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대구소방안전본부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협력해 소방공무원의 체력 강화와 현장 대응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몸 튼튼! 마음 든든! 소방공무원 심신 증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구소방안전본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함께 추진한다. 2월 25일부터 양 기관은 각 소방관서를 직접 방문해 소방공무원의 기초체력을 측정하고, 결과에 따라 맞춤형 운동 및 식습관 코칭을 제공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대구 체력 인증센터의 전문 인력과 장비가 투입돼, 현장 활동 대원들은 근력, 지구력, 심폐지구력 등 6개 항목에 대해 정밀한 평가를 받는다. 측정 이후에는 개인별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운동처방과 식습관 개선 지도가 현장에서 이뤄진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일회성 측정에 그치지 않고, 연말에 재측정을 실시해 체력 향상 정도를 확인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체계를 갖췄다. 또한, 신체 건강뿐 아니라 찾아가는 심리상담실 운영을 통해 소방공무원의 심신 건강을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대구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강인한 체력은 소방관 자신의 안전뿐 아니라 시민의 생명을 구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통해 강인한 소방력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