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청년들의 창업과 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두 가지 사업의 참여자를 3월 16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대학 상생발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맞춤형 창업 생태계 조성과 산업 연계 연구를 통해 청년 인재의 지역 정착과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사업'은 대구시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예비 및 초기 창업가를 대상으로 하며, 지역의 문화와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청년 창업가를 발굴한다. 선정된 10개 팀에게는 1,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 창업 교육, 브랜딩·마케팅 지원, 사후 컨설팅 등이 제공된다. 또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연구활동 지원사업'은 대구(경산) 소재 대학 연구동아리와 지역 중소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대구 5대 미래신산업(ABB, 로봇, 헬스케어, UAM, 반도체) 분야에서 6개 팀을 선발하며, 각 팀에는 2,000만 원의 연구활동비와 전문가 컨설팅, 교육이 지원된다. 참여 학생들은 컨소시엄 기업에서 인턴십을 경험할 기회도 갖는다. 신청은 3월 16일부터 4월 6일까지 대구시 민원공모 홈서비스와 대구테크노파크 홈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미래 산업 생태계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대구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 선정 이후 추진해온 ‘블록체인 융복합 타운 조성’ 사업의 2차년도 단계에 돌입했다. 이 사업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총 178억 원 규모로 진행되며, 올해는 국비와 시비 각각 24억 원씩 총 48억 원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블록체인·AI 융합 서비스를 발굴하고, 지역 내 관련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2023년 수성알파시티에 문을 연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는 대구시가 지역 블록체인 산업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대구시는 블록체인 초기시장 진출 지원, 융복합 타운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산업 생태계 구축에 힘써왔다. 대구시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블록체인 메인넷 ‘대구체인’과 분산신원인증 서비스 ‘다대구’를 활용해 도서관 회원증, 자원봉사증 인증, 마일리지 서비스 ‘D마일’, 대구마라톤 완주 기록 NFT 발급, 지역 관광지 스탬프투어, 시내버스 상태 점검 QR체크 등 다양한 시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차년도 사업에서는 행정, 의료,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3월 12일 시청 동인청사에서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열린 주요 현안 점검보고회에서 ‘K-아이웨어 파크’ 조성사업의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이 사업은 금호워터폴리스 안광학 집적단지 내에 연구지원시설, 안광학 집적지, 산·학·연 캠퍼스를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하며, 스마트 기술 융합, 브랜드 육성, 인력 양성 등 안경산업의 혁신을 위한 원스톱 지원체계 마련을 목표로 한다. 대구는 국내 안경 제조업체의 70%가 위치하고 있으며, 안경테 수출의 60%를 담당하고 있다. K-아이웨어 파크가 조성되면 지역 안경산업이 혁신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회의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청년친화형 중소기업 연구타운’ 공모를 연구지원시설에 활용하고, 산업통상부 국비과제를 통한 연구개발(R&D) 추진, 교육부 RISE 사업과 연계한 인재양성, 문화체육관광부 한류사업을 통한 브랜드 육성 등 부처별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김정기 권한대행은 금호워터폴리스 안광학 집적단지의 ‘기회발전특구’ 지정, 안경산업특구와 연계한 관광체험상품 개발, ‘안경의 날’ 행사 운영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한 추가 검토를 지시했다. 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지역 안보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3월 13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대구·경북 통합방위회의’를 공동 개최했다. 이 회의는 2011년부터 대구와 경북이 전국 최초로 함께 운영해 온 협력체로, 광역 단위의 통합방위태세 구축을 위해 매년 번갈아 주최되고 있다. 올해는 경상북도가 주관을 맡았다. 행사에는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공동 의장으로 참석했으며, 양 시·도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기초단체장, 군·경·소방 지휘관, 국가중요시설 기관장 등 18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북한 동향과 대구·경북 지역 안보 현황, 2026년 통합방위 추진 방향과 화랑훈련 통제계획, 경주 APEC 대테러 활동 및 대응체계, 소방의 국가방위 역할, 국가안보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통합방위 전략 등을 논의했다. 회의 이후에는 ‘2026년 화랑훈련’ 준비를 위한 세미나가 이어졌으며, 민·관·군·경·소방 간 협력 강화와 안보위협 대응 역량 점검이 이루어졌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국내외적으로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 시도민의 일상과 안전을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 대비와 점검이 우선돼야 한다&q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본청과 산하 사업소에서 근무할 공무직근로자 선발을 위해 2026년도 제1회 채용시험을 진행한다. 이번 채용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 행정 분야에서 청소원 6명, 상수도검침원 3명, 현장근로원 5명, 단순조무원 1명 등 총 15명을 일반전형으로 모집한다. 장애인전형을 통해서는 청소원 1명을 별도로 선발한다. 이는 사회적 약자의 고용 안정과 공공부문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조치다. 대구시는 지역인재 보호와 공공인력 운영의 안정성을 위해 거주지 제한 요건을 다시 도입했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대구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채용 예정일 기준 60세 미만이면 성별과 학력에 관계없이 응시할 수 있다. 단, 청소원 직종은 55세 이상 65세 미만으로 연령 기준이 별도로 적용되며, 일부 직종은 관련 학력, 자격증, 실무경력 등 개별 요건이 요구된다. 원서 접수는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진행된다. 일반전형 지원자는 단순조무원을 제외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급하는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서(1~3등급)를 제출해야 한다. 채용 절차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시험으로 구성된다. 1차 서류심사에서는 채용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지난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FOODEX JAPAN 2026’에 참가해 지역 식품기업의 일본 및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관을 운영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대구시가 마련한 공동관에는 다양한 글로벌 바이어들이 방문해 450건 이상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졌다. 이로 인해 실질적인 수출 계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구를 대표하는 10개 식품기업이 이번 공동관에 참여했다. 참여 기업은 나드리(간편한식), 나은(음료·건조과일), 밀앤스토리(떡가공식품), 복만네(분말·면류), 성경순만두(만두), 씨지에프(즉석떡볶이), 정로(디저트류), 주시파이(음료), 팔공김치(김치류), 휴먼웰(김가공식품) 등이다. 이 가운데 휴먼웰은 일본 현지 패밀리 레스토랑 프랜차이즈와 50만 달러 규모의 수출협약을 맺어 약 1,000개 지점에 제품을 공급하게 됐다. 대구시는 영남대학교 GTEP 사업단과 협력해 지역 인재를 현장에 파견, 바이어 상담과 제품 홍보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참가 기업의 상담을 원활하게 돕고, 실무 중심의 글로벌 무역 인력 양성에도 힘을 보탰다. 박람회에 참가한 기업들은 K-푸드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3월 12일 시청 동인청사에서 김정기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현안 점검보고회를 열고, 대구 취수원 이전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가 곧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작할 예정인 가운데, 복류수와 강변여과수 등 새로운 대안에 대응하기 위한 대구시의 자체 전략 수립이 주요 논의 대상이 됐다. 대구 취수원 이전은 대구 시민의 오랜 숙원 사업으로, 국정과제 및 대통령 공약에 포함된 데 이어 신년 업무보고에서 대통령이 조속한 추진을 지시하면서 정부 정책 방향이 확정된 상태다. 대구시는 정부 계획에 자체 전략을 반영해 충분한 수량과 수질을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타당성 조사 용역이 4월 초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5월부터는 파일럿 테스트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는 대구시와 중앙정부, 그리고 지역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공동 검증을 진행하며, 검증 결과는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된다. 또한, 정부의 파일럿 테스트 일정에 맞춰 시설 인허가와 부지 사용 등 관계기관과의 사전 협의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대구정책연구원은 정부의 취수원 이전 정책 변화에 맞춰 시의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 정책연구 과제를 추진한다. 대구시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지역 내 영세 및 중소 식품제조업체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제품의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2026년까지 추진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두 가지 주요 분야로 나뉜다. 첫째, 매출 10억 원 미만의 소규모 식품제조업체 50곳을 대상으로 자가품질검사 비용을 업체당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는 법적으로 의무화된 품질검사 비용이 업체에 큰 부담이 된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둘째, 중소 식품제조업체의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 국내 식품박람회 참가 시 부스비를 지원한다. 올해는 약 10개 업체가 선정되며, 업체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해 대구광역시는 이 같은 지원사업을 통해 자가품질검사비를 지원받은 127개 품목 모두에서 부적합 사례가 발생하지 않아 검사 적합률 100%를 기록했다. 이를 통해 지역 유통식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식품박람회 참가 지원을 통해 서울국제주류박람회, 부산카페쇼 등에서 현장 판매 매출 약 3,400만 원과 18건(1,850만 원 규모)의 신규 계약을 성사시키며 지역 업체의 판로 확대에 기여했다. 지원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3월 16일부터 대구
[신경북뉴스]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제323회 임시회 기간 중 3월 13일에 대구달성소방서와 현풍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산불 대응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위원회는 봄철 산불 위험이 높아진 시기를 맞아 산불 취약 지역의 방재 대책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시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대구달성소방서에서는 소방 행정 현황과 봄철 화재 예방 대책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압을 위한 헬기 및 특수 장비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건조한 날씨로 인한 대형 화재 예방을 위해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현풍119안전센터 방문에서는 설 연휴 기간 현풍읍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을 신속하게 진화한 대원들을 격려했다. 위원회는 산불 취약 지역 순찰 강화와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 유지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소방대원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도 관심을 나타냈다. 류종우 부위원장은 "달성 지역은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산불이 발생하면 대형 화재로 번질 위험이 크다"며, "의회에서도 소방 인프라 확충과 대원 처우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 등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제323회 임시회 기간 중 수질연구소를 방문해 수돗물 수질 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위원회는 3월 13일 달서구 당산로에 위치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를 찾아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에서 수질 관리 체계와 검사 과정을 확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수돗물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미규제 오염물질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는 1991년 수질검사소로 설립된 이래, 2020년 12월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으며, ERA 국제숙련도시험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분석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국제적 수준의 수질 분석 능력을 갖추고 있다. 연구소는 정밀 분석과 연구를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힘쓰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과불화펜탄술폰산(PFPeS) 등 미량유해물질을 포함해 정수 332개, 원수 322개 항목으로 검사 범위를 확대했다. 건설교통위원회 위원들은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단계별 수질 검사 과정을 점검했다. 미규제 오염물질에 대한 선제적 연구와 수질 오염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및 후속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24시간 대응 체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