 편지도 읽을 수 있어 세상이 넓어졌다”며 “함께 웃고 배우며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생님과 울진군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울진군 관계자는 졸업식에서 “배움에는 늦은 때가 없으며, 어르신들의 도전과 열정이 지역사회에 큰 희망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성인문해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경상북도와 협력해 다자녀 가정을 위한 농수산물 구입 지원과 이사비용 지원 사업 신청을 3월 3일부터 시작한다. 농수산물 구입 지원은 부모 중 한 명이 울진군에 주소를 두고, 2명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이 대상이다. 이 중 최소 1명은 2008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여야 하며, 경상북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자녀 수에 따라 2자녀 5만 원, 3자녀 7만 원, 4자녀 이상 10만 원의 쿠폰으로 차등 지급된다. 신청은 저출생극복 통합 접수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쿠폰은 10월 30일까지 경상북도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 또는 울진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사비용 지원은 2024년 1월 이후 출생 자녀를 포함해 2명 이상의 자녀가 있는 가정이 울진군으로 전입하거나 울진군 내에서 이사 후 전입신고를 완료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일 전일까지 발생한 이사비, 부동산 중개보수비, 입주청소비 등 실비를 가구당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하며, 정부24 혜택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약 10가구를 대상으로 선착순 지원이 이뤄진다. 두 사업 모두 온라인 신청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