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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의료·요양 통합돌봄 최종 보고회 개최…150여 명 참석

150여 명 참석, 민관 협력체계 강화 논의
수성품안 통합돌봄, 지역사회 중심의 서비스 제공
김대권 구청장, 민관 협력의 중요성 강조

 

[신경북뉴스] 대구 수성구가 의료와 요양을 아우르는 통합돌봄 사업 '수성품안(安)에'의 시행을 앞두고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최종 보고회를 지난 13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 조규화 수성구의회 의장, 통합지원협의체 위원, 의료기관 및 돌봄 수행기관, 공공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통합돌봄 정책 추진 현황과 향후 방향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보고회에서는 통합돌봄 사업의 현황과 방향, 돌봄 업무 절차와 사례, 전문가 제언 등이 차례로 소개됐다. 이어 플래카드 퍼포먼스를 통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의지를 다졌다.

 

'수성품안(安)에'는 노쇠, 질병, 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시설이 아닌 자신의 집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지원하는 수성구형 통합돌봄 브랜드다. 수성구는 이를 위해 통합돌봄 조례 제정, 통합지원협의체 구성, 전담 부서 신설, 수행기관 및 협력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 행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왔다.

 

특화사업 63개를 포함한 5개 분야의 서비스 제공, 1차 의료기관 중심의 방문진료 및 재택의료 연계,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통한 맞춤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 등이 주요 내용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의료기관, 돌봄 수행기관 관계자들은 통합돌봄 추진 방향과 현장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통합돌봄은 행정의 노력만으로 완성될 수 있는 사업이 아니라 의료기관, 복지기관, 돌봄 수행기관 등 지역사회가 함께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수성구형 통합돌봄 모델을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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